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집 내서 그 안에 들여다보고 스테이크를 굽다니...

마셰프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2-06-30 01:00:16

미디엄을 그렇게 안을 들여다 보고 구우면 누가 못 굽죠?

오보아출연자 어이없네요.

탈락감 아닌가요? -_-

IP : 124.197.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30 1:03 AM (175.205.xxx.172)

    오보아씨가 탈락할 줄 알았는데..

  • 2. ㅎㅎ
    '12.6.30 1:05 AM (180.68.xxx.122)

    손으로 다 헤집어서 진짜 먹지도 못할걸 내놓고 이겼다고 웃더군요
    이겨도 이긴게 아닌거죠

  • 3. 저두요.
    '12.6.30 1:05 AM (211.215.xxx.114)

    동료들 사이에서 완전 아웃이겠어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오늘 보니 굽는 정도만 보겠다 했으니 원칙으로 따지자면야 심사기준에 어긋난건 없네요.
    그래도 동료들이 하나같이 저건 아니다,반칙이다 했는데
    부끄러울거 같아요.

  • 4. ...
    '12.6.30 1:07 AM (122.42.xxx.109)

    셰프면 맛은 기본인데 그냥 굽기만 보는 무슨 어처구니 없는 미션을 내나요.
    어째 초반엔 독설에 음식 버리기 쎄게 나가더니만 갈수록 심사위원들이 얌전해지고 탈락자도 참 어이없고 허탈하게 탈락하는 것 같아요.

  • 5. 그러게요 2
    '12.6.30 1:23 AM (121.134.xxx.90)

    마쉐코 매회 미션들 가만보면 어이없는 것들이 많아요

  • 6. 굴음
    '12.6.30 1:29 AM (116.123.xxx.14)

    박성호 도전자가 왜 떨어진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더 두꺼운 스테이크로 한번 더 구울줄 알았어요. 이유도 없이 탈락당한듯..

  • 7. 프린
    '12.6.30 1:38 AM (118.32.xxx.118)

    음식에 대한 기본도 안갖춘거죠
    욕심만 많고 무례하고 피해 의식만 많아서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자기 결함 때문이라고 모든 핑계를 대지만 저리하니 사람들이 싫어한거라봐요
    보고있어도 이렇게 짜증나고 하는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화가날지
    박성호 도전자는 마인드 부터 다른고 자존심 지킬줄알아 어려도 너무 반듯 하고 예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꼭 만든음식 먹어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01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64
125300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730
125299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51
125298 3 마봉춘 2012/07/01 2,457
125297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69
125296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492
125295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37
125294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23
125293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24
125292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40
125291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61
125290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095
125289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582
125288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39
125287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52
125286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62
125285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44
125284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38
125283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12
125282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658
125281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316
125280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960
125279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한산 2012/07/01 30,362
125278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김태수 2012/07/01 949
125277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쵿쵹 2012/07/01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