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셰코 보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12-06-29 23:09:13
오늘 스케이크 먹고 싶어 혼났네요.
근데 오보아 도전자...
너무 보기가 안좋았어요. 편집을 그렇게 한건지....
욕심이 과한거 같네요.
오늘밤에 고기 생각에 어찌 잘까 모르겠어요 ㅠㅠ
IP : 119.197.xxx.1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11:10 PM (175.116.xxx.107)

    저도 오보아 얄미워서 떨어졌슴했는데 붙었네요.. 진짜 탑3까지갈라나..

  • 2. ㅊㅊ
    '12.6.29 11:10 PM (180.68.xxx.122)

    어찌보면 그 총각은 끝까지 요리에 대한 기본 정석을 지킨거고
    오보아는 딱 미션에만 충실했던거

    박성현이었나 그 총각 아까워요
    오보아씨 안티 좀 생길듯 ,,,

  • 3. ..
    '12.6.29 11:11 PM (39.121.xxx.58)

    오보아,서문기 얄미워요..
    오보아는 편집이 아니라 욕심이 대단한듯보였어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뭐든할 스타일..
    그때 재래시장 장볼때도...어휴~
    남아있는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 참 괜찮아보이고..

  • 4. ...
    '12.6.29 11:12 PM (122.42.xxx.109)

    김소희 셰프도 오보아 많이 감싸주고 이번 회도 그렇고 전 오보아 도전자 처음부터 별로였는데 더 싫어지네요.

  • 5. ㄲㄱ
    '12.6.29 11:12 PM (175.117.xxx.78)

    저두요 오보아씨 얄밉더라구요. 꼼수 부리고 하는 게 윗분 닮으신듯 해서 넘 싫어요.

  • 6. dma
    '12.6.29 11:13 PM (211.196.xxx.200)

    그 분 나중에 나이들어서 이 프로그램을 다시보면 부끄러워 할 것 같아요.
    직장에서 같이 일하기 싫은, 아니 사실 무서운 타입이예요.(이렇게 말하면 악플일까요?)
    오늘 떨어진 청년은 잔머리 쓰지 않고 순수하게 행동해서 보기 좋았어요.
    청년이 이번 출연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 7. ㅇㅇ
    '12.6.29 11:15 PM (180.68.xxx.122)

    그 청년은 끝까지 소신을 지켰으니까 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을거에요
    훌륭한 쉐프가 될거 같아요

  • 8. 박성호 총각
    '12.6.29 11:16 PM (122.32.xxx.129)

    1등은 못했지만 집에 돌아가면 요리 반대하던 아버지가 어꺠 두드리며 반겨주실 것 같아요^^
    좋은 요리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성호 떨어진 건 아쉽지만
    박준우씨 살아남아 다행입니다,깐죽대며 그깟 마스터쉐프,하는 표정의 시니컬한 태도가 진지해지는 변화를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 9. 역시..
    '12.6.29 11:18 PM (39.121.xxx.58)

    씨에프에 나오던 그 세사람이 TOP3 확실한것같네요..
    그렇다면 꼭 김승민씨가 되었음 좋겠어요..

  • 10. .....
    '12.6.29 11:18 PM (119.197.xxx.165)

    박성호 도전자
    탈락해서 아쉽지만 진짜 엄친아 같아요
    공부도 잘해 얼굴도 훈남
    요리에 대한 진지함도...
    떨어진거 아쉬워요 ㅠㅠ

  • 11. 근데 오늘 메이컵 너무 진했어요
    '12.6.29 11:20 PM (122.32.xxx.129)

    김승민 도전자는 머리카락도 없는데다가 산적처럼 그려놓고 다른 남자출연자들도 눈썹,아이라인까지 그려놔서 땀에 번지고..
    방송이니 메이크업 안할 수 없겠지만 오늘은 너무 심했네요..ㅠ.ㅠ

  • 12. 성호이뻐~
    '12.6.29 11:21 PM (222.238.xxx.247)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요즘의 완소 프로그램이예요~~~

  • 13. 나두
    '12.6.30 12:26 AM (209.134.xxx.245)

    오보아 지난번 재래시장에서 보고 완전 얄미움
    완전 지 성공을 위해 뭐든 할거긑은 민폐 무개념녀 스타일

    근데 남편과도 애기했지만..
    얼굴은 참 매력적으로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미인형은 아니지만 완전 매력있는스탈.. 더 이뻐지는것도 같구요

    여튼 얄미움

  • 14. 왜요?
    '12.6.30 12:38 AM (220.124.xxx.131)

    전 앞부분 놓쳐서 끝부분만 봤는데 오보아씨는 정석으로 안하고 어떻게 한건데요?
    박성호씨는 정말 탐나더군요...
    우리아들도 저렇게 컸음 멋지겠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했네요

  • 15. ㄹㄹ
    '12.6.30 12:41 AM (180.68.xxx.122)

    티본 굽기를 했는데 오보아는 칼집깊게 넣어서 그 사이로 고기의 구워진 정도를 봤어요.고기느 ㄴ육즙 빠지고 걸래 되고 .
    박성호는 딱 정석대로 육즙을 지키면서 했구요

    칼집은 티본할때 아마 넣기도 하나본데
    오보아는 그 사이로 고기 상태를 헤집어 보고 했다는게 어찌보면 편법...

  • 16. ...
    '12.6.30 2:25 AM (122.34.xxx.15)

    오보아씨는 이하늬랑 정말 닮지 않았나요? 머리푸르고 마트가는 장면 보면 이하늬랑 정말 비슷해요. 볼수록 밉상에 보통 아니라는 느낌은 드는데 얼굴은 점점 이뻐보이는 그런 스탈...;;;; 영어도 잘하드만요.. 귀 안들린다던데 잘 모르겠고... 다만 첫번째 스테이크 주문받고 만드는 미션은 너무 오보아 몰아간 것 같아요... 악녀까지야... 달라스가 너무 느끼하게 구워서 결정적으로 탈락한듯

  • 17. 오늘
    '12.6.30 3:15 AM (110.47.xxx.150)

    못봤는데 박성호가 탈락 했군요 ㅜㅜ
    볼수록 괜찮은 친구 같던데
    항상 요리에 임하는 자세가 진실되고 진지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서 분명 훌륭한 요리사가 될거라고 확신해요.

  • 18. 제발
    '12.6.30 9:00 AM (110.70.xxx.115)

    그래도 고집불통에 짜증대마왕 달라스가 떨어져서 기분좋아요. 앞으로 달라스꼴 안봐도 되니 더 재미있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20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어린이집가자.. 2012/07/11 6,312
126519 빌리부트 4 또 도전 2012/07/11 1,516
126518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그릇 2012/07/11 5,202
126517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www 2012/07/11 2,470
126516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요즘보니 2012/07/11 3,307
126515 매실짱아치 2 후리지아향기.. 2012/07/11 1,558
126514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우린? 2012/07/11 1,856
126513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월 1억 @.. 2012/07/11 3,886
126512 가을이네요 8 ㅎㅎ 2012/07/11 1,649
126511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오리 2012/07/11 2,430
126510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2012/07/11 4,666
126509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글이 날라갔.. 2012/07/11 2,545
126508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2012/07/11 1,391
126507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어렸을땐 2012/07/11 2,248
126506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아기엄마 2012/07/11 3,333
126505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2012/07/11 1,780
126504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2012/07/11 2,096
126503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마음다스리기.. 2012/07/11 7,457
126502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chelse.. 2012/07/11 1,280
126501 한2년뒤에 외국에 애들데리고 나가 공부하고싶은데요 4 복덩이엄마 2012/07/11 1,332
126500 토요일에 홍천쪽 비 많이올까요~ㅜㅠ 1 2012/07/11 955
126499 선물용 양산으로 우산,양산 합기능있는게 나을까요? 2 .. 2012/07/11 1,412
126498 렌치드레싱 어떻게 만들어요? 1 ... 2012/07/11 1,953
126497 스맛폰 배터리 절약 팁 2 dd 2012/07/11 2,407
126496 제주도 유명한 맛집아닌 정말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24 ^^ 2012/07/11 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