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오미자를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음 좋을까요?

오미자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2-06-29 21:21:52

무농약 오미자 말리거라고 귀한거라고 주셨는데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알려주신대로 물에 삼십분 우렸다 먹었더니 씁쓸한 맛때문에 식구들이 아무도 안먹어요.

예전에 어느 분댁에 놀러갔더니 그 분이 오미자 액기스라고 물에 타 주셨는데 시원하고 달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 그 분은 우려낸게 아닌거죠?

이거 맛있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16.127.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젤마미
    '12.6.29 9:23 PM (125.176.xxx.142)

    물에 우려서 꿀조금 넣어 시원하게 먹음 맛있어요...

  • 2. ..
    '12.6.29 9:57 PM (121.165.xxx.175)

    2리터 정도 물 주전자에 끓여서 한김 식히고 80도 정도일 때 오미자 60g정도던가...넣고서 10시간쯤 우려내고 건져서 물만 꿀 타서 마시면 맛있습니다. 60g 글케 많지 않아요. 손잡이 달린 조그만 거름망 있죠? 거기에 꽉 차지 않는 정도에요...저녁에 끓여놓고서 그 담날 먹으면 딱 좋죠..

  • 3. 오미자는
    '12.6.29 9:58 PM (121.147.xxx.151)

    1. 살짝 흐르는 물에 씻어서

    2. 끓여 식힌 물이나 생수에 하룻밤 우려 낸 후

    3. 물: 설탕=1:1로 끓인 시럽이나 꿀, 올리고당, 아가베 시럽등등 넣고 섞으면 오미자 원액

    4. 냉장고에 넣어두고 적당량 물에 희석해 얼음 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됩니다.

  • 4. 샘터
    '12.6.29 11:18 PM (115.140.xxx.18)

    오미자 등은 건조한 것보다 생과를 구입하심이 더 좋습니다.
    건조할때 열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됩니다.
    9월 생과 나올때 유기농으로 구입해서 씻어서 유기농설탕에 매실처럼 재워놓으심 아주아주 맛도좋구 건강에도 좋구...............

  • 5. 마름모
    '13.3.13 7:28 AM (121.135.xxx.160)

    오미자

    어쩌다 구입한 오미자 냉장고에서 늙다 못해 죽어 가는데...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88 키작고 뚱뚱한 여자 코드 9 토리 2012/07/03 3,705
126187 수건수건수건... 5 왜냐하면 2012/07/03 2,784
126186 영원무역 남은 초대장 있으신가여?^^ 안개꽃 2012/07/03 861
126185 오토비스와 아너스중 어떤게 좋을까요? .... 2012/07/03 1,412
126184 아이가 눈이 아프답니다 ㅠㅠ 3 수영 2012/07/03 982
126183 성적이 정말 바닥이라면 전문대 자격증 전형도 힘들까요? 3 에미맘 2012/07/03 2,011
126182 저승사자 꿈은 다 죽음과 연관이 있을까요...? 3 2012/07/03 8,133
126181 청담동 살아요에 나오는 남자 배우 "현우"를 .. 6 naru 2012/07/03 1,773
126180 어려운 한글 맞춤법 (에플사지마세요. 절대로...) 4 junebu.. 2012/07/03 963
126179 이 책좀 봐주세요. 중1맘 2012/07/03 639
126178 초산일 때 예정일대로 출산하셨나요? 10 연속으로 올.. 2012/07/03 16,430
126177 별스럽고 이상하다고요? 77 게란으로 바.. 2012/07/03 11,471
126176 브라 연장후크 신세계네요... 15 잇힝~ 2012/07/03 6,727
126175 추적자를 보면서.. 4 .. 2012/07/03 1,854
126174 7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3 580
126173 긴 배탈후 기력이 딸려요ㅜ 4 기운이 2012/07/03 1,222
126172 흑.. 드디어 넘어뿌렀네요, 삼..천..만..원. 10 phua 2012/07/03 4,020
126171 공부 잘 했던 전업맘이 아이들 잡는 이유는..... 46 난 어느쪽?.. 2012/07/03 12,534
126170 서울대 폐지 공약에 대한 선대인의 트윗 7 노랑노랑 2012/07/03 1,627
126169 치약 이거 써보셨어요?(광고아님) 6 .. 2012/07/03 2,356
126168 이완용평전...어떤건가요? 8 dka 2012/07/03 1,213
126167 여러분은 지금 현재 꿈이 뭔가요?? 7 2012/07/03 1,193
126166 스마트폰 처음 사용- 갤럭시노트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5 우유빛피부 2012/07/03 1,532
126165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5 변태? 2012/07/03 1,566
126164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계속 피시방에만 가요.. 중2아이 2012/07/03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