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자존감 타령 이제 지겨워요
1. 특히
'12.6.29 8:52 PM (14.52.xxx.59)여기가 자존감 타령 작렬이죠 ㅠ
2. 두 분이
'12.6.29 8:54 PM (115.126.xxx.115)열폭들...하시네...
3. 왜그러신지
'12.6.29 8:55 PM (112.149.xxx.61)갑자기 왜 ..
어디 자존감 얘기 있나요?4. ㄴㅁ
'12.6.29 9:07 PM (115.126.xxx.115)아무리 지겨워도
댁의 열폭글보단
훨 낫다는...5. ㅎㅎㅎㅎ
'12.6.29 9:12 PM (211.246.xxx.82)공감함. 우울증과 자기 연민의 시대.... 점점 나약해진단 느낌도 든다능...
6. ....
'12.6.29 9:45 PM (220.93.xxx.123)어마 전에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인가? 이런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은 자기실현을 이룬 사람들의 특징이었죠. 원글이 제목을 잘못 적은것 같은데
댓글에 줄줄이 공감에 본인이 자존감이 높아서 만족이라는 댓글들이 수두룩~
자존감 높아보이고 싶어하는 욕구들이 있는 것 같음7. 그게
'12.6.29 9:54 PM (58.141.xxx.145)인터넷의 특성 아닐까 싶어요
요즘 세대들이 자존감에 목말라하는건
인터넷이라는 가벼운 매체로 소통하는데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요
자존감은 남들이 보는게 아니라요
자기 자신이 행복해 하는 능력인데
너무 인터넷 같은 가벼운 매체에 길들여지셔서
남이 나를 보는 이미지에만 매달리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요
자존감이란 스스로에 대해 행복하는 것이고 오만함과는 달라요8. 50대
'12.6.29 10:00 PM (14.52.xxx.170)내 모습(조건)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내가 원하는 내 모습 사이엔 갭이 있지요. 누구나 그렇다고 봅니다.
1. 객관적 평가를 인정하고 배우자결정
2. 객관적 평가를 인정하지만 내 발전가능성을 실현시킨 후 직업을 바꾸고 배우자결정
3.. 객관적 평가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만 추구
몇 년간의 노력으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졸업 후 평범한 직장인으로 근무하다 결혼한 친구들은 전업주부로 살고
직장생활 하면서 밤에 공무원시험 공부해 공무원시험 합격한 친구들은 현재 서기관입니다.
야간대학 다닌 친구들은 교사이거나 대학원까지 공부한 친구들은 교수입니다.
동창회 모임엔 1번 친구들은 거의 안 나오고 2번 친구들이 많이 나옵니다.
자존감엔 자립심이 병행해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지요.
몇 년 간의 노력으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9. 사실 아닌가요 ?
'12.6.30 1:32 AM (211.207.xxx.157)자아 존중감의 줄임말 일 걸요. self - esteem 이라고 하더군요.
지겨우시겠지만, 사실 모든 행동 패턴의 근간이긴 해요,
머리론 알았어도 절실하게 깨달은 건 저도 최근이고요.10. ok
'12.6.30 7:16 PM (221.148.xxx.227)무슨일 있으셨나요?
밑도끝도없이...이 글을 올리신 이유가 궁금하네요11. 속삭임
'12.7.1 3:43 PM (112.172.xxx.99)오히려 알아가면서 배우는 재미도 있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285 |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 친구라..... | 2012/06/30 | 5,479 |
125284 |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 ㅜㅜ | 2012/06/30 | 2,118 |
125283 |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 유전의 힘인.. | 2012/06/30 | 5,001 |
125282 | 쓴 맛 오이 5 | 생오이 | 2012/06/30 | 1,997 |
125281 |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 어떻게해야... | 2012/06/30 | 5,087 |
125280 |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2/06/30 | 2,705 |
125279 | 어린이집 4 | 어지러워 | 2012/06/30 | 1,643 |
125278 |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 굳세어라 | 2012/06/30 | 4,744 |
125277 | 피아노 | ... | 2012/06/30 | 1,358 |
125276 |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 ㅎㅎ | 2012/06/30 | 3,580 |
125275 |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 | 2012/06/30 | 2,605 |
125274 |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 눈물 | 2012/06/30 | 22,111 |
125273 |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 소문.. | 2012/06/30 | 3,572 |
125272 |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aaa001.. | 2012/06/30 | 4,144 |
125271 |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 아녹스 | 2012/06/30 | 3,949 |
125270 |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 이해안됨 | 2012/06/30 | 15,409 |
125269 |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 하루세끼 | 2012/06/30 | 1,267 |
125268 |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 저에게.. | 2012/06/30 | 2,126 |
125267 |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 | 2012/06/30 | 4,731 |
125266 |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 마루코 | 2012/06/30 | 1,405 |
125265 |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 운지 | 2012/06/30 | 5,032 |
125264 |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 제습기 | 2012/06/30 | 3,192 |
125263 | 생합이 많아요 6 | 생합 | 2012/06/30 | 1,912 |
125262 |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 비가 온다 | 2012/06/30 | 3,545 |
125261 |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 노트북 | 2012/06/30 | 2,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