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38이상인 여자분이랑 결혼하신 남자분들께선 2세에 대서하여

.....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12-06-29 17:43:13
어느정도 포기하신 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나요? 자연스럽게 들어서면 낳겠지만 셤관 하면서 까지는 낳고싶지 않아서요..
IP : 203.226.xxx.2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5:46 PM (1.225.xxx.66)

    아닐걸요?
    요새 40대 초산도 많은데요?

  • 2. ........
    '12.6.29 5:47 PM (58.232.xxx.93)

    아니요.

  • 3. ......
    '12.6.29 5:48 PM (125.128.xxx.137)

    나이 40가까운 노처녀하고 결혼을 할 수준의 남자면 막장에 가까우니 애를 안낳는게 나을지도

  • 4. 제 남동생
    '12.6.29 5:48 PM (210.180.xxx.200)

    만으로 40에 38세된 아가씨랑 겨울에 결혼했어요.

    1년 10개월 뒤에 첫째, 그리고 연년생으로 둘째 낳았어요.

  • 5. ...
    '12.6.29 5:49 PM (119.197.xxx.71)

    125.128.***.137 네 수준은 어떤데?

  • 6. ..
    '12.6.29 5:51 PM (211.200.xxx.168)

    나이 40가까운 노처녀랑 결혼하면 막장인가요?? 심하시네요..

  • 7. ....
    '12.6.29 5:52 PM (218.152.xxx.11)

    셤관이 뭔지 한참 고민......

  • 8. ...
    '12.6.29 5:55 PM (211.109.xxx.19)

    애가 안생기는 게 남자쪽에 원인이 더 많은데 대체 왜 아직도 이런 질문이 올라올까요

  • 9. ..
    '12.6.29 5:56 PM (110.14.xxx.164)

    40 ,41 에 결혼한 친구네도 무던히 애쓰더니 5년이상 된 지금은 포기한거 같아요
    첨부터 포기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 10. 나이전문가
    '12.6.29 5:56 PM (202.30.xxx.237)

    장동건이 위의 어느 등신 댓글 보면서 껄껄 대고 있다네요.

  • 11. ;;;;
    '12.6.29 6:23 PM (125.181.xxx.2)

    아무래도 확률은 줄겠죠. 그런데 이런 건 부부끼리 얘기가 되야죠.

  • 12. ..
    '12.6.29 6:30 PM (211.246.xxx.153)

    막장이라고 한사람 남편은 장동건 강레오 등보다 나을까?? ㅋㅋ
    오죽 못났으면 삶에서 어릴때 결혼한게 유일한 자랑거리인가 본데..
    눈만 낮추면 누구든 다할수있는게 결혼이고,
    별볼일없는 찌질이랑 나이만 어릴때 결혼하느니
    차라리 늦게 하거나 안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13. 2222222222222222
    '12.6.29 6:31 PM (1.240.xxx.245)

    아무래도 확률은 줄겠죠..2222222222222222

  • 14. 모모누나
    '12.6.29 6:32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저희아이가 200일 넘 었어요)
    40대 엄마들 많았어요 다들 첫째엄마들

    저 신랑쪽 친척은 남자분이 40이신데 여자분이 48? 이신가 그래요
    연상연하 한참이지만 그저 사랑하는 아름다운 부부일분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부부가 아이가지고싶으면 가지면되죠;;;

  • 15. ...
    '12.6.29 6:53 PM (121.181.xxx.159)

    요즘 잘먹고 자라서 그정도 나이에도 임신하는거 어렵지 않아요~~~제 친구들 서른 일곱 여덟에 둘째지만 출산 잘만 합디다...

  • 16.
    '12.6.29 7:05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삼십중반 넘어도 임신잘만하고 40대 초산도 많다지만.... 그보다 불임부부들이 훠~~얼~~씬~~ 더 많아요
    일단 여자나이 서른중반 넘으면 임신확률 아주 많이 줄어듭니다
    남자가 그나이대 여자랑 결혼을 한다는건 2세문제는 크게 생각안한다는 마인드인거겠지요

  • 17. 흐음
    '12.6.29 7:49 PM (1.177.xxx.54)

    저도 이부분이 좀 아직 혼란스럽긴해요
    제가 40인데 이나이에 애를 가지면 어떻게 될까 그런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일단 생리할때 몸이 너무 힘들어요
    그게 생리통땜에 힘들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온 몸이 생리를 힘들어하는 느낌..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몸이 생리를 견디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요.
    참고로 저는 30초때부터 지금까지 운동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거 잘 챙겨먹고 건강한 사람임에도 ...

    그래서 40이나 그 근처나이에 애 낳은 분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는 생리날짜는 아직 정확한데 생리전 증후군도 심해지는것 같구..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영애도 그렇고 이승연도 그렇고 애는 잘 낳더라구요.
    못가지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많다고는 하는데..이부분은 진짜 좀 미스테리긴 해요.

  • 18. 후후
    '12.6.29 8:48 PM (112.151.xxx.92)

    마흔 너머 30대 초반인 남지 만나 결혼해서. 1 년 후 아기낳았어요. 사람에 따라 다는데 위험은 해요, 출산할때나 임신중에

  • 19. ..
    '12.6.29 9:48 PM (211.234.xxx.67)

    그러니까 본인이 38세 이상인 여성이고
    결혼할 상대가 아직 없지만
    생기면 둘이 터놓고 상의하면 될걸
    혼자 미리 여기에서 여론조사로 고민하신다는 말씀인가요?

  • 20.
    '12.6.30 12:19 AM (112.150.xxx.146)

    애새끼 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리 대단한 유전자시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109 임신초기 해외여행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8 못된예비엄마.. 2012/07/18 5,566
129108 7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8 648
129107 양송이 스프에 밥 말아먹는 사람??? 38 우웩~! 2012/07/18 6,601
129106 시누가 미국서 된장? 간장? 분말을 보냈는데요.. ?? 4 테이맘 2012/07/18 1,635
129105 가스오븐 버너4구 불크기 大1, 中2, 小1로 되어있는 브랜드나.. 3 이상타 2012/07/18 803
129104 눈물 흘리며 면도하는 손현주..어쩜 저래요..?? 1 ㅜ.ㅜ 2012/07/18 2,013
129103 1억5천 집 매매하면 복비 얼만가요?? 1 .. 2012/07/18 2,537
129102 닭먹고 오리발 MBC 고액연봉자들. 6 왜돌아오오 2012/07/18 1,789
129101 요새 웨이브 파마하고 브릿지하면 촌스러울까요? 3 ... 2012/07/18 1,989
129100 생닭 손질 질문있어요 2 닭... 2012/07/18 1,045
129099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노래 분석 14 그냥궁금 2012/07/18 5,480
129098 마우스 피스 사용&보관 어떻게?? 2 --- 2012/07/18 1,130
129097 파이렉스 계량컵 오프라인서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 ,,,, 2012/07/18 2,110
129096 어머니 선물 고르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dingda.. 2012/07/18 828
129095 Touch by touch 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27 계피슈가 2012/07/18 5,105
129094 대문에 걸린 술 마시는 남자요.. 3 이혼 2012/07/18 1,563
129093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자기 미모, 몸매자랑은 그만하세요. 70 작작 좀 합.. 2012/07/18 14,481
129092 동대문종합상가 의류원단 층이요... 3 ^^ 2012/07/18 1,762
129091 갑자기 장국영의 노래가 떠오르는밤.. 5 ,, 2012/07/18 1,496
129090 중고생 자녀를 두신 분들께 간단한 질문.. 3 간단한 질문.. 2012/07/18 1,568
129089 방관염 증세로 비뇨기과에 갔었는데요.... 13 방광염 2012/07/18 4,353
129088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해요? 5 잠이 안와요.. 2012/07/18 1,100
129087 시댁 휴가 계획 12 ᆞᆞ 2012/07/18 3,469
129086 '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4 요리는 어려.. 2012/07/18 1,521
129085 이건 아니잖아 7 애엄마 2012/07/1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