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3주만에 3kg 뺐어요

55kg 조회수 : 4,188
작성일 : 2012-06-29 14:04:47

58kg였고 통통 66사이즈였는데

3kg 빼니까

55사이즈 지퍼 안올라가던 원피스 지퍼가 올라가네요

 

전 2주는 전이랑 똑같이 먹었는데

2주후에 2kg 빠진거 보고 식이조절도 들어갔어요

 

일단 토마토 장에서 한박스 샀어요

 

운동은 문화센타에서 3달에 7만원짜리 태보 끊어서

1주일에 2회 나갔고

운동 안나가는 날은 집에서 한시간씩 추적자나 유령같은거 보면서 사이클 탔어요

 

빠진거 보니까 의지에 불타올라서

날씬 55까지 빼보려구요

남편이 52kg되면 카드 들고 백화점가서 사고 싶은거 사라고 얘기해서

더 열심히 빼려고 합니다

 

 

IP : 121.18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2.6.29 2:09 PM (119.194.xxx.126)

    응원의 댓글 !!!!

    제 남편의 소원이 하와이여행이에요.
    근데 혼자 가면 재미없으니 꼭 아내인 저와 함께 가고 싶어서............못 가고 있어요.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무릎 아래로 드러내 본 적 없어요 어흑~

    남편의 소원을 위해서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하와이가 어떻게 생겼나 보게 될지는~

  • 2. 와...
    '12.6.29 2:10 PM (119.194.xxx.126)

    아니 참, 무릎 위로 드러내 본 적 없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프리티 우먼처럼 백화점을 카드 한 장 들고 활보하게 되시길 바래요

  • 3. bluebell
    '12.6.29 3:22 PM (114.204.xxx.77)

    축하드려요. 저도 딱 3 키로 빠졌 으면 좋겠 네요~

  • 4. 굿라이프
    '12.6.29 3:25 PM (121.139.xxx.161)

    어머..저도 일단 3 키로 빠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날씬 55가 되시길 바랍니다^^

  • 5. 와웅!
    '12.6.29 5:25 PM (59.25.xxx.110)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진짜 다이어트 때문에 제가 의지박약이라는 걸 알았습니다흑흑

  • 6. 귀동댁ua
    '12.6.29 5:36 PM (219.250.xxx.138)

    대국민 운동이라도 해야지.. 66싸이즈는 살을 뺴면 안되요~ 66은 마른체형
    77은 보통체형 88은 살뺍시다.. 마냥 부럽네요~ 축하해요~
    저도 오늘저녁 퇴근길에 토마토를 꼭 살꺼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14 수족구 입 안 허는 거 며칠이나 가나요? ㅠㅠ 1 수족구 2012/06/30 2,195
125313 복도에 쓰레기 버리는 윗층 아이들... 4 짜증... 2012/06/30 1,787
125312 조카가 미운짓 할때면 다 나를 닮아 그렇다는 엄마 3 ... 2012/06/30 2,057
125311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카드덜쓰는법.. 2012/06/30 8,350
125310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mydram.. 2012/06/30 2,150
125309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비싸다 2012/06/30 2,612
125308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2012/06/30 3,791
125307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착한이들 2012/06/30 4,940
125306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컴맹 2012/06/30 2,017
125305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친구라..... 2012/06/30 5,480
125304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2,118
125303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유전의 힘인.. 2012/06/30 5,001
125302 쓴 맛 오이 5 생오이 2012/06/30 1,997
125301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5,088
125300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705
125299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643
125298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745
125297 피아노 ... 2012/06/30 1,358
125296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580
125295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607
125294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2,113
125293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572
125292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144
125291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949
125290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