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플리즈~~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2-06-28 22:51:50

초등학교 원어민샘께   영어추천서를 부탁했는데  정말  눈물나게 잘써주셨어요

제가 감사카드라도 드려야할것 같은데  영어로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친절하고 관심이가득담긴 장문의 추천서를 읽으면서  눈물이 날정도로 마음깊이 감사를 느꼈습니다

저희아이를위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 담겨있더군요

수많은 학생중  **를위해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몰라서  긴문장으로 제마음을 전할수는 없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내용인데  영어로 옮기려면..... 영어잘하시는분  그냥가지마시고 꼭 알려주세요~~~^*^

 

 

IP : 58.121.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2.6.28 11:47 PM (58.121.xxx.49)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 2. translation
    '12.6.29 12:04 AM (212.243.xxx.110)

    I think this sounds good enough to imply everything you wanted to say.
    -------------------------------------------------------------------------------------------------

    Dear Mr/Mrs xxx

    I was deeply toched (to tears) by the reference letter you've written for (your child name). It was so kind, loving and heartfelt. I cannot thank you enoug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for (your child). I wish I could say more than 'thank you'.

    Kind regards,
    Your name (or xx's mom)

  • 3. I will have a go.
    '12.6.29 12:34 AM (61.247.xxx.205)

    " 당신의 친절하고 관심이가득담긴 장문의 추천서를 읽으면서 눈물이 날정도로 마음깊이 감사를 느꼈습니다

    --> Reading your long letter of recommendation packed with kindess and great attention, I felt gratitud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o the point of my eyes watering.

    저희아이를위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 담겨있더군요

    --> I could see that it was full of consideration and love for my child.

    수많은 학생중 **를위해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 am deeply grateful to you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for ** among many students.

    제가 영어를 잘몰라서 긴문장으로 제마음을 전할수는 없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Though I cannot convey my mind to you with a long writing because of my poor English, I am in deep gratitude for your service.


    ==========

    같은 표현 ('감사하다'는 말)이 너무 자주 나오는 것은 좋은 글이 아닙니다.
    두 번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 네 번 (매 문장마다) 등장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어로 된 원문을 좀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당~
    하지만 원문에 충실히 번역해야 하는 게 제 임무.. 원문을 고치는 것까지 할 수는 없는 것..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54 나이 아홉수 3 똑똑 2012/07/19 2,112
132353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그 후 36 눈물 2012/07/19 18,220
132352 메*츠 화재 실비보험 2 연진이네 2012/07/19 1,997
132351 항일애국지사 김삼 전 국회의원 별세 3 세우실 2012/07/19 1,284
132350 한달 넘었는데 아직도 셔요~ 1 메실엑기스 2012/07/19 1,379
132349 ‘오랜 방황’ 박지만씨, “부자 336위” 된 배후엔? 2 샬랄라 2012/07/19 2,336
132348 요즘 생활지도표라는 말을 쓰나요? 궁금 2012/07/19 1,124
132347 매실원액, 얼려도 되나요? 3 궁금 2012/07/19 2,243
132346 친정엄마 5 . 2012/07/19 2,203
132345 여름 조끼 코바늘 뜨기 함지골 2012/07/19 8,394
132344 절판된 책 구입하고 싶은데요. 7 중고책방 2012/07/19 1,924
132343 쿡 여러분 감사합니다.. 8 한민족사랑 2012/07/19 1,729
132342 3월에 집삿는데 7월에 재산세 고지서 못받앗어요 5 ㅡㅡ 2012/07/19 1,980
132341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를 다시 볼 수 있겠네요. 19 ... 2012/07/19 3,736
132340 병원찾기(제 증상 좀 봐주세요) .. 2012/07/19 1,269
132339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 씌어준 경찰…누리꾼들 '감동' 5 세우실 2012/07/19 2,512
132338 요즘 전세 시장 분위기 어떤가요? 4 이사 2012/07/19 2,636
132337 체했는데 호박죽이 땡겨요..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3 ?? 2012/07/19 5,897
132336 "CD금리 담합했다", 한 금융사 자진신고 샬랄라 2012/07/19 1,112
132335 아파트 선택시에요. 10 행복이 2012/07/19 2,566
132334 맞벌이 중인데요.. 전업하면 남편눈치 보는게 당연한건가요?? 40 맞벌이 2012/07/19 11,033
132333 라텍스 선택시 밀도와 존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2 7존 5존 2012/07/19 1,850
132332 통장정리는 타은행가서도 가능한가요? 9 스노피 2012/07/19 13,699
132331 요트 타보신분 계신가요? 3 패키지 경험.. 2012/07/19 1,438
132330 친구들 매일 때리는 유치원생...ㅠㅠ 어떡할까요? 7 고민고민 2012/07/19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