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한소리 하고 왔어요

..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2-06-28 22:47:40

그동안 넘 시끄러워서 쌓인게 많았는데 아이가 윗집에서 소리 들린다고 해서 가보니-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

 

그시간에 애 피아노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정말 기본이 안된 여자..

 

그동안 애가 엄청 뛰고 그래도 좋은 말로 신랑이 캔커피 사들고 가서 윗집 남자랑  좋게 좋게 얘기햇었거든요

 

워낙 애가 7시 무렵부터 계속 뛰어다니고 저녁에도 엄청 뛰었거든요.

 

근데 오늘 정말 열받아서리.....

 

언제 이사가나 싶어요 기본도 안된 저집 ...으...

IP : 124.56.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1004
    '12.6.28 10:50 PM (175.252.xxx.251)

    우리 윗집은 11시에 청소기 돌려요..
    지금도 조깅하는지 쿵쿵대네요..더 황당한건 애들은 학원에서 늦게 온다구...자기가 그런다는건 모르고...

  • 2. ..
    '12.6.28 11:35 PM (180.68.xxx.236)

    우리 윗집은 60대 초반정도되신것 같은데...
    매일 아침 6시에 청소기 돌려요....
    뒷꿈치로 쿵쿵 걸어다니고...거실에 화분을 두는지..이리 저리 매일 옮겨요
    미칠것 같아요
    담배 연기까지 아주 ..

  • 3. 피아노
    '12.6.29 3:36 AM (220.93.xxx.191)

    아~그거 정말 쥐약이죠
    저도 참다 애 피아느치라고하고
    내려와서 들어보라고 했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34 이런 경우 축의금 하시겠어요?? 4 해외결혼 2012/06/29 1,472
124833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2) 11 gevali.. 2012/06/29 3,288
124832 아이두 김선아, 연기 정말 못하네요. 12 캐릭 2012/06/29 4,699
124831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976
124830 닥터쉐프라고 아세요? 1 한스맘 2012/06/29 990
124829 해투에 나온 스프밥 지금 먹고 있는 사람들 많겠죠? 6 .... 2012/06/29 2,748
124828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413
124827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485
124826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873
124825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398
124824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607
124823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937
124822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785
124821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2,128
124820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891
124819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344
124818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1,091
124817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2,088
124816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389
124815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950
124814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957
124813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534
124812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552
124811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2,010
124810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