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효성여고, 전교생 위안부 기금마련 팔찌 구매 눈길

참맛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2-06-28 22:00:38
대구 효성여고, 전교생 위안부 기금마련 팔찌 구매 눈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627_0011228703&cID=1...

이런 학교가 많을수록 좋지요.

능력있고, "정직"하면 훌륭한 게 아닙니다.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IP : 121.15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0:01 PM (121.101.xxx.244)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627_0011228703&cID=1...

  • 2. ㄴㅁ
    '12.6.28 10:06 PM (115.126.xxx.115)

    와우 대구에서...
    백배는 칭찬해주고 싶다는...

  • 3. 모교네요..
    '12.6.28 10:16 PM (182.209.xxx.37)

    ㅎㅎ.. 모교네요.. 카톨릭 재단인데.. 제가 다닐땐(25년전..) 다른 학교에 비해 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교였는데...자랑스럽네요..^^

  • 4. 대구맘
    '12.6.28 10:19 PM (114.200.xxx.211)

    ㄴㅁ님 댓글이 은근히 기분 나쁜 건 모징?
    대구가 요즘들어 정치적으로 썩어서 그렇지
    위안부 문제는 별개인뎅...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했던 도시인뎅....

  • 5. ...
    '12.6.29 12:18 AM (121.151.xxx.213)

    저희 모교네요

    저다닐때만 해도 월성동 허허벌판에 외로이 서있었는데

    지금은 나름 명문이 되어있네요(신월성아파트 들어서면서 덩달아 학교성적도 오른듯)

    그렇게 후진동네는 아니에요 근처에 새아파트 단지가 마구 들어서는 바람에

    그동네 여고중 젤 선호학교에요

  • 6. 효성
    '12.6.29 12:38 AM (121.151.xxx.252)

    효성여고 성적 우수한 학교에요.
    수눙 결과를 보면 대구에서 특목고를 제외한 상위 10개 학교에 들어가요.
    선생님도 좋은 분 많고 학생들도 열심히 해요.

  • 7. 후지다 하신분^^
    '12.6.29 12:43 AM (125.208.xxx.163)

    어디 사시는 지요?^^ 윗분말씀대로 월성신시가지 들어오고~대구 전지역에서도 성적 좋은 학교에요~ 월배지구ㅡ학교들 인지도도 성적도 좋아요

  • 8. ..
    '12.6.29 1:19 AM (203.116.xxx.18)

    저희 학교네요.. 저희 아빠가 경북에 공장 있어서 고속도로 타느라 이쪽에 살았는데
    제가 다닐 당시에는 좀 많이 외곽지였어요..
    그때 월성 단지 생긴지 얼마 안되었구요. 상인도 있었지만 아파트 단지들만 덩그라니 있었지요.
    그땐 공부 진짜 못했다고 소문난 학교였어요. 특수학교 바로 위?
    지금도 특목고 제외하고 상위 10개에 들어간다는데
    대구 시내에 여고가 몇개나 된다고...;;

    저는요.. 근데 저희 모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다른 학교들처럼 공부만 강요하지 않고 인성 강조하고 좋은 일 많이 시켰던 것 같아요.
    우유팩 모으기나 비누만들기, 기타 성당에서 하는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그때 보고 배웠던 게 아직도 많이 남았거든요. 진짜 분위기 좋은 학교였다고 기억되요.
    그리고 입시 성적 나쁜거요, 제가 다닐땐 선생님들이 애들 적성에 맞춰 가고 싶은 데로 보냈지
    다른 학교처럼 설대 안보냈어요.
    그래서 학교는 서울대 아니라도 좋은 "과" 로 간 학생들이 많아요
    학교 입시 성적은 나빠도 졸업생들은 잘 풀렸어요 장기적으로...
    대구 다른 학교들은 서울대 합격 몇명에만 연연하죠.
    암튼 제 생각은 그래요. ^^

  • 9. 굴음
    '12.6.29 3:54 AM (116.123.xxx.14)

    제 모교에요. 예전에 시험쳐서가던 엄마세대에도 나름명문고였고 공부 제법하던곳이었어요. 이후에는 고교평준화되면서 연합고사쳐서 뺑뺑이로 가던 시절이었으니 특수학교 바로 위라는 건 좀 말이 안되네요;;물론 같은 학군내에서 공부 많이 시키고 공부잘한다하던 학교는 아니었지만..인성교육 중심이고 전통있는 학교라 저는 자랑스러워하는 모교에요. 비록 선택이 아닌 뺑뺑이 시절에 배정받아간 학교지만요. 오랫만에 학교 이름 보니 반갑고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49 80년대 대구에서 대학 다니신분께 여쭈어요 12 대구 2012/07/15 2,511
127948 전화안하는 남편. 3 시로시로 2012/07/15 1,873
127947 소비자고발- 내차(현기차)가 썩고 있다 10 안사는게 답.. 2012/07/15 2,806
127946 아이 누런 콧물때문에... 3 ... 2012/07/15 1,213
127945 서울-광주 직통 없나요? 5 케티엑스 2012/07/15 1,494
127944 저는 생마늘 먹는게 너무 좋네요 14 ^^ 2012/07/15 4,034
127943 통돌이 17~19kg vs 드럼 16kg 11 고민 2012/07/15 6,046
127942 인터넷에 스마폰 만14세는 신청안되나요 1 나들이 2012/07/15 1,145
127941 두물머리가 강제철거 위협을 당하고 있어요! 이에 대응하는 유기농.. 1 moya 2012/07/15 1,604
127940 에블린 속옷 참 예뻐요 6 파란포포 2012/07/15 4,122
127939 이제 요금제 싼거쓰면 보이스톡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2 보이스 톡 .. 2012/07/15 1,726
127938 골라주세요^^ 12 돌 답례품 2012/07/15 1,500
127937 아이가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3 중2맘 2012/07/15 1,706
127936 초6여. 초2남. 6살여. 가 갈만한 곳 이모 2012/07/15 928
127935 엄마도 이해되고 아버지도 불쌍하고... 37 자식의 마음.. 2012/07/15 9,212
127934 15도로 세탁 하라는건 찬물에 빨라는거죠? .. 2012/07/15 936
127933 예전 드라마 아들과 딸 결말이 어찌 되었죠? 3 귀남후남 2012/07/15 15,662
127932 건초염 물리치료요..가격이 어느정도가 적당한 선인가요? 코쿠 2012/07/15 1,920
127931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려면 어떤 준비가.... 8 무지개원츄 2012/07/15 7,340
127930 예비시댁과 예비신랑에게 배신감이 듭니다. 79 T T 2012/07/15 20,226
127929 배두나랑박지성 만난것 사실이라네요. 32 2012/07/15 21,810
127928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홍세라 캐릭터 12 ... 2012/07/15 5,100
127927 미샤~ 이건 좋더라~는거 추천 해주세요~ 11 미샤팬 2012/07/15 5,444
127926 `돈맥경화'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4 참맛 2012/07/15 2,814
127925 May you always be happy and healthy.. 1 영어표현 2012/07/15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