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화내는 모습 내지 곤경에 처했을 때 취하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고요.
가만히 보니 어느 정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희 엄마같은 경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화나면 막말에 꼭 쌍욕이 철철~
물론 이것도 상대봐가면서 하죠 비열한 스타일이죠
아는 분 남편은 부부싸움할 때 완전 회피하고 숨어버린대요. 부인 완전 숨막히게요..
얼마 전에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화내는 모습 내지 곤경에 처했을 때 취하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고요.
가만히 보니 어느 정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희 엄마같은 경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화나면 막말에 꼭 쌍욕이 철철~
물론 이것도 상대봐가면서 하죠 비열한 스타일이죠
아는 분 남편은 부부싸움할 때 완전 회피하고 숨어버린대요. 부인 완전 숨막히게요..
그러게요, 저도 맞는 말 같아요...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여럿 있네요... 후... ㅠㅠ
예외도 있겠으나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군에 장기간 근무했던 분들 보면
화나는 상황에서도 감정조절을 잘 하는거 같아요.
성숙도와 크게 상관없이 여우가 된달까요.
전에 누가 그러던데...
결혼하기전에 꼭 해봐야 하는것 세가지가
몇박몇일 여행, 승부가 걸린내기(고스톱같은), 진탕 술마셔보기...
요 세가지에서 본성이 드러난다고 들었어요.
저는 쌍욕은 하는데 혼자.....^^!
상대가 있으면 욕은 절대 안 하지만..속에선 별별 욕이 다 쏟아져 나오고,,이것도 좀 비열한 건가요?
그리고 좀 집요한 스탈...
근데 또 화르르 하다가 스르르 잘도 꺼지고..
좀..강단이 없어요..
온갖 의심할 정황이 있어서 막 화내다가도 남편이 말 해주면 또 혹해서 넘어가고..
신품에서 정록씨 와이프 같다고나 할까...매번 왜 넘어가는지..
그래도 그녀..스트리트 주인인데...그런 공통점이나 있을것이지 ...에구..
어릴 적 사귀던 남자.. 화나면 혼자 개짓을 하는걸 많이 봐서.. 참... 그런 놈이 있다니 아직도
기가 막혀요 .. 그런 놈과 계속 안만나고 헤어진게 잘한 짓이죠
예외도 있겠으나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군에 장기간 근무했던 분들 보면
화나는 상황에서도 감정조절을 잘 하는거 같아요.
성숙도와 크게 상관없이 여우가 된달까요.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자기의 더 큰 이익을 위해 화나는 것쯤은 참을 수 있는 사람도 봤거든요.
근데 그 사람 경우는 목적지상주의가 무지 심해서 굴욕이나 화나는 것쯤은 참아 넘기는데 성숙한게 아니라 한마디로 무섭고 독했어요.
그 목적이 별로 건전한게 아니었다보니 이렇게 부정적으로 얘기하게 되네요..
극단적인 상황에 가면, 가정교육까지 나오더라구요.
참고참았지만, 보고 배운건 잠재의식을 지배하니까...슬프다. 그 기억...
성숙한 사람...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721 | ㅁㅈㅅㅍ 라는 회사가 어디일까요? 5 | 이니셜궁금해.. | 2012/06/28 | 2,488 |
124720 | 갤럭시 s2 시크릿모드 해제방법 | 오잉꼬잉 | 2012/06/28 | 12,727 |
124719 | 여자 연예인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이유... 13 | 별달별 | 2012/06/28 | 11,647 |
124718 | 크림리조또 만들고 싶어요~ | ** | 2012/06/28 | 952 |
124717 | 그거 할때 우울해 지는 분 없으세요? 2 | ........ | 2012/06/28 | 1,324 |
124716 | 저 지금 완전 충격 받았어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 61 | 충격 | 2012/06/28 | 32,943 |
124715 |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22 | 맛나 | 2012/06/28 | 4,083 |
124714 | 전자레인지 유해성에 관한 작은 실험 결과 보고 12 | cool | 2012/06/28 | 9,361 |
124713 | icl하신분 계신가용?시력교정술.. 6 | 눈뜬장님 | 2012/06/28 | 1,260 |
124712 | 프로야구 사건 하나 터져네요,,, 3 | 별달별 | 2012/06/28 | 2,623 |
124711 | 말수 줄이는 법은 없는 거 같아요 5 | ㅠㅠ | 2012/06/28 | 3,482 |
124710 | 작은애가 큰애 죽이고 싶데요 152 | 어떻게 하면.. | 2012/06/28 | 24,228 |
124709 | 제사 지내자고 집 빌려달라고 한 형님. 후기 36 | dd | 2012/06/28 | 14,084 |
124708 | 명주솜 틀어서 새이불 3 | 파란토마토 | 2012/06/28 | 1,460 |
124707 | 영드 셜록 2-1편 결말이 이해 안되요 ㅠㅠ 7 | 셜록 | 2012/06/28 | 1,969 |
124706 | 초등 4아들,,주사맞는거 무서워,,결국 못 맞았음( 왜 그럴까요.. 9 | // | 2012/06/28 | 1,702 |
124705 | 수원이나 동탄, 오산 방면으로 수술 잘하는 이비인후과가 있을까요.. | 급 질문.... | 2012/06/28 | 802 |
124704 | 조경태, `문재인 5대 불가론' 주장 10 | 흠. | 2012/06/28 | 1,521 |
124703 | 무릎 몇살까지 드러낼 수 있을까요 26 | 이제는 못입.. | 2012/06/28 | 3,821 |
124702 | 저 목동 로x김밥땜에 화났어요 7 | 위로해주셔요.. | 2012/06/28 | 2,723 |
124701 | 진주종 중이염 수술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2/06/28 | 1,899 |
124700 | 밥이 안 넘어가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11 | 내게이런날이.. | 2012/06/28 | 2,520 |
124699 | 꽃무늬원피스 몇살정도까지 어울릴까요?? 9 | 꽃무늬 | 2012/06/28 | 2,218 |
124698 | 저녁반찬으로 감자 고추장조림했어요 18 | 감자맛있게먹.. | 2012/06/28 | 3,537 |
124697 | 본인이 태권도 해 보신 분?? 2 | --- | 2012/06/28 | 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