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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속옷 예쁜 거 지름신이 내려서 큰일이예요

푸푸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2-06-28 15:57:40

 그 동안 속옷에 아무관심없이 걍 되는 대로 살다가

 결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생겨서

 갑자기 속옷에 관심이 생기더군요....ㅋㅋ

 

 에블린 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보고(가터벨트에 놀라면서)

 비너스에 예쁜 슬립들도 보고(바이올렛이며 핑크 탐나는 슬립들이 많더군요)

 홈쇼핑의 피델리아 베라 왕 속옷 시즌1 질렀고 트라이엄프 질렀고

 베라왕 시즌 2도 지르고 싶은데 금전의 압박 땜에 참고 있습니다.

 제발 저한테 자제하라고 말씀해 주세요 ㅋㅋ

IP : 14.45.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28 3:58 PM (220.116.xxx.187)

    이해합니다 ^^
    속옷은 여자의 자신감입니다 !
    마음껏 입으세요 ♥

  • 2. 클릭
    '12.6.28 4:04 PM (220.120.xxx.141)

    저도한때 완전 중독됬었어요. 포장도 안뜯고 그냥 보기만해도 흐뭇했었는데.ㅋㅋ

  • 3. 대박공주맘
    '12.6.28 4:08 PM (1.241.xxx.86)

    울신랑이 사줘요 ㅎㅎㅎㅎ왜그런지는 몰라요ㅡㅡ

  • 4. ...
    '12.6.28 4:36 PM (175.252.xxx.226)

    예쁜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저는 맨날 헌트 이런데만 사입어서..

  • 5. 개구리
    '12.6.28 4:38 PM (222.112.xxx.222)

    저도 에블린 신상품 이번에 선물받았는데
    여기꺼 다 모으고싶어요 ㅠㅠ
    예전에는 속옷 신경도 안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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