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 박스로 사면 어떻게 드시나요? 동료가 GI수치 높다고 못 먹게 하던데요

박스로 사는 감자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2-06-28 15:39:34

제아무리 GI수치 높은 음식이라해도 가끔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먹는데요.

감자를 박스로 사면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매일 감자만 먹고 사나요...

감자든 고구마든 과일이든 박스로 사면 항상 반은 버리게 되서 질문해 봅니다.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3:44 PM (119.64.xxx.92)

    혼자 먹고 사는데, 5kg 샀었거든요. 너무 많아서 부모님 댁에 2kg 갖다 드리고,
    초반에는 주구장창 감자만 먹다가 지겨워서 안먹었더니 몇달 가더라구요.
    나중엔 싹나고 난리 났었는데, 버리는건 거의 없이 다 먹었어요.
    다시는 박스로 안 사야지 했었는데, 얼마전에 또 5kg 주문. 다시 주구장창 먹고 있어요 ㅎ

  • 2. 솔바람
    '12.6.28 3:55 PM (14.32.xxx.207)

    맞아요..GI지수가 꽤 높은 식품이예요
    1에서 100으로 분류해서 지수가 높을 수록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요
    감잔 백설탕,백미.백밀가루등과 같은 98인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다욧이나 당뇨가 있으시면 피하시는게 좋겠지요..
    신황제다욧에서는 GI지수 60이하 음식만 권장..
    드신다고 해도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다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든가 해서
    신경을 쓰시는게 낫겠죠??
    저두 오븐에 구운 감자에 소금뿌려 먹는거 좋아해서 한박스 사놨는데
    조심해서 먹을려구요..

  • 3. ,,
    '12.6.28 4:04 PM (125.133.xxx.197)

    네모나게 썰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볶은밥,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된장국에 넣어서 오래 두고 드셔요.
    저는 감자 쌀때 사서 쟁여 놓고 야금야금 먹어요.

  • 4.
    '12.6.28 4:44 PM (211.207.xxx.157)

    얇게 슬라이스해서 기름없이 바삭하게 구워 먹어도 좋아요.
    밥 할 때 넣기도 하고요.
    놀러갈 때나 서점 갈때 점심으로 통감자 싸가지고 가기도 해요.
    간장 배즙넣고 조림해도 아이가 좋아하고요

  • 5.
    '12.6.28 6:15 PM (112.149.xxx.156)

    저두 20킬로씩 사시는분들은 대가족이라 그리사는건지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81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976
124780 닥터쉐프라고 아세요? 1 한스맘 2012/06/29 983
124779 해투에 나온 스프밥 지금 먹고 있는 사람들 많겠죠? 6 .... 2012/06/29 2,745
124778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409
124777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484
124776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872
124775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397
124774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607
124773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933
124772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783
124771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2,122
124770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888
124769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340
124768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1,089
124767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2,085
124766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387
124765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949
124764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951
124763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532
124762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551
124761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2,009
124760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757
124759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573
124758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566
124757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