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심보감 이래요

woawoa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2-06-28 13:55:52
많이 들어왔던 말들이지만 제 마음이 많이 잠잠해져서
우리 82님들도 한번 읽어보시라고....^^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다.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10.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체해야 한다. 모른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16.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을 내린다.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21.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IP : 112.168.xxx.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76 부모님들 보실 수 있는 여수엑스포 팁좀 알려주세요 2 골고루맘 2012/06/29 1,294
    124975 스타인생극장에서 심혜진 조카들은 왜 친부와 교류가 없나요? 4 심혜진 2012/06/29 19,256
    124974 아마씨가루 복용후 나타난 증상이요. 7 자유 2012/06/29 333,497
    124973 동양증권 송금할때요... 3 ... 2012/06/29 1,616
    124972 20년된 인형 버려야 하나요... 23 ... 2012/06/29 6,145
    124971 강남이나 서울수도권이 아니면 성형수술비 더 싸나요? 5 일단 2012/06/29 1,303
    124970 너무더워요 ㅠㅠㅠㅠ 4 ..... 2012/06/29 1,641
    124969 8살아이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앞니가 흔들린다고하는데요 5 고민맘 2012/06/29 1,748
    124968 라텍스 매트 좋나요? 11 라텍스 2012/06/29 8,350
    124967 전기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2/06/29 2,643
    124966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성격!!!! 2 스나이펑스 2012/06/29 2,245
    124965 정말 학군이 중요한걸까요? 7 SOyoon.. 2012/06/29 2,919
    124964 청양고추가 초파리 안끓게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1 신기 2012/06/29 1,760
    124963 에구 열받어~~ 2012/06/29 958
    124962 한순간에 연락 끊은친구랑 제가 끊은친구 (많이 길어요) 1 연락 끊긴 .. 2012/06/29 4,900
    124961 지금부터 장마시~~작 광주광역시입니다. 8 상큼쟁이 2012/06/29 2,471
    124960 엑셀고수님 알려주세요 3 힘들다 2012/06/29 1,347
    124959 진딧물 어떻게 없애나요? 5 초보새댁 2012/06/29 1,960
    124958 저도 3주만에 3kg 뺐어요 6 55kg 2012/06/29 4,187
    124957 아쿠아스큐텀 매장 어딨나요 아까비 2012/06/29 2,799
    124956 쌀벌레 좀.. 8 오만과편견7.. 2012/06/29 1,418
    124955 티몬이나 쿠팡에서 많이 구입하셔요? 6 언니더라 2012/06/29 2,857
    124954 귄 있다, 애살지긴다.. 이건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 20 사투리.. 2012/06/29 4,696
    124953 대원외고 애들이 거만하고 이기적이다고 하더라구요 13 .... 2012/06/29 6,970
    124952 아래에 종이컵에 커피타준다는 이야기에 저도요? 11 공쥬 2012/06/29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