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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이야기 지워요..

이런사람도...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2-06-28 13:01:53
제 마음과 글은 다르네요...

이모가 참고 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희는 알아요...
이모가 행복하길 바라는 우리모두 마음을 아시니
차마 그리 힘든일들 말씀을 못하신거죠....

원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IP : 1.225.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13 PM (123.109.xxx.64)

    글쎄요, 본인이 타고난 복이 제일 중요하고
    부모복은 초년운까지 나에게 미쳐요.
    윗분이 말씀하신 게 부모복 없는 이모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에 따라 평생 고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모의 자식들한테 하는 말인가?;
    암튼 이모부가 돌아가시면 분명히 재산에 관한 분쟁이 발생 할 환경이니 법대로 하자고 하면 됩니다. 아들이 갈취하다싶이 재산을 가지고 가면 수십년 같이 산 아내로 병수발 해준 아내로 충분히 기여도가 높으니 소송에 관해서도 불리 할 게 없구요.

  • 2. 차라리 혼자사시지...
    '12.6.28 1:37 PM (218.55.xxx.204)

    같은 여자로써 참 박복하고 안되셨네요 이모님...
    큰 아들하고 같이 한집에서 산다면 왠지 이모님이 다 포기하고 나오실것만 같아요
    이모부가 알아서 이모 노후대비 재산을 좀 떼어주라고 유언장 작성해주시면 않될까요?
    자식들이 한푼도 못내놓겠다고 하면 소송이라도 들어가야지 어쩌겠어요
    가족간에 그런 소송하는것도 참 내키지 않는일이지만 이모도 살아야하쟎아요
    큰 아들은 어떤가요 ?
    자기 새어머니를 조금이라도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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