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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워요

음악회 조회수 : 66,087
작성일 : 2012-06-28 12:35:53
은근히 고릴라빠들이 많은 듯.
IP : 175.209.xxx.18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6.28 12:37 PM (1.231.xxx.12)

    그럴려면 차라리 박스석으로 사지.. 왜그랬을까 남도 못듣게시리

  • 2. ..
    '12.6.28 12:37 PM (203.100.xxx.141)

    차라리 전체를 사 버리지....ㅎㅎㅎ

  • 3. 저라면
    '12.6.28 12:38 PM (121.133.xxx.82)

    남이 저한테 요부다 어쩌다 그러는 글 보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4. zz
    '12.6.28 12:41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현실의 현빈이구나..

  • 5. 요부맞잖아요.
    '12.6.28 12:41 PM (121.166.xxx.172)

    어우동이 현시대에 환생한것같은
    꼬리 수천개인 요부

    여자고릴라

  • 6. 똑같이
    '12.6.28 12:41 PM (121.130.xxx.228)

    똥누는것들이 저러는거 보면 참 돈재벌이 우스워보임

    재벌이라도 얼마나 인간적이고 보통사람들처럼 친화력있게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

    저러는 삼성가보면 증말 웃겨~

  • 7. ..
    '12.6.28 12:42 PM (220.149.xxx.65)

    ㅋㅋㅋㅋ 근데 여자들 그런 게 드라마에서 나오면 되게 좋아들 하잖아요
    로맨틱하다면서
    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그닥일 거 같긴 하네요
    좋은 자리 공으로 버려두고 있어야 하니

  • 8. 괜히 저들때문에
    '12.6.28 12:44 PM (121.130.xxx.228)

    못앉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피해도 그런 피해가 없고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죠

    돈재벌이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죠

    똑같이 똥누는것들이...

  • 9. ..
    '12.6.28 12:46 PM (58.141.xxx.6)

    하는짓 하고는..,
    그여자도 봤고 그여자전남편도 봤는데
    진심 그냥 청순한 일반인이었어요 정용진정도면 솔직히 훨씬 더 좋은집안에
    예쁘고 괜찮은 여자랑 할 수 있는데 너무 신기해요
    이재용와이프처럼 괜찮은 여자라던지..
    진짜 평범한 집안에 전남편과도 안좋게 헤어지고..
    정말 무슨 매력이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고현정 저희동네 살아서 가끔보는데 티비로 보면 관리잘한 사십대처럼 보이지만
    확실이 실물은 달라요 삼십대초반의 정말 연예인같은 사람이에요
    인물로만 보면 고현정이 진짜 갑인데..참 신기해요

  • 10. //..
    '12.6.28 12:46 PM (125.241.xxx.106)

    죄송한데요
    어떤 음악회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지난주에 강동 아트홀에서
    러시아 오케스라오 우리나라 고딩 피아니스트 연주회 다녀와서..
    예당에서 들었으면 좋았겠다 했거든요
    돈이 싸서 그쪽으로 갔어요

  • 11. ⓧ거품근혜
    '12.6.28 12:48 PM (119.82.xxx.161)

    국민들을 지들 발 아래로 보는거죠. 친일파 후손인 주제에..

  • 12. 여자 인물로 보지 마시구요
    '12.6.28 12:49 PM (121.130.xxx.228)

    인물로만 치면 연예계 최고 고현정과도 오래 살아봤잖아요
    여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거 아니니 여자얼굴이 그리 중요한건 아닐꺼에요

    정용진은 해외에서 공부도 하고 여러 고급취미도 가지고 하면서
    세련된 매너가 몸에 익어있다고 알려져있죠

    아마 그 여자분과도 자신의 취향 취미 미적감각 관심분야의 에티튜드 뭐 이런게
    매력적으로 와닿았고 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쉽게 말해 취미가 같단거고 고현정은 솔직히 클래식 이런거보단 뽕짝을 더 좋아했을꺼 같지 않나요
    머 그런차이일듯-

  • 13. ,,,
    '12.6.28 12:52 PM (119.71.xxx.179)

    이쁘다기보단, 돈있는집 딸같이 생겼어요. 쌈빡하게 이쁜스탈은 좀 드물죠..

  • 14. ..
    '12.6.28 12:53 PM (58.141.xxx.6)

    물론 인물이 다는 아니겠죠
    그치만 그여자 에티튜드가 절대 고상한 사람 아니에요
    전남편과 안좋게 헤어진거 이미 소문다나서 정용진도 충분히 알꺼구요
    정용진도 물론 소문 안좋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봤을때는 정용진이 갑이니깐
    여자는 선택되길 바라는 입장이었을테니까요
    여자 친정에서 엄청 안달나게 밀어줬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여자와는 달리 집안좋은 예술하는 여자들 많고 많을텐데 그여자를 고른게 신기하다구요..

  • 15. 그 여자가
    '12.6.28 12:55 PM (121.130.xxx.228)

    돌싱녀에요? 앗..전 첨 알았네요 헐;;
    음..같은 돌싱이였다면..여자쪽에서 화법 아니라 더한 액션으로 사로잡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 16. 근데 정용진 자체가
    '12.6.28 12:56 PM (121.145.xxx.84)

    신기하긴 해요..

    그재력에 솔직히 남성미는 있던데..미혼이었던 여자도 많았을텐데..

    전 상대여자가 재혼인줄 몰랐거든요..돈있는 집 딸같은 분위기는 있던데..그런 여자들은
    많을거 같아서요

  • 17. 스뎅
    '12.6.28 12:56 PM (112.144.xxx.68)

    내가 만약 연옌이든,유명인이든 82댓글들 보면 복장터져 돌아 버릴듯

  • 18. ..
    '12.6.28 1:01 PM (58.141.xxx.6)

    생각보다 정용진 실제로 보면 괜찮던데요 전 사진만 보고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키가 있고 덩치가 있으니까 괜찮은편이에요
    이재용보다 패션센스도 있구요
    근데 이재용이랑 정용진이 동갑처럼은 안보여요 이재용은 동안이긴하더라구요..

  • 19. ....
    '12.6.28 1:01 PM (14.33.xxx.144)

    이해불가..

    왜 여기는 유독 한지희는 요부에 오만욕을 다먹고 고현정은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야하는지 참모를일이네요
    사진봐도 두여자의 스타일이 틀릴뿐 고현정이 후덕한 미인상이라면
    한지희는 세련되고 고급스런 일본왕족같이 생겻던데.

    참모를일이네요

    다른이가 결혼햇음 그냥 잘살길바라지 요부니뭐니..참.......

  • 20. ..
    '12.6.28 1:03 PM (121.133.xxx.82)

    요부니 더한 액션이니 제3자면 모를 이야기들에 추측에..

    사우나 안에서 펼쳐지는 적나라한 뒷담화 이야기하고 똑같네요.

  • 21. ㅇㅇㅇㅇ
    '12.6.28 1:03 PM (147.46.xxx.144)

    저 여자분 아버지가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셨던데, 이 정도면 그냥 "평범한" 집안인건가요? ㅠㅠ

  • 22. ㅇㅁㄹㄴ
    '12.6.28 1:05 PM (210.103.xxx.39)

    요부스타일이라는 적나라한 표현 ..;;;-_-

    그냥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하면 될텐데

  • 23. ㅁㅁㅁ
    '12.6.28 1:05 PM (218.50.xxx.7)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대화가 통하는 상대랑 오래 가잖아요..
    부사장 딸에 친정집도 파크타워인가 시티파크인가에 거주한다고 하니 평범하지만은 않네요..
    아마 친정이랑 부딫힐 일도 없고 친정식구들이 수준낮게굴리도 없고
    문화란 의외로 중요하니까...

  • 24. ..
    '12.6.28 1:06 PM (58.141.xxx.6)

    고현정은 어쨌든 자기 친자식을 못보잖아요
    여기는 엄마들이 많은 곳이니깐 연민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용진이 임세령같은 여자랑 결혼했으면 아무도 욕안했을 것같아요
    한지희가 그만큼 집안,학벌,외모,소문이 별로니깐 그런소리 듣는거 아닐까요...

  • 25. ..
    '12.6.28 1:08 PM (58.141.xxx.6)

    임원이랑 재벌가랑은 완전히 다르죠
    엄마는 레스토랑하구요 당연히 경제적으로 부족할 것 없는 집안이지만
    정용진정도의 재벌가는 보통 재벌가끼리 하겠죠..
    물론 정용진이 고현정이랑 한 것도 특이할순 있죠..

  • 26.
    '12.6.28 1:09 PM (175.207.xxx.17)

    대한..첩자식이라고 다음 댓글에 나왔던데 사실입니까

  • 27.
    '12.6.28 1:11 PM (121.130.xxx.228)

    그여자 돌싱이고 재혼이면..그럼 혹시 애는 있었나요?

  • 28. 아이고 ...
    '12.6.28 1:12 PM (211.108.xxx.16)

    어쨌던 지금 재혼한 한지희가 고현정을 밀어내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서로 좋아서 재혼해서 잘살면 됐지요. 초혼도 아니고 재혼으로 정용진과 결혼한 걸 보면 뭔가
    여자 매력이 출중한 듯 해요.
    정용진이 놓칠수 없는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게 한 그녀만의 매력이 궁금하네요 ㅡ.ㅡ
    서로 금실좋게 살고 전처 아이들 잘 키워주며 잘 살았음 좋겠어요.

  • 29. 음악회
    '12.6.28 1:12 PM (175.209.xxx.180)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지휘하는 러시아 국립오케스트 음악회였어요.

    고릴라는 어디에서 듣기로는 재벌가에서 기피대상이라고... 그래서 결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던 거라 하대요.

  • 30. ..
    '12.6.28 1:14 PM (58.141.xxx.6)

    애없었어요 2년정도 살고 이혼한걸로 알아요
    그여자가 나가면서 한말도 들었지만 더하면 너무 개인적인 일인 것같아서요
    아무튼 절대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요..
    저는 정용진이랑 사귄다는 소문나기전에 보고 들은 얘기에요

  • 31. -,.-
    '12.6.28 1:15 PM (99.108.xxx.49)

    한지희는 약간 최지우삘 나죠..
    정용진은 하도 들마를 많이 봐서리 들마 주인공 코스프레하고

    한지희 어머님은 대한 항공 월급쟁이 사장님이랑 바람나서 한사장 이혼시키고 들어 앉았고 ..비손이라는 음식점해요. 한지희 ..그럭저럭하다가..플룻이 안되니 돈만 주면?? 가는 오벌린 대학으로 유학왔는데 그 당시도 엄청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그후..차병원 아들이랑 결혼했고..강희재등과 어울려 정용진 알고 지냈는데 ..정용진이 사귄게 강희재라고 하더라구요...강희재 아시죠..돈 많은 여자..인물도 연예인급에 추종자도 엄청나고..머리도 엄청 잘 굴러 간다던데..어마마..한지희에게 정용진을 빼겼네요??

    한지희 어머니 김여사는 정용진이 딸 관심있어 한다는 걸 알고 나서서 차병원 아들이랑 이혼 시켰죠..ㅎㅎ

    완전 빈 껍데기에..된장녀이지만 돈 맛을 아니까..돈 칠갑을 하고 살지 않을까요???

  • 32. 오호
    '12.6.28 1:23 PM (121.130.xxx.228)

    여러댓글님들 글 읽으니 한지희란 여자가 과거에 꽤나 놀았고 또한 아주 앙큼한 여우같은 면이 있었네요

    정용진과 어울려 노는 자리가 있었던 모양이고 잘 보이려고 용을 썼겠죠

    그 엄마까지 나서서 웃긴 집안이네요 강희재는 좀더 쿨하게 나갔지만 이런 쿨한 여자 결국 다른 여자한태 남자 뺏기죠

    정용진 엄마 이명희가 보통이 아니고 아주 세련됨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해외에서 익힌 문화와
    상류사교계를 엄청 동경하고 따라하는 면이 많아서 고현정은 정말 눈에 안찼을겁니다
    그래서 그런 에티튜드가 어릴적부터 몸에 베인 여자를 원했을꺼구요

    결국 비슷한 재벌집녀를 구했어야하는데 시엄마 잔소리도 장난이 아녔겠죠
    결국 이혼했는데 아들이 담에 만나는 여자도 집안은 돈좀 있었으니..그리고 재혼이다보니 걍 결혼시킨듯.

    이명희가 성질 많이 죽이고 사나보죠

  • 33. 근데 한지희 엄마가
    '12.6.28 1:32 PM (121.130.xxx.228)

    그 피 못속이겠네요

    바람나서 들어앉은 녀라니..헉..상간녀가 들어앉은거에요? 이혼시키고 안주인 행세하다가..
    자기 딸래미도 더 좋은 혼처가 보이자 바로 이혼시키고..헉.. 그 엄마피가 상당히 더러워보이는건 사실이네요

  • 34. +_+
    '12.6.28 1:41 PM (175.211.xxx.140)

    한지희 엄청 미인이네요. 어리고 몸매도 남자들 좋아하는 하늘하늘... 부티나게 생기고.. 좋아할만 하네요. 재혼이란게 의외지만.

  • 35. ,,,
    '12.6.28 1:46 PM (119.71.xxx.179)

    한지희 엄마랑 딱 닮았던데..미인이라기보단, 분위기있고, 돈좀있어보임..속을 알수가 없는느낌...
    정씨. 결혼중에 탤런트들 비롯한 여성편력 소문 많지 않았나요?

  • 36. 정말 고현정 입장에선
    '12.6.28 1:59 PM (121.130.xxx.228)

    다시 한번 속이 썩어 문드러지겠다..참고 살다 살다가..결국 이혼..
    근데 전남편 이미 보란듯이 저렇게 하하호호 잉꼬처럼 살고..애들도 그쪽에 다 있고..
    아무리 돈많은 재벌이라..돈과 힘으로 다 가지고 있다지만..이혼하고 나온 녀자의 결말은 씁쓸하기만 하네요

    찰스랑 다이애나 생각도 자꾸 나요
    찰스 결국 자기편에 고고하고 고상한 취미와 서로 통한다고 생각했던 그 늙은 카밀라를 오래동안
    정부로 두다가 결국 지금 버킹검 궁전에 들어앉아있는 왕족녀로 만들어놨으니..

    다이애나도 궁을 나가서 자유롭게 살았지만..그 속이 속이..보통 썩어 문들어졌겠어요
    석유재벌을 만났지만..다이애나도 좀 행복해지려던 찰나 맞이한 그 비극적인 운명이란..

    고현정도 보면 지금 연예계에서 다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잘나가고 있는것 같지만..
    너무 안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설명이 안되는거죠 돈으로도 해결 안되는것이구요

    정용진이나 찰스만 좋은부모만나 금테두르고 태어나서 평생 호의호식에 하고픈대고 다 잘 굴러가는거죠
    인생이 참..여자쪽에서 보면 너무 연약하고 여자가 남자에 의해 철저히 인생이 망가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무리 미모있고 돈많아도 결국 남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버린..인생이 통째로 결판나버리고
    남은건 거의 쫓겨난 신세처럼 보이게 되는..(그게 서로 당당한 이혼이네 어쩌네해도)

    거대 왕족이나 거대 재벌집안에서 휘두르는게 참으로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겁니다

    영국왕실도 찰스만 보면..참..답이 안나와요 답이..

  • 37. 아니 왜
    '12.6.28 2:07 PM (59.29.xxx.218)

    고현정이 이혼해서 애들 못보는건 정말 안됬지만 능력 있어 드라마 찍고 영화 찍고 광고 찍고
    뭐가 그리들 불쌍하세요?
    우리나라 여자들 40대에 저만큼 자기 자리 잡고 인정 받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구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게 다른데 마치 고현정이 쫒겨난것처럼들 그러시네요

  • 38. ...
    '12.6.28 2:11 PM (211.40.xxx.126)

    한지희가 정용진 애들 플룻선생 아니었어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그래서 고현정과도 아는 사이이고

  • 39. 머가
    '12.6.28 2:21 PM (210.117.xxx.253)

    뭔지 모르겠지만 한지희가 아니 그 엄마가 능력녀(?)인건 확실하네요.

  • 40. ........
    '12.6.28 2:24 PM (114.202.xxx.234)

    원글 내용과는 달리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돈만 있으면 단가 어떻게 음악회에서 저렇게 자리를 차지할수 있죠? 것도 재벌가라는 것들이 솔선수범은 못할망정....

    출근 빨리하겠다고 벤츤가 뭔가 버스사서 전용차선으로 출근할때부터 알아보긴했지만 정말 저질스러운것들..

  • 41. ...
    '12.6.28 2:36 PM (203.226.xxx.26)

    고현정은 여성스럽지 않고 한성질하죠.
    아쉬운 남자라면 모를까 어떤 남자가
    고씨랑 살 수 있을까요?
    아무리 미스코리아라도 한씨 완승이죠.
    어리고 하늘하늘 음악하던 여자.
    피아노 배우던 정씨 입장에선 껌뻑 죽죠.
    남의 소문 어찌 믿으세요?
    이명희가 조사안하고 결혼시켰을리 없고.
    나름 검증된 신부죠.

  • 42. 된다!!
    '12.6.28 2:57 PM (1.231.xxx.12)

    어리고 하늘하늘 음악 하는 여자면.. 다 괜찮은 여자인가요? 윗님.. 왠 나름 검증된 신부..

  • 43. ..
    '12.6.28 3:14 PM (58.141.xxx.6)

    하늘하늘하고 음악하는 여자가 뭔데 껌벅죽어요?ㅋ
    그리고 소문아니에요 지인이었구요
    가까운 사람은 다 알아요..
    그럼 고현정은 이명희가 왜 결혼시켰을까요?
    고현정도 검증된신부였겠네요

  • 44. ...
    '12.6.28 3:17 PM (112.155.xxx.72)

    적어도 고현정은 좌석 8개 사서 다 비우고 둘이서 앉는 짓은 안 했죠.
    돈만 많지 천박하고 무식한 고릴라와 요부의 한쌍이네요.
    어떤 욕을 먹어도 쌉니다.
    하기야 버스 전용선 사겠다고
    비엠더블류 밴으로 출퇴근하는 인간이니...

  • 45. 그런
    '12.6.28 3:41 PM (220.71.xxx.35)

    한지희씨도 사귈당시엔 사람 괜찮은지 봐달라고 자기 사촌 언니오빠에게 부탁한적 있어요.
    그래서 외국서 넷이 만난적 있구요
    사촌들이 사람 괜찮은것 같다..잘해봐라
    정용진도 사촌들에게 호감 가졌다하구요...

    암튼 한지희씨의 매력이나 배경을 우리가 다 알수는 없는거니까요......

  • 46. 도대체
    '12.6.28 3:42 PM (211.111.xxx.40)

    자리 8개 비운 게 뭐가 천박하다는 건지?

    예술의 전당에 오르는 음악회 대부분 대기업에서 후원하고 표 왕창 사들입니다.

    일반인들 상대로만 판매해서 예전 운영이 안 돼요.

    그래서 신세계 측에서 몇십장 산 모양인데, 그게 몇장 남은 거죠.

    애초에 일반인들 상대로 오픈된 티켓이 아닐 겁니다.

    신세계, 삼성, LG, 한화, 신한은행 등등 이런 대기업에서 예전 음악회 티켓 몇십장, 몇백장 사주고 임직원, vip 고객에게 배부합니다.

    설마 정용진이 산 티켓이 인터넷에서 티케팅해서 산 티켓이라고 오해하는 건가요? 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고현정이 저기 있었으면 좌석 8개는 안 비워놨을 거라느니 소설을 쓰시네요.

  • 47. 음악회
    '12.6.28 3:43 PM (175.209.xxx.180)

    그 몇 장이 왜 하필이면 제일 좋은 열입니까?
    신세계에서 샀든 어쨌든 빈 자리로 비워두려고 산 거죠.
    윗 직원 신세계 직원이신가?

  • 48. 도대체님
    '12.6.28 3:44 PM (121.130.xxx.228)

    물론 인터넷으로 산 티켓들이라고들 누구도 생각안하죠

    신세계등 대기업에서 일부 음악회나 예전에서 하는 공연들 티켓 수십 혹은 수백장을 사서

    자기네들 회사에 뿌리거나 돌리거나 하는것도 오래전부터 해오던것들 잘 알아요

    근데 말이죠

    자기네들이 다 샀다해도 일부러 비우는 그따위 행동이 좋게 보이진 않는다는거죠

    대통령도 사람들속에 끼여서 나란히 볼수 있는거에요

    근데 분명 그 티켓을 삼성에서 다 샀다고해도 일부러 비워두고 저러는게 보기 좋나요?

    그로인해 못본 사람들은 분명 피해입은겁니다 예전측에서 티켓판매할때도 그 로얄좌석들은 미리 비워둔채

    예매했을테니까요 몰라서 욕하는게 아닙니다

    빌게이츠도 스티브잡스도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진 않아요 재벌마인드가 너무 천박하고 싸구려니까 하는말이죠

  • 49. 도대체
    '12.6.28 3:45 PM (211.111.xxx.40)

    신세계 직원 아니고 예술의 전당에 몇번 가본 사람들입니다.

    예전 티케팅 부스 가면 대기업 협찬사를 통해 티켓 받은 사람들만 오라는 이벤트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빈 자리로 비워뒀다해도 신세계에서 그 공연 하나뿐만 아니라 여러 공연의 티켓을 여러장 구매하고 그 티켓 솔직히 남아돕니다.

    초대한다고 임직원, VIP고객들이 100% 참석하지 않아요.

    어차피 남는 좌석이에요.

  • 50. 음악회
    '12.6.28 4:19 PM (175.209.xxx.180)

    제가 많은 공연 가봤지만 그렇게 중간열이 텅텅 빈 건 한 번도 못 봤네요. --; 다른 공연은 협찬사 안끼고 해서 그럴까요?

  • 51. 123
    '12.6.28 4:26 PM (121.134.xxx.66)

    어째 그리 소설들을 잘 쓰시는 지들....
    드라마 한 편 탄생했네요...
    왜 그리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불륜커플도 아니고...빈좌석이야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을테고...일부러 단 둘만 있으려고
    비워놨을까....

  • 52. ᆢ..
    '12.6.28 4:30 PM (211.36.xxx.213)

    그런 공연 티켓은 얼마인가요? 어차피 못볼공연 도덕적으로 문제가있긴하지만 크게와닿지 않 네요

  • 53. 도대체
    '12.6.28 4:34 PM (211.111.xxx.40)

    ....님,

    단체공연으로 예매완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 많은 경우가 매일 몇십장씩 사주는 겁니다.

    뮤키컬의 경우 단체공연이라는 게 가능하지만 음악회는 1, 2회만 하는 경우 단체공연으로 예매하기 힘들죠.

    제가 유료공연에 여러 번 가봤지만 이벤트 부스가 없었던 공연이 단 한번도 없고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좋은 좌석이라면 10만원 이상 할 텐데 어차피 다 팔리지도 않습니다.

  • 54. 참나님
    '12.6.28 4:39 PM (211.200.xxx.37)

    고씨녀 나덴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셨나보죠..
    시어머니가 엄청 싫어해서 결국은 이런저런 이유 들이데어
    이혼까지 당하고
    웃어도 하나도 즐거워 보이지 않는
    텅 빈 눈동자의 그녀에게 측은지심 없는지요..
    성질 못됐다고 하는데
    그정도 성질 없는 사람도 있나요..
    자신의 몸으로 낳은 자식 얼굴 보고파
    될 수 있으면 tv화면에 얼굴 마니 보여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 잊지 않도록 한다던 그녀 고현정씨가
    저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아픕니다

    시모에이어
    고씨녀..
    82에서 좋은 말 마니 배워 갑니다

  • 55. 음악회
    '12.6.28 5:02 PM (175.209.xxx.180)

    무슨 소리신지... 그 공연은 좋은 좌석들 다 찼어요. 그 열만 빼놓고. 제대로 된 음악회와 협찬 직원표 남발 음악회랑은 다릅니다.

  • 56. 결혼소식났을 때
    '12.6.28 5:08 PM (121.166.xxx.172)

    다음 댓글에 한지희 나이트에서 원나잇했고, 자기친구도 했다는 글도 있던데

    얼마나 놀았으면 저런 댓글이 달리는지
    저여자는 진정 조선시대 어우동이 환생한거라니깐요

    정용진 만난 시점도 지도 유부녀, 유부남이니깐
    재야에서 갈고닦은 밤실력이니

  • 57. 도대체
    '12.6.28 5:24 PM (211.111.xxx.40)

    초대권 남발한다고 저질공연입니까?
    해외 유명 연주자들, 지휘가들 초청하는 공연 팜플렛 보면 꼭 대기업들이 후원합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도 그 예이고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클래식과 팝계의 유명인사들만 모셔오기로 유명한데 이게 저질입니까?

    어차피 자기 돈 주고 사는 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업공금에서 산 초대권을 오너가 독식하는 게 아니라 임직원, vip고객이 안 왔을 확률이 높죠.

  • 58. 음악회
    '12.6.28 5:31 PM (175.209.xxx.180)

    임직원, VIP가 그렇게 단체로 안 오기도 어렵겠군요. 그리고 아까 말한대로 공연 많이 가봤지만 처음 보는 꼴이었고 위에 어떤 분이 그렇게 비워두는게 정용진이 자주 하는 짓이라고 댓글도 달아주셨습니다. 직접 가서 본 것도 아니면서 너무 아는 척하지 마세요. (슈퍼콘서트 수준과 플레트네프 공연의 수준을 동등하다 주장하는 분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ㅎㅎ)

    아무튼 도대체님은 님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세요. ㅋ 벽창호한테 뭐라 대꾸를 해봤자...

  • 59. ..
    '12.6.28 5:40 PM (115.136.xxx.195)

    댓글보다가 느낀점
    둘이 셑트로 잘만났네요. 비슷하게 놀았고,
    그리고 솔직이 돈많다는것 빼면 그여자보다 나은점도 없잖아요.
    옛날 어른들 말씀이 바람둥이들이 지푸라기 잡을 힘만 있으면
    피운다고 하던데 아직 젊고 그버릇 개주겠는지요.
    인생은 살아봐야 알고, 두손배위에 얹은다음에 큰소리치는것이라는데 ..
    아뭏든 재미난 인생들이네요.

    여러가지 천박한이야기 들렸지만, 옆자리 비워둔것은 정말 같잖네요.
    대통령도 옆사람과 같이 보던데..

  • 60. 잘 알지도 못하면서
    '12.6.28 5:52 PM (211.244.xxx.216)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 한사람을 난도질 할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어차피 우리완 상관없는 사람의 인생일진데
    범죄좌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도 아니고
    그녀에 대한 증오와 열폭이 도를 지나치네요


    제발 자중 좀 합시다. 상식있게 행동하자구욧......

  • 61. 강희재
    '12.6.28 6:32 PM (58.72.xxx.100)

    이혼했어요.

  • 62. 여기 댓글들이
    '12.6.28 6:47 PM (210.180.xxx.200)

    천하의 그 어느 요부보다도

    천박하고 저질스러워요.

  • 63. ㅉㅉㅉ 동감이요
    '12.6.28 7:33 PM (121.166.xxx.233)

    여기 댓글들이

    천하의 그 어느 요부보다도

    천박하고 저질스러워요. 22222222222222

  • 64. 쩝~
    '12.6.28 7:43 PM (175.195.xxx.7)

    엘지 아트 센터에서 엘지 회장님 사모님이랑 같은 열에서 공연 봤는데 친구분이랑 같이 보더라구요,,
    주위 비워놓는 것도 없고 공연도 작품성이나 실험성쪽에 가까운 재미와는 살짝 비껴난 공연이었구요..
    그러니까 인상 좋더구만..
    이 사람들은 재벌 놀이 하는거 좀 눈살 찌푸려지네요..
    그정도 공연 그런 자리에서 보는 사람들이라면 힐끔힐끔 쳐다본다던지 그리 귀찮게 할 사람도 없겠구만..
    오히려 좌석 좍 비워놓으니 눈에 띄고 밉상이라 더 까이게 되는거 아닐까요?
    이런걸 매를 번다 그러지 않나요?

  • 65. ...
    '12.6.28 8:07 PM (1.247.xxx.182)

    이혼하고 남자한테 꼬리를 쳤던지 사겼던지 했으면 모를까
    결혼 생활중에 남자 꼬시고 이혼하고 재혼했다면 욕먹어도 싸네요

  • 66. Gh
    '12.6.28 9:41 PM (211.246.xxx.121)

    정말 차병원 아들이랑 결혼했던 거 맞나요?? 일반인이라고 들었는데.. 한씨 이혼할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힌트만이라도 주세요

  • 67. ..
    '12.6.28 9:48 PM (115.136.xxx.195)

    와...// 댓글쓴사람들이 왜 고현정 측근인가요?
    그냥 지나가려했는지 지나가지못하고 감정이입한것 보면
    님은 후처 측근인가보군요. 님식으로 따지면,
    연예인이나 또다른 사람들 품평이 많았죠.
    그때도 같은 시각이었나요.
    시간이 아까웠다면 그냥 지나갔어야지
    남 시간 신경끊고 님 시간이나 신경쓰세요.

  • 68. 125.176님 승!
    '12.6.28 9:52 PM (125.177.xxx.83)

    매를 번다는 표현도 딱이네요 ㅎㅎ
    태어나서 자기가 번 돈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부모 잘 만나 좋은 환경에서 좋은 거 먹고 보고 자라서
    마트 들여오고 스타벅스, 딘앤딜루카 들여오고...뭐 이런 놈을 싸고 도는 사람도 있는지~시간이 그렇게 남아도나요....

  • 69. 확실히
    '12.6.28 10:05 PM (203.226.xxx.6)

    마클 연예방 사람들
    82로 단체 이사왔구나

  • 70. 원래 그래요
    '12.6.28 10:50 PM (121.166.xxx.172)

    이건희딸 이부진 결혼할 때 중소기업사장 아들 운운했는데

    이부진 시아버지 사실 동네 복덕방집 아저씨인데
    결혼을 앞두고 이건희가 쪽팔린지 부랴부랴 중소기업사장으로 둔갑시켜줬다는 말도 있던데
    한씨 아줌마네도 그렇게 된거겠죠

  • 71. ...
    '12.6.28 10:51 PM (210.98.xxx.210)

    고현정 제 눈엔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고만고만 연예인에 불과했는데
    요즘 여기 글오르는 것 보니 고씨가 사람 풀어놓았나 싶은데요..?
    제 눈에는 한씨 분위기 있고 여성스럽고 제가 남자라도 끌릴 것 같은 분위기인데..
    댓글 달고 소문 푸는 분들 알바죠..?
    남의 일에 이렇게 거품물고 달려들며 소문이란 소문은 (다 근거없는 것으로) 까발리는게
    낸새가 납니다. 이제 고씨 안티 될려고 그래요.
    쿨하지 못하고 이런데 알바나 푸는 저질이네요.

  • 72. ...
    '12.6.28 10:54 PM (210.98.xxx.210) - 삭제된댓글

    제 주변 남자들은 모두 고씨 부담스럽대요.
    건들거리는 것도 허세쩌는 것도.
    다들 그녀가 여자 최민수래요.
    제 눈에도 그래요. 전 이휘재씨에게 공중파에서 성질부리는 것 보고 좀 깼어요.
    제 주변 남자들은 그녀가 깻잎머리 아줌마라고들 불러요.
    한때 껌좀 씹었던 분위기라고.

  • 73. 시나몬쿠키
    '12.6.28 10:54 PM (112.171.xxx.62)

    210 98.. 님 한씨가 푼 알바인가요? 하긴 회사에서 모니터링 계속실시간하고있을테니 벌써 봤겠죠...ㅎ

  • 74. 하여튼 기자들
    '12.6.28 11:05 PM (112.151.xxx.216)

    과장하는거 알아줘야해~첨에 월간지 기사났을때도 출중한 미모의 여성이니 어쩌니~엄마는 레스토랑 사업가니~봉사활동가니~이상하게 띄워주더라니....실제 이태원 가게 가보니 테이블 5개 있는 소규모 비스트로인던데 뭐...가격만은 레스토랑급으로 받고~가게 외관도 좀 초라하드만 뭐...
    솔직히 뭐 외모도 딱히 미인이라 하기엔 이프로 부족하잖아요...기사 믿을게 못돼~~~!

  • 75. 동물원을 탈출한 고릴라부부
    '12.6.28 11:06 PM (121.166.xxx.172)

    가 힘이 센가요? 고현정씨가 힘이 센가요?

    안그래도 텔존이다 뭐다 한씨 아줌마 요즘 올라오고 그러던데
    남편 뺏은걸로 성에 안차, 고현정보다 더 인기도 끌고싶어 이천한여자가 몸부림치는듯

  • 76. 121.133.xxx.39
    '12.6.28 11:16 PM (115.136.xxx.195)

    121.133.xxx.39//

    뭐... 환장까지야~~~~
    님과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고현정측근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아끼라는둥 수준있는척하더니
    글쓰는것 보니까 저질의 극치인데요.

    저는 님 오버가 더 웃긴데요.
    왜 그렇게 환장하는지

  • 77. 정용진
    '12.6.28 11:22 PM (121.147.xxx.151)

    매를 번다는 표현이 딱이네요2222222222

  • 78. 푸하핫
    '12.6.28 11:28 PM (89.144.xxx.209)

    고현정이 뭐가 아쉬워서 여기 알바풀겠냐?
    알바를 풀어도 찔리는 사람이 풀겠지 유부남 꼬시고 소문 안좋은..
    돈도 있는 집안에서 음악한다면서 변변한 졸업장도 없고..

  • 79. ㅕㅕㅕ
    '12.6.28 11:47 PM (203.226.xxx.94)

    와 한지희에 아줌마들 질투 쩌네. 정용진이 그리 좋은가. 고현정이 그의 아내여ㅛ을 땐 고현정 그렇게 까대더만

  • 80. 어린딸들이 보고 배울까
    '12.6.29 12:20 AM (121.166.xxx.172)

    겁나네요.

    재벌 마누라자리 차지하기위해
    학교대신 나이트 열심히 출석하고 진정한 나이트 죽순이가 되거라
    더이상의 남자가 없을 때 결혼해라
    그리고 결혼은 끝이 아니다 더 돈많은 남자가 보이면 이혼하고 그쪽에 붙어라
    재혼, 삼혼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돈이 더더 많아진다면 돈이 그모든것을 보상하고도 남을 것이다
    돈이 없는게 부끄러운 것이다.

    뭐 이렇게?

  • 81. 음ᆞ
    '12.6.29 12:36 AM (119.208.xxx.51)

    으구구~~아무리 저질스럽대도 요부니...궁뎅이. 어쩌고하는 댁들만이야 하겠습니까? 댁들이 저질중의 저질이란 것만 아세요ᆞ
    평소에 저질이란 단어 절대 안쓰는데 반사하려니 다른 적당한 단어가 없고 댁들한테야말로 저질이란 표현이 딱이네요.
    너 자신을 알라ᆞ

  • 82. 좌석
    '12.6.29 12:41 AM (99.108.xxx.49)

    비워둔것은 고의가 맞네요.

    여기도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공연들이 있어요..많아요.뭐 중앙일보 뿐 아니라..한국일보도 하고 ..얼마전엔 구글도 kpop 공연 후원했죠.근데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좌석을 비워 둘수는 없어요.

    저도 9년전에 정경화씨 독주회를 갔는데..지인이 준 표였어요..그런데 중앙일보 사장부부랑 그 지인들옆에 제자리가 있어서 완전 쫄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자리가 그리 좋은 자리가 아니어서 또 놀랐어요.

    협찬을 광고로 하는 모양인데 ..박스 오피스는 판매나 vvip주고 그냥 한 열 쭈루룩 받았는데 그게 제 옆까지 온 거죠..

    그 이후에도 조수미씨 공연을 또 갔는데 빈 자리 없었어요. 원하지 않으면 저렇게 자리 비워둘수 없다고 봅니다.
    정씨가 저 자리 샀네요..쭈루룩...에고 완전 민폐..

    저 사는 곳이 스티브 잡스랑 10분 거리고요..페북 ceo 마크도 마찬가지예요.기사 나오는 것도 보면 정말 본 받을 점이 많더군요.이번에 프리실라랑 결혼도 지인 100명 집에 초대해서 디너 파티식..
    그 돈 많은 부자가...

    평소엔 항상 청바지에 ..어디갈때도 차는 파킹랏에 주차 시키고 당연 걸어서 건물까지 들어 가죠.

    근데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님 여지 오셨을때...ㅎㅎ 호텔에서 묵고 나올때마다 호텔 정문 입구에 차 주차 시키라고 해서 운전수했던 지인이 완전 땀빼고..티켓 몇개 뗐어요..그 곳이 주차금지 구역이든 아니든 상관 안하는 무대포..진짜 포떼고 차떼고 함 받아 버리고 싶을 지경..


    아마 페북의 ceo 마크가 그런 의식의 사람있었다면 차를 주차장에 파킹시키고 걸어 가진 않았겠죠??
    건물앞에 세웠겠죠..

    말하다 보니 다 삼성이랑 연관이 있네요..요즘 이곳에서는 이병철 회장의 사카린 밀수 내용이 회자되고 있습돠.흠

  • 83. ....
    '12.6.29 1:44 AM (222.109.xxx.145)

    한남동 비손이 요즘 분위기로 보면 고만고만한 작은 가게인 건 사실인데, 사실 처음 생겼을 때는 괜찮았어요. 위치도 특이하고 잘나갔었죠. 요즘처럼 레스토랑이 다양하던 때가 아니라서. 가보니 작은 레스토랑이더라 하고 우습게 여길 정도는 아닌데요.

  • 84.
    '12.6.29 2:24 AM (112.214.xxx.42)

    이제서야 글을 읽었는데 와 오늘의 핫이슈네요
    그런데 전 원글님 내용보다도 왜 자꾸 고현정 글마다 안좋은 글쓰시는분들이 오늘따라 눈에 들어 오네요
    뭐 사람이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지만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깍아내리는분들 좀 그러네요 나이들도 있으신분들이 남의 이야기라 알면 어떻게 알겠어요 그녀를 무조건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요
    오늘도 다른글보면서 느끼는게 많은분들은 잠깐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너무 많은 부분을 평가하시려 하네요

  • 85. ㅋㅋㅋ
    '12.6.29 5:28 AM (218.153.xxx.59)

    고현정 알바들의 행진.
    한지희가 그렇게 부러웠수~~?~ㅎㅎ

  • 86. zzz
    '12.6.29 6:15 AM (14.37.xxx.205)

    혹시 고현정 알바들이 아니고..고현정이 댓글 다는거 아닐까요?
    고현정이나 한지히나 거기서 거기지..둘다 똑같이 탐욕스러워보이긴 하네..
    둘중에 더 낫다면..한지희가 더 나아보입니다.
    고현정이 더 싫음.. 고현정이가 정용진하고 결혼할때 기억나네...
    온통 잡치책에 고현정, 정용진이 스토리 나왔던거...

  • 87. ...
    '12.6.29 7:01 AM (218.153.xxx.59)

    윗님 대박..ㅋㅋ 웃겨요.

  • 88. 돈최고
    '12.6.29 7:23 AM (112.156.xxx.127)

    역시 돈이 좋긴 좋아요.

    댓글 달린 것 좀 봐~

    내가 108번째

    별 볼 일 없는 그냥 그런 사람, 돈이 엄청 많으니 그냥 일거수 일투족이 무조건 화제 꺼리..

  • 89. ...
    '12.6.29 8:45 AM (210.98.xxx.210)

    멸치 얘기하신 윗윗님, 알바비 많이 챙기셨어요?
    이렇게 돈벌면 좀 부끄럽지 않나요?

  • 90. ....
    '12.6.29 9:15 AM (211.208.xxx.97)

    몇년전 유럽 무슨 박물관이 개관후 처음? 으로 문 닫았던 날이 있었대요.
    (저질 기억력이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네요..)
    그래서 관광객들 되돌아 갔는데,
    알고보니 그 날 하루 이건희 부부가 관람했다고. @@
    일반 관광객과 섞이기 싫어서 휴관까지 시키고 자기들만 여유있게...
    그후 그 박물관 내의 전자제품이 삼숑으로 다 바뀌었다네요.

    그 집구석 하는 행태가 이렇습니다.
    하찮은 평민들과는 절대 부딪힐 수 없다는 선민의식.

  • 91. 표 그렇게 사는 거
    '12.6.29 9:52 AM (203.238.xxx.24)

    돈 좀 있다 하는 놈들이 하는 돈지랄중 하나예요.
    새삼 새로울 것 없는
    기업 후원금으로 사서 비용 처리 다 했을테구요.
    주최측에서 보면 가장 좋은 자리가 뻥 뚫려 있어서
    무대에서 보면 김바지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돈지랄하겠다는데.
    이유가 있어서 비워둔거 아니냐는 댓글들 순진하십니다.
    그냥 돈으로 선민의식 만족하는거예요.
    내옆에 남앉히기 싫어서.
    이런 부류 꽤 있어요

  • 92. ㅋㅋ
    '12.6.29 10:09 AM (211.200.xxx.37)

    바로 옆에서
    아니 생활 한 것처럼
    주변 남자들이 고씨녀 부담스럽네 어쩌네 하는 분 들..
    대단..

    알바 운운 하며..
    그럼 댁 들은 모두 한씨녀 알바?????????
    왜 그러세요 들..

  • 93. ㅡㅡ
    '12.6.29 10:30 AM (203.249.xxx.25)

    공연하는 연주자 입장에선 과히 기분좋을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돈많은 사람들이니 후원, 또는 스폰서의 가능성있으니 그 정도는 눈감아줘야할일일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공연자 생각하지 않고, 자기 좋자고 저렇게 자리 싹 사는 거...
    넘 천박해보이는데요.
    아휴, 토나와.

    좋은 음악 듣고 문화생활 향유하며 살면..사람 자체도 좀 품격이 생겨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거와 이거는 별개인가봐요.
    겉멋인가? ㅎㅎ

  • 94. 지도 플룻연주자면서
    '12.6.29 10:39 AM (121.166.xxx.172)

    저런 상식을 외면하다니
    앗! 최고 실력이 아닌 삼류였죠
    그렇다면야 ^^

  • 95. 지나가다
    '12.6.29 11:25 AM (61.82.xxx.136)

    이런 거 진짜 돈....지....랄 맞네요....
    연주하는 사람들은 빈좌석 보느라 김 빠지고 거기 가기 고대했던 사람들은 티켓 놓쳐 김 빠지고...

  • 96. 그러게요
    '12.6.29 11:25 AM (211.246.xxx.40)

    음악애호가인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연주자를 모독한건 아닌지...
    연주자에대한 예의는 아니네요.

    저 부부는 늘 무척 주목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비용으로 처리했다면 정말 못난 사람이네요.

  • 97. 저위
    '12.6.29 11:29 AM (112.214.xxx.42)

    ㅋㅋ님께 동의. 요즘 들어서 왜이리 알바타령인지...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쓰면 모두 알바로 몰아가는 분들은 자신도 한편 알바로 보일수 있다는걸 모르는듯
    여기가 연예인 이슈만 다루어 지는 게시판도 아닌데 무슨 알바씩이나.. 자게에 글올리는 사람들의 수준을 너무 비하 하시네요

  • 98. 도대체라는 사람만
    '12.6.29 11:55 AM (211.207.xxx.157)

    나타나면 불쾌해져요.
    내용은 없고 남 이기려는 집요함만 있어서,

  • 99. 수원여대
    '12.6.29 12:29 PM (121.166.xxx.172)

    입학했다고 들었어요.
    학벌, 과거, 집안 엄청나네요.

    워낙 여자를 밝히는 정씨니 아마 고르는 잣대가 잠자리의 즐거움 아니었을까요?
    그부분에 특화된 여자를 찾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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