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아버지시구요. 아직 환갑전이십니다. 2년 전이요.
암보험 하나 없으시답니다.
저희 남편은 독자입니다. 위로도 아래도 없이 달랑 혼자에요.
아직까지는 아이가 없어 둘이 벌어 그런대로 살지만
아이 나오면 돈모으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시댁쪽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편이 아니십니다.
지금은 건강하시지만...(그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혹시 나중일을 생각하면요..보험이란게 그래서 들어 놓는거잖아요.
연세가 있으셔서 들더라도 다달이 10만원 정도 들겠죠.
휴...별게 다 고민이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