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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태어나면 부부가 따로 자야할까요??

아기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2-06-28 10:24:54

저흰 23평이고 방두개가 다 작은 편이에요.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안방은 현재

침대 + 장농 + 화장대 이렇게 있어서 사실 공간이 별로 없어요

공간이라고 하면 침대밑에 한사람이 간신히 누울정도만 있죠.

처음 계획은 ,

아기태어나면 화장대를 작은 방에 놓고

그자리에 범퍼침대를 놓을까했는데

아기혼자 따로 재워도 될까요?

물론 바로 윗쪽에 저희 침대가 있긴하지만요.

아니면 저와 아이가 침대에서 자고

남편은 다른방이나 거실에서 자야할까요??

 

이제 애기태어나려면 50일정도 남은 상태라,

얼른 준비를 해야할듯한데..

방도, 거실도 크기가 크지않으니..

휴ㅡㅡ

걱정이에요.

 

 

IP : 112.221.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0:27 AM (1.225.xxx.99)

    화장대를 작은 방에 놓고 그 자리에 범퍼침대를 놓으세요.

  • 2. ...
    '12.6.28 10:28 AM (199.43.xxx.124)

    따로 재우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처음에는 시도때도 없이 깨서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저는 아기랑 남편이랑 다 같이 자는거를 더 좋아하는데
    저희 남편은 교대로 하루는 제가 아기랑 자고 하루는 본인이 아기랑 자고 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한 사람이라도 숙면해야 한다며 ㅎㅎㅎ
    아기방을 따로 해놓고 거기서 한분씩 교대로 주무시거나
    아님 장롱 화장대 다 작은방으로 빼고 안방에서 다 같이 자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저는 그게 더 안정감있고 좋더라고요.

  • 3. ..
    '12.6.28 10:46 AM (218.144.xxx.71)

    어제 안녕하세요 재방송을 보니 애들이 5살인가하고 작은애들 때문에 부인과 같이 못잔거 하소연 하더라구요. 많이 외롭다고요.. 저희집 25평(방두칸) 안방 침대며 잡스레한거 다 버렷어요.. 안방에 침대만 치워도
    다 같이 잘수 잇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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