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연이맘2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2-06-28 00:49:32
현미밥 먹으려고 7분도 시작했어요.
전 괜찮은데 아이는 설사하네요 ㅜㅜ
급히 백미 1키로만 사왔는데 현미랑 섞이지않으면서 한밥솥에서 밥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따로 하기엔 양도 너무 적네요.
IP : 175.118.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01 AM (110.12.xxx.110)

    밥솥의 중간에 뭘 하나 끼워놓고, 즉..칸을 만드는 겁니다
    반칸은 현미로 채우고
    나머지 반칸은 쌀로 채우고.
    다 채우면, 중간의 판은 쏙 빼내시고..

  • 2. ...
    '12.6.28 1:03 AM (110.12.xxx.110)

    아,우리집엔 종이우유곽 큰거 1리터인가 집어넣고 칸 대충 만들어요.
    밥솥이 엄청작은거에요..

  • 3. 이거
    '12.6.28 1:04 AM (121.133.xxx.82)

    쿠쿠에서 나온 쌀 가르는 거 있는데..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EC%BF%A0%EC%...

    요거..

  • 4. 연이맘2
    '12.6.28 1:12 AM (175.118.xxx.120)

    칸을 만들기엔 애기만 먹을꺼라 양이 넘 작아요. 그냥 한쪽 구석에 넣으면 섞이지 않고 얌전히 있나요?전 밥 될때 쌀들이 물속에서 막 섞인다고 생각했거든요. 콩이 맨날 올라와 있길래.

  • 5. ㄹㄹ
    '12.6.28 1:15 AM (180.68.xxx.122)

    작은 스텐그릇에 (도자기도 되지만 그러면 무거워서 밥이 너무 눌림) 아이먹을거 넣고 살짝 올려서 한솥에 해보세요
    그릇에 쌀과 물 넣고요
    그릇밑에 밥풀 좀 붙고 밥이 살짝 그부분 눌리긴 할거에요

  • 6.
    '12.6.28 1:17 AM (112.149.xxx.89)

    콩이랑 쌀이 무게가 달라서 콩이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백미랑 현미도 무게가 달라서... 아마 둘이 구분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현미백미 섞어서 밥짓던 생각해보니 현미가 위에 올라가있었던 거 같은데...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 7. dma
    '12.6.28 1:18 AM (175.113.xxx.158)

    스텐 밥 그릇이 있으시면 그 속에 쌀과 물을 따로 담아 넣어서 같이 하시면 되요.
    전기밥솥, 가스압력밥솥 다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잡곡 소화하기 무리에요. 아마 그대로 나올거에요.
    저도 100% 현미밥만 먹었을때 어른용으로 현미와 물을 밥솥에 담고 그 안에 흰쌀 담은 사기그릇이나 스텐 그릇을 넣어서 함께 했었답니다.
    아마 마트 가면 뚜껑 있는 스텐 찬통들 있을거에요. 그런거 이용하시면 덜어먹고 남은건 바로 뚜껑 닫으면 되니 편하죠.
    대신 밥 다 되고 흰쌀 넣은 밥그릇 꺼낼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전 뚝배기 집게를 이용했어요.

  • 8. ..
    '12.6.28 1:19 AM (110.12.xxx.110)

    콩은 모르겠고,현미+백미는 쌀 위로 안뜹니다.
    제가 그렇게 해먹어서봐서요
    양쪽에 쌀을 붓고,칸막이 빼내고,물을 넣습니다.

  • 9. ㅁㅁㅁ
    '12.6.28 1:39 AM (218.52.xxx.33)

    한번에 개량컵으로 쌀 2인분, 현미 0.5인분 하는데,
    남편이 현미 싫어해서 전기 밥솥에 밥할 때는 쌀만 먼저 씻어서 넣고,
    현미는 밥솥 반쪽 위에만 올려놓아요.
    그럼 밥 다 되고나서 남편 먹을 쌀밥 쪽만 먼저 살살 섞어서 퍼놓고
    나머지 현미는 밑에 있는 쌀밥과 섞고요.
    칸막이 없어도 안섞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23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228
125922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4,030
125921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5,498
125920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하루세끼 2012/06/30 1,337
125919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저에게.. 2012/06/30 2,187
125918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2012/06/30 4,816
125917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마루코 2012/06/30 1,474
125916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운지 2012/06/30 5,100
125915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제습기 2012/06/30 3,275
125914 생합이 많아요 6 생합 2012/06/30 2,007
125913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비가 온다 2012/06/30 3,640
125912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노트북 2012/06/30 2,837
125911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hwae 2012/06/30 1,396
125910 영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2 번역 2012/06/30 1,447
125909 위대한 여인이 저희집에 놀러 온다네요. 29 손님 2012/06/30 19,765
125908 베스트유머 갑니다~! 일본 사우나 몰래카메라ㅎㅎㅎㅎ 3 수민맘1 2012/06/30 3,629
125907 랍스터 맛있게 찌는 방법 아시나여?^^ 2 랍스터 2012/06/30 3,403
125906 김치 담글 때 찹쌀풀 넣는 거요 10 김치초보 2012/06/30 9,616
125905 옛날 건국대 지방 분교가 있었나요? 4 건대 2012/06/30 2,711
125904 염분있는거 먹으면 금방 혈압이 올라가나요? 4 ... 2012/06/30 2,687
125903 날씨 어떤가요? 서울은 화창합니다. 5 이게 뭔 장.. 2012/06/30 2,130
125902 지금이 고양이 털갈이하는 시기인가요..? 7 멘붕상태 2012/06/30 3,331
125901 곧 한국으로 귀국해서 전원생활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4 junebu.. 2012/06/30 3,332
125900 아이들이 너무 싸워요 1 gmrgmr.. 2012/06/30 1,795
125899 대학전형내용을 미리 서치하려합니다 2 고2맘 2012/06/3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