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잘됐으면 좋겠다!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2-06-28 00:37:26
저는 티비 볼때 마다 생각해요.
특히 연기 못하고 한편에 몇백씩 받는 배우들볼 때 마다 연기는 잘하시는데 이상하게 팍뜨지 못하는 분들 제발 잘됐으면 좋겠어요 .
특히 저위에 세분 . . .
김유석이라는 배우는 소금인형이라고 아시려나? 제가 그 드라마 여배우가 좀안어울리기도하고 큰일도있어서 별로 볼생각안했다 우연히 식당에서 봤는데 정말 반했어요. 특히 음성이 목구멍 깊숙이, 두성으로 나오는 것같은 느낌이라 이삼십대 초반이 하는 로맨스도 재미있지만 김유석씨 정도의 나이에 로맨스드라마 한번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어요. 단 불륜은 제외하고 ㅠ

류승수씨랑 얼흥렁둥땅 흥신소신소류진씨는
IP : 106.20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라 글이 짤려요 ㅠ
    '12.6.28 12:40 AM (106.202.xxx.33)

    류승수씨는 얼렁뚱땅 흥신소, 류진씨는 비단향꽃무, 남궁민씨는 성유리씨랑 같이 한 드라마에서 너무 좋았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 2. ..
    '12.6.28 1:06 AM (39.121.xxx.58)

    류진씨는 예전 회사동료 남편이예요^^
    연애도 오래하고 그랬는데 사람 정말 좋은것같더라구요.
    한번 언뜻 인사했는데 어찌나 잘생겼던지..
    티비에서 볼때마다 응원해요.
    류진씨보면 전 개성스캔들이 젤 생각나요.
    한고은이랑 정말 잘 어울리고 가슴아팠는데...

  • 3. ....
    '12.6.28 1:10 AM (58.143.xxx.148)

    경성스캔들입니다 ㅎㅎ
    저 혼자 빵터졌어요~

    모두 동감입니다. 작가분들이 이분들의 능력 살릴 수 있는 작품들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 4. ㅎㅎ
    '12.6.28 1:22 AM (39.121.xxx.58)

    내가 미쳐요~~~~~~~
    요즘 이럽니다..
    이해해주소서!!!!!!!!!
    저도 빵 터졌네요 ㅎㅎ

  • 5. ㅎㅎ
    '12.6.28 1:24 AM (180.68.xxx.122)

    개성스캔들 하니 개성 왕만두가 생각나고 ㅎㅎ
    김유석씨는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서도 기억이 나네요
    류승수씨는 참 어디선 막 본거 같고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같은 배우입니다
    저도 참 좋아합니다
    류진씨는 사람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은근 코믹 연기 많이 하세요 ㅎㅎ

  • 6. bloom
    '12.6.28 1:52 AM (211.201.xxx.143)

    ㅎㅎ님 전직 스튜어디스셨나봐요~
    부럽네요ㅋㅋ

  • 7. 명품
    '12.6.28 2:11 AM (119.196.xxx.153)

    류승수씨..화면상으로 봤을때 진짜 명품 코 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싶었어요
    얼굴중 다른곳은 몰라도 콧대는 어디다 내놔도 절대 안 꿀리겠구나 싶더라구요

  • 8. 류진씨
    '12.6.28 9:56 AM (121.161.xxx.37)

    잠실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근처 여고생들이 하교길에 그 얼굴 보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류진씨의 진가는 첫댓글에서 언급된 비단향꽃무라는 드라마에서 나와요.
    여주인공을 변호사역으로 나왔는데 진짜 기름기하나도 없고 어찌나 잘생겼는지...

  • 9. 류진씨
    '12.6.28 9:56 AM (121.161.xxx.37)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 10. 맞아요..
    '12.6.28 9:59 AM (218.50.xxx.38)

    류진씨.. 상대역이 박진희였죠.. 저도 그 드라마 생각나요..

  • 11. 오달
    '12.6.28 3:56 PM (1.251.xxx.221)

    김유석씨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저두 진심...으로...요즘 왜 안보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305 7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7/11 1,158
129304 결혼생활 잘 유지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남자란 존재에 대해.. 15 미워 2012/07/11 5,870
129303 이 정도 살찐 줄은 몰랐네요(47세..고3엄마) 2 ** 2012/07/11 5,105
129302 은행인터넷으로 몇년전까지 거래내역 알 수 있나요? 4 ... 2012/07/11 14,025
129301 미국 코스코 회원 카드로 한국 코스코에서 살 수 있나요 ? 9 코스코 2012/07/11 4,731
129300 사십대초반인데요...생리후에도 찔끔찔끔...이거 정상인가요? 2 .. 2012/07/11 5,939
129299 빙수용 팥조림 하다가 망했다는 9 어쩌다가 2012/07/11 3,016
129298 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9 외국 2012/07/11 4,311
129297 동물 사진 ^^ 3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658
129296 친한친구에게 번역부탁 1 모호 2012/07/11 1,235
129295 부모 자식간에 입장차이가 어쩔수 없죠. 누가 자식에게 올인하랬나.. 38 부모 2012/07/11 10,515
129294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1 1,081
129293 가장 두려운게 뭐세요? 16 앞으로살면서.. 2012/07/11 3,969
129292 여름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6 스윗길 2012/07/11 3,131
129291 배달사고 내는 시어머니 29 며느리 2012/07/11 12,297
129290 박근혜가 대선에 이길까요? 14 정말 2012/07/11 3,276
129289 서초역 교대역 교수님과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2/07/11 1,216
129288 책을 번역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4 으쌰 2012/07/11 2,379
129287 남편의 못된 성격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44 숨막히네요 2012/07/11 23,204
129286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16 ^^ 2012/07/11 3,790
129285 임신중독으로 출산했는데 둘째는 마음접을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1 3,060
129284 닥스 창고형 할인매장 같은거 서울이나 서울 근처 어디에 있나요~.. 5 // 2012/07/11 8,580
129283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7 /// 2012/07/11 2,379
129282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5 샤샤잉 2012/07/11 2,326
129281 아기.. 언제 낳으면 좋을까요? 19 빗소리 2012/07/11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