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는 동생이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속초로 여행을 가려합니다.
맛있는 맛집 소개 부탁해요.
미국에서 사는 동생이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속초로 여행을 가려합니다.
맛있는 맛집 소개 부탁해요.
속초로 검색해보세요.
저흰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요기를 할수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중앙시장에 들르시면 만석 닭강정 드셔보세여~ 넘 맛있어요~ ^^
회는 어디나 비슷합니다만
바닷가나 포구 주변 운치를 즐기며 먹느냐
가격과 맛 위주로 먹느냐 고르려면
저는 중앙시장에서 떠다 숙소에서 한잔 결틀이기..를 추천합니다.
엄청 싸죠.
하지만 항구 주변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한잔 나누는 것도 그만큼 좋기에..
속초는 특별한 맛집은 없구요 요즘 동네 사람들은 장사동 횟집 많이들 가요.
영금정은 동명항 회는 관광객들 대상이고 그냥 조개구이나 포차 안주로 바닷가에서 즐기기..정도입니다.
숙소가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바닷가 풍경 위주로 즐기시는 게 제일 편하실듯요.
영랑호 초입에 바비큐 집도 하나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이제 막 오징어 나오고 있어서
오징어 물회도 야들야들 맛있네요.
노랑가자미 세꼬지도 맛있는데 요즘은 뼈가 좀 굵어졌어요. 세꼬시는 뼈맛이긴 하지만...저는 초장 맛으로 먹기에 ㅎ
속초해수욕장 근처 ..조양동에 있는 이조면옥 냉면이 아주 맛있습니다. ㅎㅎ
중앙시장 감나무집 감자옹심이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얼마전에 이조면옥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그냥 괜찮네~했는데 은근 자꾸 생각나요.
전 속초갈때마다 가는 곳이 좀 위쪽이지만;; 백촌막국수요~ 막국수보다 수육이 넘 맛있어요^^ 11:30 오픈인데 그전부터 줄 서있고 좀 늦음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해요 번호표는 없구요;;;
전 이모네식당 생선찜 추천해드릴게요.
시댁이 속초인데 갈때마다 만족했던 식당입니다.
바로 윗분덕분에 저도 담달에 가볼 맛집이 생겨서 넘 기대되요.
저도 속초 생대구 강추예요
우연찮게 들렸다가 너무 맛있고 정갈하게 먹고 왔어요
일반적으로 양념과 조미료로 맛을 내는 집이 아니고 신선한 재료 자체로 맛을 내는 집이더군요
속초에 남편과 들렀다가 기대없이 그냥 깨끗한 집에서 먹자싶어 들어갔는데 기대를 훨씬 넘는 집이었어요
그후로는 아는 사람들이 속초에 간다고 할때 추천하곤 하지요
주인부부가 뭔가 좀 다른 느낌이 있어요 자존심도 있고 장인의 풍모도 있고^^
모두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5952 | 세무사 사무실 첫 출근하면 무슨일부터 할까요? 6 | .... | 2012/06/30 | 6,040 |
| 125951 | 째깍째깍" 주택담보대출, 국내 경제 '시한폭탄' 1 | 가계부채 | 2012/06/30 | 2,579 |
| 125950 | 공부하라고 안 하시는 분 비결 좀... 20 | 마음 | 2012/06/30 | 6,034 |
| 125949 | '장마 초입' 서울 곳곳 호우 피해(종합) 본문'장마 초입' 서.. | 장마 | 2012/06/30 | 1,509 |
| 125948 | 에르메스 반값 행사장,최상류층들 5 | 세일 | 2012/06/30 | 7,206 |
| 125947 | 동생... 잘 될끄야... 9 | phua | 2012/06/30 | 3,276 |
| 125946 | 강호동 치킨 아빠치킨이 제일 나은가요? 4 | .. | 2012/06/30 | 2,712 |
| 125945 | 수족구 입 안 허는 거 며칠이나 가나요? ㅠㅠ 1 | 수족구 | 2012/06/30 | 2,259 |
| 125944 | 복도에 쓰레기 버리는 윗층 아이들... 4 | 짜증... | 2012/06/30 | 1,865 |
| 125943 | 조카가 미운짓 할때면 다 나를 닮아 그렇다는 엄마 3 | ... | 2012/06/30 | 2,125 |
| 125942 |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 카드덜쓰는법.. | 2012/06/30 | 8,425 |
| 125941 |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 mydram.. | 2012/06/30 | 2,220 |
| 125940 |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 비싸다 | 2012/06/30 | 2,687 |
| 125939 |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 | 2012/06/30 | 3,856 |
| 125938 |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 착한이들 | 2012/06/30 | 5,001 |
| 125937 |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 컴맹 | 2012/06/30 | 2,093 |
| 125936 |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 친구라..... | 2012/06/30 | 5,542 |
| 125935 |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 ㅜㅜ | 2012/06/30 | 2,196 |
| 125934 |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 유전의 힘인.. | 2012/06/30 | 5,060 |
| 125933 | 쓴 맛 오이 5 | 생오이 | 2012/06/30 | 2,066 |
| 125932 |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 어떻게해야... | 2012/06/30 | 5,162 |
| 125931 |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2/06/30 | 2,777 |
| 125930 | 어린이집 4 | 어지러워 | 2012/06/30 | 1,707 |
| 125929 |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 굳세어라 | 2012/06/30 | 4,807 |
| 125928 | 피아노 | ... | 2012/06/30 | 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