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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 학교 급식 소고기..

최선을다하자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2-06-27 21:31:57
그럴것 같더니..
허탈하네요..

전 채식주의자지만.. 우리 아이... 암 것도 모르고 먹는데..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627201508284

후.. 몇년만에 이렇게 살기 힘들게 되어 버렸네요..

전에는 저도 소고기 좋아했었는데...

IP : 218.39.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이 운다
    '12.6.27 9:34 PM (125.142.xxx.149)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였어요.

    미친소미국소,수입 중단 없이는 그 어떤 대안도 없어요..

    방사능 수산물들은 어떻구요 ㅠㅠ

    광우병소를 능가할,지옥문입니다....

  • 2. 순진하네요
    '12.6.27 9:40 PM (110.70.xxx.55)

    한우 일등급에
    유기농 야채와
    신선한 생선으로 무상급식을 꿈꾸는
    당신이 바보지요

    아마 거의 미국산이겠지요

  • 3. ~~
    '12.6.27 9:44 PM (125.187.xxx.175)

    한우 일등급으로 안한다고 급식 안내지에 이미 공지되어 있어요.
    한우 2~3등급 정도로 나옵니다.
    순진하네요님, 유상급식이었으면 이런일 없었을거 같아요?
    무상급식이라는게 급식비를 학부모에게서 받지 않는다는 뜻일 뿐 어디 가서 공짜 고기 얻어오는 거 아니거든요?
    님의 빈정거림은 무상급식을 향해서 할 것이 아니라 무분별하게 미국 소고기를 두팔 벌려 들여온 쥐박이를 향해 뱉어보세요.
    절대 원산진 못 속이게 할테니 소비자가 골라먹으면 된다고 찍찍거렸던 게 누구였죠?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그 쥐새끼에게 가서 외쳐보세요.

  • 4. 어이구
    '12.6.27 9:53 PM (110.70.xxx.55)

    미국산 먹고 광우병 걸기 전에
    분노로 고혈압으로 졸도하시겠네요
    대단하시네요

  • 5. ..
    '12.6.27 9:56 PM (211.234.xxx.52)

    순진하네요님
    그게 무상급식 학교인지 중고등학교인지 누가 알아요?
    그리고 곽교육감, 박원순 시장이 있으니 적발되지 징글징글 사학 옹호하는 나경원이 시장이었으면...
    저 참고로 급식비리로 건물짓고 대법원패소한학교 나왔고요 거기 이사중 나씨 아버지도 있었다는...
    에구 답답이들 자식 키우는 사람은 적어도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자식 다 키웠다고요? 그 자식의 자식은요?

  • 6. 여름
    '12.6.28 11:07 AM (218.50.xxx.10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무상급식 이야기가 왜 나오죠? 유상 급식일때는 이런 일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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