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하신 엄마께 싸다드릴 반찬 추천좀^^

^^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06-27 20:06:04
엄마가 맹장으로 입원하셨는데
입맛이 없다하셔서 반참좀 해가려고요~~~
오지말라실게분명해서^^왕복네시간거리라~~

입맛도는반찬 추천부탁드려요!!

IP : 124.5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7 8:11 PM (203.152.xxx.218)

    엄마가 어떤 종류 반찬 좋아하시는지;;
    병원에 올땐 보통 밑반찬 해오더군요..
    쇠고기 장조림, 연근조림 쥐포채볶음 이런식의 ...

  • 2. ^^
    '12.6.27 8:17 PM (124.56.xxx.33)

    네 장조림 좋네요^^. 감사합니다!!!^^

  • 3. ...
    '12.6.27 8:18 PM (59.86.xxx.217)

    삼계탕포장해서 사다드려도 괜찮아요

  • 4. 엄마
    '12.6.27 8:23 PM (61.102.xxx.178)

    저희 친정엄마도 입원중이신데
    반찬들이 다 기름지고 싫으시다고 해서
    쌈장에 오이랑 아삭이고추 드시고 싶다고 해서 가져다 드리고
    김자반이랑 오이지랑 갖다 달라 하셔서 가져다 드렸어요.
    깔끔한게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 5. 맹장이면
    '12.6.27 8:34 PM (59.7.xxx.246)

    사흘안에 퇴원하실텐데요.
    오래 계시지도 않을테니 밑반찬 만들어 가지 마세요.
    그냥 어머님 평소에 좋아하시는거 생각해 가세요.
    아니면 퇴원하는 날 맛있는거 사드리시든지요

  • 6. 얼마전 입원환자
    '12.6.27 9:21 PM (61.99.xxx.157)

    상추와 쌈장...고추 식힌거...깔끔하면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고요

  • 7. 밑반찬
    '12.6.28 12:45 AM (116.37.xxx.141)

    1. 꽈리 고추 넣고 멸치 볶는다 , 아님 고추장에
    2. 깻잎반찬
    3. 쌈장 + 풋고추
    4.오이지로 냉국

    생각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12 김밥집 얘기가 요며칠 계속 나오는데 이참에 9 zzz 2012/06/28 3,187
124711 쌈짓돈 불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티끌 모아보.. 2012/06/28 1,407
124710 컴퓨터 화면이 흔들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4 컴퓨터 2012/06/28 2,483
124709 이사 사다리차.. 공시동 매연때문에 괴로워죽겠는 1층 4 가슴아파요 2012/06/28 1,329
124708 송승현은 CF에서조차 연기를 못하네요 5 .. 2012/06/28 1,894
124707 둘째때문에..뭘 할 수가없네요ㅠ 2 .. 2012/06/28 1,192
124706 [김태일]-‘아빠! 나 유치원가고 싶어요!'라면먹을 돈도 없는 .. 1 사월의눈동자.. 2012/06/28 1,064
124705 여러분들은 치실 어디꺼 쓰시나요?.. 3 ^^* 2012/06/28 1,552
124704 귀족·천민·노예…초등학교서 성적으로 학생 분류 2 샬랄라 2012/06/28 1,784
124703 초등4.. 울 아이만 공부가 힘든건가요?? 17 2012/06/28 2,642
124702 연아 이젠... 5 이젠 연아... 2012/06/28 2,609
124701 곡물가루 냉동에 넣어야하나요? 1 2012/06/28 1,092
124700 한게임 도와주세요... 도움요청 2012/06/28 1,032
124699 내가 주기 싫다는데, 도대체 왜? 2 난 못된 딸.. 2012/06/28 1,806
124698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확정 6 세우실 2012/06/28 2,035
124697 고물수거 잔금지급을 안하네요 무지개 2012/06/28 1,046
124696 6층에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분 인터뷰네요~ 37 감동 2012/06/28 11,298
124695 독거노인.. .. 2012/06/28 1,318
124694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2 속쓰림 2012/06/28 3,438
124693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2 앙이뽕 2012/06/28 3,279
124692 6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8 1,040
124691 피자마루에서 신메뉴가 나왔던데~ 미르미루 2012/06/28 1,142
124690 소*미김밥도 갔다왔어요^^(질문하나있어요) 8 김밥이좋아요.. 2012/06/28 2,812
124689 충무아트홀 알려주신분께.... 고마워요.... 2012/06/28 1,296
124688 (김여사 동영상)제발 운전에 집중합시다. 5 2012/06/2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