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대출 동의해 주면 불리한가요?

전세 대출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2-06-27 17:54:27
전세를 내 놓았는데 전세 대금 대출 동의가 가능한지 집 보신 분이 문의를 하시는데 저는 처음이라 전혀 몰라서요 동의해 주면 나중에 집 주인에게 피해가 오나요?
IP : 61.33.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5:59 PM (110.14.xxx.164)

    주인에겐 전혀 피해없어요
    걱정마세요

  • 2. 세입자..
    '12.6.27 6:03 PM (218.234.xxx.25)

    그건 세입자의 신용 대출입니다. 집주인하고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집주인 동의없이 부동산에다가만 실제 계약인지 확인 전화해도 대출 나옵니다. 세입자의 신용대출이니까요.

  • 3. .....
    '12.6.27 6:25 PM (123.109.xxx.64)

    집주인하고 전혀 상관 없어요. 나중에 세입자한테 신용불량 생겨도 그건 세입자의 몫이지 집주인 재산에 아무런 탈 없습니다.
    젋은 분들은 이런거 잘 알고 동의 쉽게 해주시는데, 꼬장꼬장한 노인?분들은 피해 입을까봐 안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전세가가 워낙 높은데 받으려고 하는만큼 받기 위해서는 해주는 게 서로 인지상정입니다.

  • 4. 답변 감사드려요
    '12.6.27 6:43 PM (61.33.xxx.5)

    저희는 오히려 전세 시세 보다 오천만원 내려서 놓는 거에요 저희 동네는 워낙 물량이 많아서 잘 안나가서 빨리 놓고 신경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서요..제가 워낙 바삐 사는데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더ㅈ라구요 ㅠㅠ 저도 우선 동의는 해 주었고 아까 혼자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이곳에 워낙 박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도움 받으려 글 올렸어요 감사드립니다^♥^

  • 5. 125.187님
    '12.6.27 7:03 PM (175.208.xxx.172)

    그거 사실인가요? 저희는 다 안 갚고 천만원남은거 연장해서 들고 나왔는데요.아무런 문제 없었어요.집주인한테 아무런 피해 안 가는 사실인걸로 아는데 그게 전세자금 끼어있다고 더 나가고 덜 나가고가 무슨 상관이있나요? 제가 잘못 아는건가요? 저게 집 등기에 왜 남고 어떻게 아나요?;

  • 6. 철저히 집주인
    '12.6.27 10:12 PM (183.99.xxx.163)

    철저히 집주인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제가 해줬다가 짜증나는 일을 당해서.... 보통 이사할때 계약서에 써있는 날짜에 딱 맞춰서 집이 나가는것이

    아니라 그 앞뒤로 조금씩 날짜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약서보다 한달 뒤에 빠져나갔기때문에 그

    한달치 이자는 못내겠다고 버팅겨서 제가 낸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아무 피해없는건 아니더군요.

    또 하나 전세연장시 아무래도 대출받은 분들은 시세대로 올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솔직히 해줄때부터 주인 입장에선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나중에 전세금 돌려줄때도 귀찮더군요.

  • 7. 될수록 안 하는 게..
    '12.6.27 11:51 PM (121.134.xxx.66)

    전혀 피해가 없다고 할 순 없어요...

  • 8. 집주인들이..
    '12.6.28 11:37 AM (218.234.xxx.25)

    뭔가 좀 잘못 알고 계시는 게 많은 듯해요.. 최근 1년 새 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45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475
124744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5,015
124743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333
124742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1,058
124741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944
124740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835
124739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904
124738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837
124737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645
124736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2,147
124735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5,012
124734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3,316
124733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545
124732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4,331
124731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681
124730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705
124729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788
124728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651
124727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1,341
124726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963
124725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2,232
124724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이 좀 안돼 보이기도 하나봐요 24 룰루 2012/06/28 4,320
124723 덕분에 연예인이 왜 뜨는지 알았네요. 그니까 그게 상당수 9 82의 힘 2012/06/28 3,554
124722 요새 속옷 예쁜 거 지름신이 내려서 큰일이예요 5 푸푸 2012/06/28 2,412
124721 대법, '만삭 의사부인 살해 사건' 파기환송(펌) 19 ... 2012/06/28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