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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옷맡겼는데 그지같아요 ㅠㅠ

ㅠ.ㅠ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06-27 16:41:16

아 미쳐..

여름 자캣을 하나 맡겼거든요

등쪽에 땀자국이 노랗게 되어있었는데..이것 좀 지워달라고 말하고 맡겼는데..

아저씨 표정이 좀 애매하더라니..역시나..하나도 안지워졌더군요

그냥 황변 그대로..ㅠ.ㅠ

드라이크리닝 맡기면 뭐해요..ㅠ.ㅠ

동네 세탁소는 거의 다 이모양인거 같아요..한군데도 깨끗하게 해주는곳이 없다는..ㅠ.ㅠ

돈 7천원만 버렸어요 ㅠ.ㅠ

돈 버리고 옷은 그대로고..정말 신경질 나네요

노랗게 된 황변 어떻게 지우는지 아세요?

집에서 샴푸..드라이 세제..울샴푸..오투액션..옥시크린..비트..온갖거 다 ㅊ발라보고 빨아봤지만

절대로 안지워져요..ㅠ.ㅠ 엉엉..아시는분 계세요?

IP : 121.130.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4:54 PM (121.130.xxx.228)

    점두개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황변제거제가 다 있다니 정말 신세계군요~

    근데 가격이..ㅠ.ㅠ 전 용량 그렇게 많이 필요없고 또 노랗게 묻은옷이 별로 없는데 누가 좀
    나눠파심 안될까요? 가격이 넘 비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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