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사는데.. 보일러가 고장나면 주인댁에 연락해도 되나요?

이런경우..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2-06-27 14:21:16

 

 제가 월세 사는데요..

 보일러가 며칠전부터 고장이 났어요..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A/S센터에 전화해보니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근데 출장비는 당연히 생기고 수리비도 발생할수도 잇다고 하구요..

 이럴경우엔.. 주인댁에 전화해서 고쳐달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왠만하면 주인댁에 사소한걸로는 전화 안하거든요..

 지난번에 현관 문고리가 고장나서 수리비가 4만원 발생했는데

 그것도 그냥 제가 물어냈거든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번것도 제가 하기엔 좀 억울한것 같기도 해서요..

 연락해도 되는건가요?

 월세 첨 살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IP : 122.101.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2:23 PM (112.164.xxx.31)

    보일러는 주인이 고쳐주는거예요.1,2년 쓰고 망가지는 소모품이 아니잖아요.

    주인한테 전화해서 얘기하고 수리공부르세요.

  • 2. 헬레나
    '12.6.27 2:24 PM (218.146.xxx.146)

    네 월세라면 보일러수리비는 집주인이 내야죠.
    만약 그쪽에서 뭐라고 하면 얼마전 문고리는 내돈으로 했다고 하세요. 근데 아마 순순히 수리해주실 겁니다.

  • 3. 원글
    '12.6.27 2:31 PM (122.101.xxx.119)

    아. 그렇군요
    쫄지말고 전화해야 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 4. ...
    '12.6.27 2:35 PM (211.36.xxx.175)

    당연히 주인집에서 해주세요. 저도 월세살때 보일러 노후되서 교체했는데 주인이 전부 부담하고 교체해 주시더군요. 글구 그외 다른부분 수리비 등은 얘기하면 월세 보낼때 제하고 보내라 하셨어요. 부담갖지말고 말씀하세요..

  • 5. ..
    '12.6.27 4:19 PM (116.120.xxx.4)

    당연하죠.
    저도 월세 준 집 보일러 고장나서
    보일러 삭 교체해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64 저희 동네 아저씨가 바람이 났는데요, 그 아저씨 어머니는 완전히.. 7 기막혀 2012/06/28 4,782
124563 오래된 냉면 먹고도 멀쩡한 나;;-.- 8 ** 2012/06/28 1,782
124562 대문의 자식 걱정 필요없다는 글을 보고...조언 부탁합니다..... 2 사춘기 2012/06/28 1,539
124561 바이올린 문의 1 -- 2012/06/28 1,020
124560 역사 논술도 따로 집에서 수업 시키네요. 4 초등4 2012/06/28 2,011
124559 허벌 질렀어요...... 3 마니야 2012/06/28 1,695
124558 한일 군사협정.. 이명박 혼자 저질렀을까? 3 과연? 2012/06/28 1,507
124557 가자미식해 도와주세요~ 3 ... 2012/06/28 1,061
124556 제습기 추천부탁드려요 4 아림맘 2012/06/28 1,400
124555 82님들도 차종보고 평가하시나요? 80 솔직답변하세.. 2012/06/28 10,627
124554 딸이 자면서 이를 갈아요 6 헬렐레 2012/06/28 1,966
124553 초5 아이 뺀지 오래된 이빨 아직도 안나왔는데요..? 6 ..... 2012/06/28 1,261
124552 아이 이마에 혹 피가 뭉친거라는데요.. 약 안먹어도 될까요? .. 2012/06/28 2,499
124551 안들어가요.. 2 치간치솔 2012/06/28 1,009
124550 조현오 눈두덩 얻어맞은 표지 사진.. 왜? (책 표지 얘기) 4 세우실 2012/06/28 1,923
124549 안구건조증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9 힘들다 2012/06/28 4,188
124548 우리 고양이.가슴 찌르르하게 이뻐요. 9 늦둥이 2012/06/28 2,193
124547 82가 회사에서만 안돼요 1 안돼요 2012/06/28 1,077
124546 50대 직원에 해병대캠프 강요한 회사, 결국 패소 하나은행 다.. 2012/06/28 1,355
124545 아래 결혼자금 펀드글 읽고요 질문이요... 6 초보 2012/06/28 1,699
124544 명심보감 이래요 woawoa.. 2012/06/28 998
124543 고지혈증은 10 지나가다 2012/06/28 2,978
124542 엄마가 딸의 물건을 자꾸 버리는 거 20 2012/06/28 7,285
124541 시아버지 밑반찬을 뭘로 할까요? 5 여름입맛 2012/06/28 3,061
124540 강아지 간식 관련으로 여쭤 볼게요 10 !! 2012/06/2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