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주받은 하체를 갖은여자에게 바지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1. 검은나비
'12.6.27 1:08 PM (125.7.xxx.25)저도 궁금...
2. ^^
'12.6.27 1:22 PM (203.226.xxx.112)그래서 전 제가 만들어 입습니다... ㅜㅜ
요즘 그놈의 스키니 유행땜에. 그거아님 엉덩이에 실례한것같은 이상한 그 배기.. 악...
다행히 여름은 더워 원피스로 해결하니 좋군요
우리 하비족들은 늙어서 관절염 걱정은 덜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자구요3. 저
'12.6.27 1:32 PM (211.51.xxx.98)심한 차체비만인데, 지금 나이 50 넘어서 무릎이 좋지 않네요.
하비족이 관절염 걱정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듯해요.
제 경험으로는, 무조건 진한 검정색 바지로, 오히려 정장바지가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요. 밑이 적당히 좁아지는 정장바지를
입으면 같은 하비라도 훨씬 날씬해 보여서 절대 면 바지류는
안입구요. 어설픈 배기바지도 피하고 있어요.
브랜드 중에는 쉬즈미스가 바지 사이즈도 좀 넉넉히 나와서
괜찮은 듯 해요. 비싸서 그렇지 구호바지도 괜찮구요.4. 휴
'12.6.27 1:56 PM (180.70.xxx.132)저 167에 53킬로그램인데 바지는 66입니다.
허리와 허벅지가 따로 놀아요.
어떤 바지를 입어도 어울리지 않아요.
그나마 윗님처럼 정장이 낫긴한데 그것도 영...
꼭 가서 입어보시고 사세요.
청바지는 브랜드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간혹 뱅뱅 것이 들어가니 참고하시길.5. ...
'12.6.27 2:10 PM (165.243.xxx.20)44-66 저주받은 하체의 소유자인데, 전 바지 포기했어요.
1년 365일 줄창 스커트만 입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왕튼실한 체형인지라, 벌룬 스타일 스커트 입으면 눈속임 좀 됩니다.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딱달라붙는 H라인 스커트, 스키니진 입어보는게 제 소원이어요. ㅠㅠ6. 아이고
'12.6.27 2:13 PM (211.51.xxx.98)위 점세개님, 하체가 66만 되도 좋겠어요. 그리고 진정한 하비족은
다리 종아리부분, 심지어 발목까지 굵어서 치마는 죽어도 못입어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든요. 44-66은 그래도 봐줄만 한데,
55-77은 이건 답이 없네요. 하다못해 발목만이라도 가늘면
치마 입을 수 있는데, 발목까지 굵어서 어쩔 수없이 바지밖에
없어요. 점세개님이 부럽네요.7. -_-
'12.6.27 2:51 PM (112.168.xxx.71)55 66 상체는 마른 55......
ㅋㅋ 종아리 더럽게 굵어요8. 하비족
'12.6.27 3:00 PM (218.157.xxx.165)저도 55-77 이랍니다.
청바지는 보통 30입고요, 젠장.
바지 입으면, 정말 기형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놀래요.
저의 경우 종아리가 굵어도...차라리 원피스가 나은거 같아요.9. 저는
'12.6.27 3:35 PM (121.163.xxx.178)엉덩이 넙적다리 엄청 두껍고 그나마 종아리는 얇은 편인데 스판끼 있는 너무 후들거리지 않는 천으로된 허벅지는 달라붙다가 무릎 조금 위에서 발목으로 붙지않게 떨어지는 스탈 - 설명하니 어렵네요. 이 제일 체형커버에 좋은것 같구요,, 비싸긴 하지만 타임바지 하나 사서 주구장창 입고 있어요. 바지는 역시 입어봐야되는것 같아요.
10. ㅠㅠ
'12.6.28 9:30 PM (61.81.xxx.53)상체 크고 하체 마른거보단 훨 나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871 | 미국여자들처럼 되고 싶어요 9 | 해마 | 2012/07/14 | 3,923 |
127870 | 치아 우식 잘 되는건 왜 그런가요? 11 | 치과관련 | 2012/07/14 | 3,241 |
127869 | 인터넷 하는 도중에 자꾸 쇼핑몰이 열리는 현상 6 | .. | 2012/07/14 | 2,456 |
127868 | 두피기름기 제거에 좋은 샴푸는.. 5 | 지성두피 | 2012/07/14 | 2,626 |
127867 | 자전거 탈때 입는옷이요 추천요망이요 1 | 자전거 | 2012/07/14 | 2,587 |
127866 | 잃어버린 유모 감각 12 | 책,,, | 2012/07/14 | 2,545 |
127865 | 닭고기에 밥을 곁들일때 5 | 대기 | 2012/07/14 | 1,141 |
127864 | 남편이 저에게 하루휴가와 선물을 주겠대요ㅋㅋㅋ 3 | 자랑일기 | 2012/07/14 | 1,496 |
127863 | 사실 백화점도 시시하지 않나요? 10 | ㅅㅇ | 2012/07/14 | 4,219 |
127862 | 어떤 소재의 원피스를 입어야 할까요? 요즘 다 폴리에스테르에요... 4 | 삐리빠빠 | 2012/07/14 | 3,665 |
127861 | 빌라 1층 여자혼다 살기 위험할까요? 9 | 요엘 | 2012/07/14 | 3,672 |
127860 | 운전면허따려는데... 3 | 올해할일 | 2012/07/14 | 1,032 |
127859 | 얼마전 세입자랑 있었던 일 4 | 음 | 2012/07/14 | 2,224 |
127858 | 아침이라는 아티스트를 기억하시나요? 11 | 아침 | 2012/07/14 | 1,035 |
127857 | 책 많이 읽는 분들, 어디서 어떤 자세로 읽으세요? 17 | 해리 | 2012/07/14 | 4,222 |
127856 | 사무실에만 계시는 사장 2 | 시크릿 | 2012/07/14 | 1,108 |
127855 |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장마철이라그런거겠죠~ | 취사반에이스.. | 2012/07/14 | 725 |
127854 | 궁금하네요, 요정집이요 가족하고 가면 안되는곳인가요? 12 | 요정집은뭐하.. | 2012/07/14 | 6,619 |
127853 | 린스 안하고 샴푸만 할때 머릿결 좋아지는 샴푸는? 3 | 샴푸 | 2012/07/14 | 3,638 |
127852 | 백화점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시되나요? 8 | ᆢ | 2012/07/14 | 3,939 |
127851 | 인터넷 카페서 무료분양 받아 다시 팔아 넘기는 수법 사기 3 | 이런일도 | 2012/07/14 | 1,398 |
127850 | 눈썹도 성형이 가능하나요? 1 | .... | 2012/07/14 | 1,388 |
127849 | 지금 치아를 금으로 떼우면 너무 비싸나요? 5 | 후덜덜 | 2012/07/14 | 1,766 |
127848 | 주말 2 | 알리슨 | 2012/07/14 | 917 |
127847 | 황당한 실수...어찌 고칠까....... 1 | 기말고사 | 2012/07/14 |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