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후생(死後生) 죽음 이후에 대한 미스터리

호박덩쿨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2-06-27 12:44:57
사후생(死後生) 죽음 이후에 대한 미스터리


사후생(死後生) 죽음이후에 대한 미스터리는 사실 누구나 좋아하고 연구할만한 우주에대한
신비와 맥락이 같은 학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개*들이 회당에서 이런건 가르치지 아니하며
워낙 메카시즘 인간사냥, 돈, 섹. 이런거에 골몰하고 육체를 숭배하는탓에 함께 부정되었죠


하지만 사후생(死後生)은 일부敎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기땜에 같이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후생(死後生) 뿐만 아니라 사후영(死後靈) 역시 모든 종교를 초월해서 역사하는 실존이기
때문에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듯 우주의 원리인 죽음 이후에 대한 미스터리를 알면 좋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죽으면 육체는 정지되고 그 속에서 무언가 빠져 나옵니다 다만 이것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측량도 불가하고 중량감이 없습니다. 물질계와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참으로 가볍죠잉~ 그래서 죽기전 암환자도 교통사고로 죽은자도 아픈것이나 통증이 없어요


그져 평온해요. 이 상태에서 인생에서 행했던 자신삶의 ‘열매(結實)’를 향해서 나아가는데요
가령 이한열, 박종철, 김주열, 전태일 이런사람들은 산상수훈에 기록된대로 황홀경으로가요
반대로 이땅에서 인간사냥을 행했던 세력(계6;15)들은 이 빛이 두려워 하데스로 가게 되요!


즉, 인과응보가 이루어지는거죠. 그러므로 이땅에서 고난겪고 사는 여러분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 육체라는 껍떼기는 이걸 이루기위한 누에(silkworm)에 불과한거예요 흔히들 이세상을
일하는 곳이라 하는데 맞아요 일을 다하고나면 새옷으로 갈아입고 그 열매를 누리는 거예요



만약, 이것이 없다면 이땅에서 의로운일 하다가 고난당한 사람들이 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IP : 61.102.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6.27 12:45 PM (61.102.xxx.210)

    아무래도 난 이게 전문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호박덩쿨
    '12.6.27 1:04 PM (61.102.xxx.210)

    헉 죄송합니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32860400463985087

  • 3. 호박덩쿨
    '12.6.27 1:05 PM (61.102.xxx.210)

    이제 바로 되는군요
    (121.175.xxx.80)님께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11 유럽에서 한국은 어느정도 인가요? 19 궁금 2012/06/29 4,190
124810 이런 경우 축의금 하시겠어요?? 4 해외결혼 2012/06/29 1,472
124809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2) 11 gevali.. 2012/06/29 3,288
124808 아이두 김선아, 연기 정말 못하네요. 12 캐릭 2012/06/29 4,699
124807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976
124806 닥터쉐프라고 아세요? 1 한스맘 2012/06/29 987
124805 해투에 나온 스프밥 지금 먹고 있는 사람들 많겠죠? 6 .... 2012/06/29 2,746
124804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411
124803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485
124802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872
124801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398
124800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607
124799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933
124798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783
124797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2,125
124796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889
124795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343
124794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1,090
124793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2,086
124792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389
124791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949
124790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956
124789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534
124788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552
124787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