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시어머니..

..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2-06-27 10:26:47

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IP : 124.56.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10:39 AM (119.70.xxx.20)

    시어머니는 일도 나가시고 시아버님도 그렇게 돌아가시고 안되셨어요 오히려 아들이 중간에서 제대로 못하고 갈등일으켜놓고 자기는 쏙 빠지는 느낌이예요 경제적으로도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며느리는 화가 너무 많아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자신의 화만 들여다보지 지혜는 없는 것 같아요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시어머니의 문젯점이 정확히 뭐냐고 며느리에게 물어 보네요

  • 2. ...
    '12.6.27 11:24 AM (122.40.xxx.67)

    오히려 젊은 며느리가 좀 참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이겠지만요.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았어요.

    보면서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요즘 며느리는 저렇게 받아칠 수 있나...
    새삼 두렵기까지 하네요.
    잘 해결된거 같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65 수영이랑 인라인스케이팅 어떨까요? 2 5살 2012/07/12 2,110
130064 갤럭시탭 네비게이션 사용방법이요~~~ 4 와이파이 2012/07/12 2,414
130063 종아리 근육이 조여들면서 괴로워요. 6 무슨 병인가.. 2012/07/12 3,174
130062 고3 체력 딸려요. 2 ^^ 2012/07/12 2,236
130061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와 이별했습니다. 17 이럴거면서 2012/07/12 13,077
130060 남편이 한잔하고 온다니 나도 마시고 싶네요. 5 아메리카노 2012/07/12 2,112
130059 G마켓 스템프 이제 못쓰나요??????? 2 할인 2012/07/12 2,123
130058 어머니께 스마트폰 사드리고 싶은데요 1 2012/07/12 2,037
130057 강아지 혼자있는지 계속 우네요 낑낑 2 .. 2012/07/12 2,421
130056 울강쥐 머리를 제가 커트해줬는뎅 T.T 8 바리깡 질문.. 2012/07/12 2,255
130055 의견 부탁드려요. 10 양쪽 부모님.. 2012/07/12 1,815
130054 아침 7시에 비행기타도 밖풍경 잘 볼수있을까요? 6 ㅎㅂ 2012/07/12 1,651
130053 고속터미날 지하상가 후기~ 17 쇼핑 2012/07/12 10,617
130052 층수제한을 과도하게 거니까 반포는 닭장으로.. 2 하품 2012/07/12 2,248
130051 네스프레소 캡슐,딱 한번만 뽑아야 하나요? 8 아꿉다.. 2012/07/12 3,527
130050 저기....애교 잘 부리세요?? 34 애교가 없다.. 2012/07/12 5,722
130049 82cook사이트만 열면 광고가.. 이걸 2012/07/12 1,812
130048 고삼 딸래미 조는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웃김 2012/07/12 2,292
130047 [원전]도쿄에서도 밖에서 말린 세탁물에서 15Bq/kg검출 1 참맛 2012/07/12 2,154
130046 시험못본 아들 귀여워요 6 2012/07/12 3,512
130045 요즘 뭐 해드시고 사세요? 13 다들 2012/07/12 3,163
130044 연예인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김형경씨의 4 ww 2012/07/12 4,368
130043 아놔.. 찌라시는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7/12 1,740
130042 언로커를 설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6 ee 2012/07/12 1,663
130041 7세 여아 조카가 몸에 물사마귀가 나네요.ㅠ 11 사마귀 2012/07/12 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