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ebs 시어머니..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6-27 10:26:47

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IP : 124.56.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10:39 AM (119.70.xxx.20)

    시어머니는 일도 나가시고 시아버님도 그렇게 돌아가시고 안되셨어요 오히려 아들이 중간에서 제대로 못하고 갈등일으켜놓고 자기는 쏙 빠지는 느낌이예요 경제적으로도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며느리는 화가 너무 많아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자신의 화만 들여다보지 지혜는 없는 것 같아요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시어머니의 문젯점이 정확히 뭐냐고 며느리에게 물어 보네요

  • 2. ...
    '12.6.27 11:24 AM (122.40.xxx.67)

    오히려 젊은 며느리가 좀 참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이겠지만요.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았어요.

    보면서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요즘 며느리는 저렇게 받아칠 수 있나...
    새삼 두렵기까지 하네요.
    잘 해결된거 같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2 Sksksk.. 10:37:31 175
1773589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 ... 10:36:44 189
1773588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89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292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 10:33:07 183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152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68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763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87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431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570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554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2 심장쿵ㅠㅠ 10:09:09 585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2 지나다 10:08:02 842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8 ㄱㄴ 09:55:36 854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938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99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910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859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62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80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212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2 맴찟 09:25:27 790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64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