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체중이 하염없이 늘어나니,
체형은 드럼통으로 변했어요. 척추수술이다보니 복대를 삼개월씩이나 했네요.
태음인이라 땀흘리는것이 좋데요.
굳어진 몸이라 따뜻한데서 운동하면 괜찬겠다는 생각에 고민하고 있어요.
운동해보신분들 댓글 부탁해요.
수술후 체중이 하염없이 늘어나니,
체형은 드럼통으로 변했어요. 척추수술이다보니 복대를 삼개월씩이나 했네요.
태음인이라 땀흘리는것이 좋데요.
굳어진 몸이라 따뜻한데서 운동하면 괜찬겠다는 생각에 고민하고 있어요.
운동해보신분들 댓글 부탁해요.
여기저기 잘 알아보세요.
핫요가 수련실 바닥을 보일러를 때서 데워서 뜨겁게 만들어서 하는곳이 잇구요.
온풍기로 공기를 데워서 하는 곳......이렇게 잇어요.
둘다 해봣는데 여자몸에나 뜨겁기나 열이 솔직히 바닥 데워서 하는곳이 좋아요.
싸우나 처럼 수련식 바닥이 뜨뜻해서 누워잇어도 좋고 암튼 여자몸엔 따뜻한게 좋으니까요.
후자족은 공기만 데우는거라 담이 나긴하는데 바닥은 그냥 차갑진않지만 그대로 온도고 공기만 더우니
땀은 나는데 뭔가 안개운해요.ㅠㅠ
솔직히 전 핫요가가 일반 요가 보다 더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둘 다 해 봤는데요, 요즘도 가끔하고 있는데...그냥 요가도 하면 땀이 주르륵 나와요. 핫요가는 아예 샤워수준이긴 한데, 일반요가도 충분해요. 핫요가는 더운 곳에서 하지만, 요즘 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서. 산소발생기랑 음이온? 아무튼 그런게 있어서 온도가 높아도 숨이 막히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마 대부분의 핫요가학원에서는 체험과정을 무료로 할 수 있을 거에요. 그거 먼저 해 보겠다고 하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핫요가 선생님은 몸이 약한 사람은 솔직히 핫요가를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청소년들에게도 별로라고 하구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요.
그리고 핫요가든 일반요가든 선생님이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저렴하다고 비싼학원이라고 더 좋거나 나쁜 선생님이 있는게 아니라....저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떤 선생님과 같이 하면 몸이 오히려 막 쑤시는 거에요. 그런데 또 어떤 선생님과 하면 몸이 개운하고 쫙 펴지는 느낌 들고...아마 직접 해봐야 님도 느낄 것 같습니다^^;;
전 빈스핫요가 1년 다녔는데..땀도 흠뻑 빼니 개운하고 스트레칭도 많이 하니 너무 좋았어여..강추합니다..정적인 운동이라 명상도 되구여~ 피부도 좋아졌어여~ 주 3일부터 해보세여~ 매일은 힘들어여..
그리고 모공 늘어진다고들 하는데 일주일 몇번 50분 가지고 그럴 걱정 안하셔도 되여..오히려 기다리 지실 꺼에여^^
따뜻한데서 수련하면 아무래도 몸이 많이 풀리구요.
땀을 흠뻑 내서 그런지 노폐물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특히 구준히하면 살이 조금씩 빠지고 라인이 이뻐져요.
단기간에 살이 빠지는 운동은 아니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하시면 어느날 보면 군살이 없어져잇을꺼예요.
핫요가 1년6개월정도했는데 수시로 걸리던 감기가 요가 하는동안은 한번도 걸린적이 없엇어요.
건강에 좋답니다.
참 전 홈피 가서 양도 받아 싸게 시작하다 더 등록해서 다녔어여~
윗님.어딘데 핫요가를 한시간 반이나 해요???
보통은 한시간인데.한시간 넘어가면 일반 사람들 하기엔 너무 무리일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분 말씀대로 강사님을 잘 만나셔야해요...그리고 피부는 좋아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모공은 조금은 커지구요....근데 정말 몸에는 좋아요..저 허리디스크로 정말 고생 많이했는데 핫요가 이후로 고통이 줄었어요..그리고 어깨아프고 몸이 찌푸둥..할 때 핫요가 갔다오면 개운하게 다 풀어져요...단..........정말 정말 힘들어요...ㅠㅠㅠㅠ땀 흘리거나 운동 좋아하신다면..추천해드립니다..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230 | 급 컴대기))) 남편 선배에게 남편 호칭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 어려워요::.. | 2012/06/30 | 1,972 |
125229 | 운행중 앞차를 받았는데요 ㅠ 12 | 햇살 | 2012/06/30 | 4,339 |
125228 | 홈쇼핑 여행 상품도 괜찮나요?? 7 | 고민됩니다... | 2012/06/30 | 7,496 |
125227 | 강아지 한쪽다리 들고 쉬하는데요 2 | 움 | 2012/06/30 | 1,977 |
125226 | 정수기 렌탈 어디가 싸고 좋은가요. 소형으로. 1 | 토끼 | 2012/06/30 | 1,759 |
125225 | 스토케 갖고 국내선 타기... 5 | 50대 아줌.. | 2012/06/30 | 3,077 |
125224 | 네살 큰애가 부쩍 잠이 늘었어요 원래 그럴 땐가요..? | 흐음.. | 2012/06/30 | 1,110 |
125223 | iBT 토플 85점 맞는거 힘든가요?(30대후반) 6 | 궁금 | 2012/06/30 | 8,499 |
125222 | 접질린거 붓기언제까지 가나요? 4 | 엄발 | 2012/06/30 | 1,433 |
125221 | 돈없으면서 애낳은 단글보고 생각난사람 5 | 지슈꽁주 | 2012/06/30 | 3,004 |
125220 | 지금 에어컨 켜고 계신가요? 4 | ㅇㅇ | 2012/06/30 | 1,975 |
125219 | 요즘 꽃무늬 치마가 유행인가요? 6 | .... | 2012/06/30 | 3,531 |
125218 | 가격비교도좋지만 주인앞에서 그래야겠어요? 10 | 쩝 | 2012/06/30 | 3,158 |
125217 | 운동시작한 후에 몸무게 느신분 있나요? 6 | 왜 이러지?.. | 2012/06/30 | 3,004 |
125216 | 여자는 모름지기 남자 사랑 받고 사는게 보기 좋아보여요. 25 | .... | 2012/06/30 | 10,010 |
125215 | 버려진것 같은 시추가 있어요. 13 | 버려집개 | 2012/06/30 | 2,623 |
125214 | 수녀님?께 배웠다던 오징어볶음 레시피~ 2 | himin | 2012/06/30 | 3,892 |
125213 | 뿌연소변+통증. 어디병원 가야하나요? 3 | 나라냥 | 2012/06/30 | 3,500 |
125212 | [유머] 50대 부부의 침실 대화 33 | 수원아미고 | 2012/06/30 | 18,412 |
125211 | 코스트코에서 아몬드를 샀는데요 5 | 코스트코 | 2012/06/30 | 4,481 |
125210 | 도와주세여. 상처잘받는성격 5 | 000 | 2012/06/30 | 3,314 |
125209 | 너무 맘이 아파요 6 | 냥이엄마 | 2012/06/30 | 2,123 |
125208 | 미드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 5 | 미드 | 2012/06/30 | 2,019 |
125207 | 해외에 사는데요 서울의 아파트 처분해야할까요? 14 | 아파트 | 2012/06/30 | 4,993 |
125206 | 하이치올씨 트란시노 더마화이트 드시는분 계세요? 1 | ... | 2012/06/30 | 4,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