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아이가 축농증이 안나아요

쿨럭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2-06-27 09:51:52

계속약을 먹고있는데  가래올라오는것같이 큭큭 을 계속해요 .

 

속상해서 녹용도 먹이고있어요 .. 폐기능 성하게하는것도 첨가해서요 .

 

양방한방 의사모두

 

시간1시간정도 뛰우면 된다해서 먹이고있는데요 .

 

부비강 쪽 맛사지하면 좀 좋아질까요?   그리고 아이가 자꾸 찬거 먹으려하는데 주면 안되겟죠?

더우니까 찬거찾더라고 혹시  쫌이라도 좋은음료가 뭐가있을까요?

 

오미자.. 알로에 ... 홍삼... 등등  하여간 이증상에 도움되는거 알려주세요

IP : 123.214.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니
    '12.6.27 9:56 AM (115.136.xxx.26)

    제 생각엔 양,한방을 다 쓰시는거 오히려 아이한테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축농증약 저도 많이 먹었는데... 어디가 아픈아이 한테 약도 어찌보면 간에서 해독해야 하는건데...
    원래 축농증은 오래가요. 증상이 오래되었다면 식염수 세척도 함 시도해 보시지요.
    근데 세척 넘 많이 하시면 오히려 귀쪽으로 부담 될수 있으니 주의 해서 사용하셔야 하구요
    효과는 있어요. 전 비염과 축농증이 넘 심해서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했어요. 그랬더니 그 뒤로 걸린적은 없어요.

  • 2. 어렵다
    '12.6.27 9:59 AM (180.18.xxx.57)

    프로폴리스 사용해 보셨어요? 저는 이거 효과있는것 같더라구요.

  • 3. 새우강
    '12.6.27 10:03 AM (218.149.xxx.58)

    울아이도 축농증 ,달고 있었는데..지금도 꾸준히 수세미즙 먹이고 있어요
    이것 효과가 있네요,^^
    수세미즙 검색해보시고 한번먹여보세요
    저두 종합병원 다니고 한의원 다니고 해도 소용없더라구요

  • 4. HH
    '12.6.27 10:11 AM (121.160.xxx.135)

    프로폴리스 먹여보시죠.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항상 콧속에 콧물이 한가득이였던 조카도 한달정도 먹었는데 확실히 콧물이 많이 줄었어요.

  • 5. 코콩
    '12.6.27 10:19 AM (115.136.xxx.24)

    저희 아이는 코세척해요

    6살부터 했는데.. 주사기에 식염수 넣어서 한쪽 콧구멍으로 밀어넣어 다른 콧구멍으로 나오게요..
    그렇게 하면 코 안쪽 깊숙이 있던 끈적거리는 누런 코가 줄줄 나오곤 했어요
    심할 때는 매일 코세척하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가끔가다 코가 안좋다 싶을 때 한번씩 해요

    최근에는 그냥 콧구멍에 약간의 식염수만 밀어넣고나서 코를 푸는 방식으로 하는데요,
    콧속에 끈적하게 붙어있는 누런코도 이렇게 하면 잘 나오더라구요...

    코세척시작한 이후로는 이비인후과 갈 일이 거의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식염수를 세게 밀어넣으면 귀로 들어가 중이염이 올 수 있으니
    세게 하지 말고 살살 넣으셔야 해요~

  • 6. 코콩
    '12.6.27 10:20 AM (115.136.xxx.24)

    그리고 저희 아이도 몸이 차면 코가 바로 안좋아져서 찬 거 잘 안먹여요
    아이스크림같은 찬 음식 많이 제한하구요,
    차가운 물놀이 같은 것도 자제해요

  • 7. 검은나비
    '12.6.27 10:21 AM (125.7.xxx.25)

    코콩님처럼 코세척 권합니다.
    식염수도 좋고 미지근한 생수에 죽염 녹여서 하는 것도 좋아요.

  • 8. 좋은 정보
    '12.6.27 10:31 AM (114.202.xxx.56)

    얻고 갑니다. 5세 저희 아이도 비염이 있어서 늘 고민이거든요.

  • 9. 봄날
    '12.6.27 11:01 AM (203.226.xxx.114)

    코세척해요. 심하면 하루 세번도 하고요. 비염 심하고 편도 큰데 코세척이 갑이더군요. 제가 코막힘 심할때 해봤는데 자다가도 깨서 했을정도로 심했는데 병원안하고 해결됬어요

  • 10. ..
    '12.6.27 12:42 PM (112.164.xxx.31)

    맨윗분의견에 동의하네요. 양한방같이 쓰는건 몸에 부담이 많이 가죠. 원래 축농증치료 오래가요. 한달은 기본이고 ..제가 축농증때문에 오래 치료받았거든요. 일단 양방으로 꾸준히 약먹고 현재 급한 상태를 치료한다음 한방으로 기를 보하고 음식으로 예방하는게 몸에 무리없이 치료 유지할수있을거 같네요. 코속에 농이 계속 차면 코세척이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치료 다 끝난후에도 조금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코세척자주 해주세요. 코 막혀 잠을 못잘 지경일때도 코세척한번하면 뻥뚤려요. 찬음료 아이스크림 냉수 다 금물이구요. 잘때 발이 차가우면 코가 더 막혀요.

  • 11. ~~
    '12.6.27 3:24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식염수 코세척.
    프로폴리스 먹기. 모두 해보시구요.
    충치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뜻밖에 충치균이 있을 경우 가까운 부비강까지 염증이 번져있는 것일 수가 있대요.

  • 12. 원글..
    '12.6.27 10:19 PM (123.214.xxx.73)

    아. 네 . 충치도 확인하고 양말도 신기고 .. 프로풀리스.. 등등 . 의견 너무 감사해요 ..

  • 13. 가브타크
    '12.6.28 4:16 AM (218.238.xxx.198)

    언덕길에서 자전거타기해서 완전 좋아졌어요 심폐허약에 최고입니다 한달만 태워보세요대략 십도이상경사에서 오분씩만태워봐도 이거구나 하실지도 물론 코세척 하면서요 소독된 식염수 로. 평지에서 자전거타기는 그닥소용없구요

  • 14. 원글
    '12.6.28 1:58 PM (123.214.xxx.73)

    가크타브님..

    지금도 아이가 자전거잘타긴하는데 .. 평지에서만 타거든요 .. 언덕길내리막 오르막 둘다 타게하라는건지요?

    당장 해봐야겟어요 .

    아.. 그리고 식염수로 코세척후 한쪽씩 코풀게하는데 ... 세척만하고 코푸는게 안하는게 나을까요?

  • 15. 모네
    '14.7.22 11:42 AM (59.16.xxx.58)

    소중한 정보..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94 아랑전설도 밀양임 생각해보니 19:20:35 30
1600993 뵈프 부르기뇽 아시는분? ... 19:19:28 35
1600992 지금 뉴진스 나오는데 1박2일 19:18:22 125
1600991 상계동에서 광화문 가는데요 1 19:13:26 87
1600990 차는 이동수단이지 과시용 물건이 아니에요. 8 19:13:11 254
1600989 감자 보관법 ㅡ원두커피 드시는 분들 3 감자 19:10:42 329
1600988 아빠 납골당에 가기가 싫네요 2 ㅁㄹ 19:10:33 406
1600987 일본이 라인 뺏으려 했다고 단순화 할 수 없다..신각수 전 주일.. 1 .. 19:10:22 110
1600986 운동화 미리 사두면 삭겠죠? 2 운동화 19:09:45 221
1600985 정영진 최욱 스튜디오 피클 2 싸구려 19:04:57 345
1600984 펌)가족 방화 살해 4 weg 19:02:24 825
1600983 최고의 간장게장 레서피는 뭘까요? 궁금 19:01:28 67
1600982 44개월 아이가 유산균을 한번에 15포 먹었어요 ㅠ 6 Ðff 18:59:44 839
1600981 경차타고 다니는건요 6 코코 18:59:33 430
1600980 셀룰라이트 없애는 맛사지 효과있을까요 3 셀룰라이트 18:55:44 242
1600979 ㅠㅠ뭔 하루 종일 차타령글들이래요 8 ㅁㅁ 18:54:31 481
1600978 고등때 수학학원 옮겨서 성적오른 아이 있나요? 4 ㅇㅇ 18:53:36 208
1600977 변우석이 부른 그랬나봐.. 두근두근 18:53:35 319
1600976 최근 구입한 수박 건강 18:53:09 281
1600975 차는 크고 비쌀수록 안전하다고 보면 될까요? 3 차얘기먆이나.. 18:51:15 427
1600974 시어머니 입장에서 전업며느리 22 .... 18:47:08 1,342
1600973 거절 못하는 조카 4 .... 18:46:39 580
1600972 부산 기차타고 가서 하루 놀거예요. 3 부탁드려요 18:43:27 315
1600971 전세 세입자가 시골주택 마당에 심은 나무 2 29 18:42:03 1,122
1600970 이사할 때 어디가 계세요? 1 0011 18:40:26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