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겐 별일아닌것이 제겐 큰고민이네요.
끝까지 읽고 의견좀 주세요~~.
가시도우미일인데요,
일을 너무잘하시는데 고집도세고 도도해서 제가 모시고 살아요.
자잘한 부탁(김치썰어놓기,계란말이해주기등등)하기도 어렵구요, 근데 청소등정리는 엄청나게 잘하시구요.
드리는돈이 전혀안아까운분입니다.
또한분은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는데 좀 느리세요.
하지만 소소한부탁드리기는 편해요.그래서 이분오시면 제가 몸이 편하답니다.식사준비를 거의 해놓고 가시니까요.
단 정리정돈은 윗분의반의반도 못하시구요. 
성격도 젊잖고 좋으시구요.
여러분같으면 어느분을 채용하시겠어요? 
좀 어려워도 알아서 척척해주시는분이 좋을까요,이니면
정리가 좀 부족해도
편하게 부탁 드릴수 있는 분이 좋을까요?
제발 답변좀 주세요,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사과향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2-06-27 08:46:08
                
            IP : 112.15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8:47 AM (115.41.xxx.10)- 돈 주고 모시고 살 필요 있나요? 
 편한 분한테 청소를 어떻게 해 달라 요구하심이...
- 2. 대박공주맘'12.6.27 8:51 AM (1.241.xxx.86)- 제가 산후 조리할때... 딱 두분 스타일이 그랬는데....전 두번째가 좋았어요.....그리고 지금은 청소 빡시게 해야 할때는 1번 부르고요....아님 2번같은 스타일을 부른답니다 ^^ 
- 3. 사과향'12.6.27 9:00 AM (112.154.xxx.68)- 혼자고민하나 싶었는데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때때로 아쉽겠지만..어제도 창문에 얼룩하나 없는거보니 더욱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어쩜 제가 원하는 답변인거 같아요.
- 4. 도우미'12.6.27 9:13 AM (180.66.xxx.183)- 원글님 지역이서울이시면 저좀소개해주셔요 
 집안이 항상폭탄맞은집이라..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부르고싶네여
- 5. 사과향'12.6.27 9:19 AM (112.154.xxx.68)- 평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