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똥 살짝 튀겼다는 건

팔이?빨리?파리?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2-06-27 00:20:34

fried 새똥인가요

splashed 새똥인가요?

책을 내는지 마는지 관계없이 전 새똥이 너무 싫어요..ㅠ.ㅠ

개똥처럼 텍스처가 확실한 것도 아니고 옛날에 전철역에서 열차 기다리다 비둘기똥 맞은 트라우마 때문인지

차 본넷에 찍-하고 내리꽂히는 새똥 싫어서 지하주차장 확실한 아파트로만 이사다녀요.

게다가 그 물컹한 찍-스러운 새똥을 fry한다고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느낌..ㅠ.ㅠ

늘 전자의 느낌이 들어서 자게에 그 닉넴이 넘어갈 날 기다리며 하루 이틀 못들어오곤 했는데

요며칠은 많이 읽은 글까지 도배가 되어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한 사흘 안 들어오면 새똥 안 볼 수 있을까요?

IP : 122.32.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
    '12.6.27 11:57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기후변화님 댓글 읽으니 새똥님이 다분히 기획적으로 여길 접근한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닉네임부터...이런 글을 구상하고 있었고 책을 내고 싶었는데 마침 82에 절약글이 인기를 끌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새똥이 무섭다고 하는데도 이런 설명 하지 않았죠.
    아마 책내면서 "짜잔"하고 닉네임에 대한 설도 풀려고 했을텐데..그럼 사람들이 그런 깊은 뚯이었나고 찬양했을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86 이태원 첨가요. 이태원에 가볼만한 곳?? 1 나들이 2012/06/27 1,184
123985 크림타잎 블러셔 (피치색) 추천해주세요. 2 화장품 2012/06/27 1,315
123984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이 안갈수도 있나요? 2 ㅡㅡㅡ 2012/06/27 1,115
123983 출장간 남편과 연락이 힘드네요 ㅎㅎ 1 .. 2012/06/27 1,079
123982 인천공항은 왜 매각할려고 하는지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9 2012/06/27 1,712
123981 복음자리 5도씨 잼 괜찮나요 8 ㄴㄴ 2012/06/27 1,694
123980 6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7 721
123979 상가주택과 다가구주택 3 한 번 2012/06/27 2,097
123978 빛깔과 향기에 맞는 이름을 부탁합니다. 3 느티나무 2012/06/27 1,009
123977 불공평,부조리,비합리... 이런것들 살면서 참 많네요 2 2012/06/27 790
123976 독일맥주 웨팅어..마셔본신분 9 맥주.. 2012/06/27 1,388
123975 남편이 '82 밥차' 얘기를 하며 너무 좋아해요. 37 ... 2012/06/27 3,910
123974 *사를 3일째.. 70세아버지.. 2012/06/27 833
123973 초3이 쓸 바이올린 6 바이올린 2012/06/27 1,405
123972 진짜 안 미끄러지는 욕실화 좀. 6 2012/06/27 1,843
123971 골든듀 목걸이 싸게 사는 방법? 2 ... 2012/06/27 3,514
123970 6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7 609
123969 드라마 빅 보시는분 없으신가요? 8 ㅛㅛ 2012/06/27 1,900
123968 참여정부의 업적 4 참맛 2012/06/27 1,209
123967 좋은 와이프 될 사람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31 .... 2012/06/27 14,282
123966 500월급장이 동료가 빌린돈 100만원을 1년넘게 안주네요 5 왜 그럴까요.. 2012/06/27 1,781
123965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5 사과향 2012/06/27 965
123964 스크레치가 좀 심한데 바꿔야 할까여? 4 안경 2012/06/27 1,291
123963 영어 단어 질문 2 ... 2012/06/27 813
123962 6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2/06/27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