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캬.............
오늘 주인공은 단연 혜라네요.
한오 회장님과 협상할 때 캬~ 소리가 나더라고요.
강동윤 대통령을 향한 그 무한 욕망에 감탄을! (근데그건님의 고견을 참고해 바꿨습니다)
백홍석은 아파서 누워있느라고 얼마 안나왔지만
다음주에 많이 나오겠죠?
추적자는 이래서 좋아요.
인물 성격이 갑자기 변하지 않아서요.
오늘 혜라 보면서 역시 작가님! 감탄했습니다.
크......
다음주엔 또 어떤 얘기가 전개될지 기대되네요!
왠지 강동윤이 서류에 도장을 안찍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다음주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ㅠㅠ
- 1. ㅇㅇㅇ'12.6.26 11:18 PM (222.112.xxx.184)- 진짜 작가님....엄청난거같아요. 
 
 생각은 선택지가 있을때 하는거예요...ㅠㅠㅠㅠ
 
 캐릭 하나하나 정말 신경쓴게 느껴져요.
- 2. 현실적이려면'12.6.26 11:18 PM (118.32.xxx.169)- 혜라 납치해서 핸드폰 동영상 토하게 하면 
 간단한데..
 그 생각했어요
- 3. 바느질하는 엄마'12.6.26 11:19 PM (122.35.xxx.4)- 도대체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 궁금... 
 백홍석 완전 코너에 몰린거 같은데 어떻게 복수를 한다는 건지..자꾸 곁가지로 밀려나는거 같아서 좀 속상해요..
- 4. 엔딩을 알고 계신'12.6.26 11:19 PM (115.143.xxx.70)- 어떤 분이 작성한 글을 봤는데 마지막까지 뒷목 잡고 쓰러지게 하는 내용이랍니다. 
 그래서 이제 안보려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보고 있네요.
 그냥 백홍석 아저씨가 다 때려 부수면 안되나요?
- 5. .......'12.6.26 11:19 PM (112.154.xxx.59)- 근데 혜라는 겁도없을까요? 사람죽이는거 두려워하지도않는 강동윤을 조종하려하다니말이에요 
 이건 현실에선 불가능할거같은데...
- 6. aㅇㅇ'12.6.26 11:20 PM (180.68.xxx.122)- 혜라 발음 많이 좋아 졌던데요 .톤도 좀 높아져서인지 그리 많이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오늘 마지막 장면에 백형사 완전 처절하게 우워 있는 사진옆으로 그 강동윤과 회장님의 얼굴이 나오니
 참
 거시기하더군요
 백홍석이 우리 국민 같아서 ㅠㅠ
 
 그 사회부 기자는 놀란표정지을때 고현정 같아요
 울면서 놀란표정 지을때요
 
 다음주에 홍석이 좀 기운 차리고
 힘좀 내 봐요 ㅠㅠㅠㅠㅠㅠㅠ
- 7. 근데 그건'12.6.26 11:20 PM (124.54.xxx.201)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건 열정이 아니라 권력욕이죠. 아주 소름 끼치는 욕망. 
 열정이라는 뜨겁고 순수한 단어를 쓰기엔 그들의 욕망이 너무 더러워요.^^
- 8. ㅊㅊ'12.6.26 11:21 PM (180.68.xxx.122)- 재벌집 막내를 사회부 기자로 넣은 말도 안되는 설정의 이유가 밝혀질거 같아요 
 검사와 기자가 캐낼듯
- 9. 샬랄라'12.6.26 11:22 PM (39.115.xxx.98)- 두쪽이 팽팽하면 헤라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약소국가의 생존도 강대국의 힘의 균형이 깨어지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깨어지면 한쪽으로 흡수되죠.
- 10. ...'12.6.26 11:24 PM (14.75.xxx.3)- 강도윤이 도장은 찍더라도 그룹은 포기 안할거같아요. 이번 대선이 아니면 다음 대선이 있으니 이혼실효 되기전에 서지수가 죽는다면....회사지분이 강동윤것이 될테니까요. 이 드라마에 빠져보니 최고막장 
- 11. ...'12.6.26 11:25 PM (14.75.xxx.3)- 드라마를 상상하게 되네요. 현실같은 막장.. 
- 12. 바람이분다'12.6.26 11:26 PM (211.108.xxx.232)- 헉! ;;;;;; 
 ...님 말씀대로라면 호호호혹시 강동윤이 서지수를 죽일 수도;;;;;;;
 설마 그런 내용이 나오지는 않겠지요?;;;;;;;;;;;;
- 13. 바람이분다'12.6.26 11:31 PM (211.108.xxx.232)- 백홍석 캐릭터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저도 무지 답답하긴 한데 
 어쩔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강동윤과 한오회장이 고래라면 백홍석은 그 사이에 낀 새우..
 오늘도 보면서 백홍석은 탁구공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리 튕겨 저리 튕겨..
 여튼 저튼 진실이 다 밝혀져서 백홍석의 누명이 벗겨지는 결말을 기대합니다. ㅠㅠ
- 14. ,,,,'12.6.26 11:47 PM (211.208.xxx.97)- 16회 까지던데, 이제 남은 6회 동안 신나게 복수하기 바래요. 
 대리만족으로 속 좀 시원해지게..
- 15. ..'12.6.26 11:58 PM (116.46.xxx.50)- 이제 누가 또 반전을 꾀할까요? 
 너무 반전이 많으니까 시시해지고 지겨워져요.
 지수가 어떻게 그 비밀이혼서류 보게되고 자폭하거나 혜라 죽이지 않을까
 그까이 혜라 하나쯤 재벌이나 강동윤이나 없애는것은 일도 아닐텐데
- 16. .....'12.6.27 12:00 AM (121.188.xxx.242)- 오늘 악마 강동윤 역겨워 혼났네요 
 너무 현실감 쩔어 드라마로서 봐지는게 아니고 현실 막장 대한민국에 하이킥을 막 날리고 싶네요
 
 이털남에 중소기업운영하던 조성구란 분 나와서 삼성에 모든것 빼앗기고 10년째 법정투쟁 한얘기 생각나네요 가족은해체되고 몸은 망가지고 ... 현실 삼성왕국이 한오그룹이네요
- 17. ㄹㄹㅎ'12.6.27 12:33 AM (1.241.xxx.100) - 삭제된댓글- 재벌과 정치권력 아래 밟히고 밟히는 궁민들 모습이죠 백홍석이 뭘 할수 있겠어요 당하기만 하는 게 현실이죠 
- 18. 병원이'12.6.27 1:17 AM (14.40.xxx.61)- 한오제일병원 
 한오메디컬센터..............ㅋ
- 19. ㅁㅇㄴㄹ'12.6.27 8:52 AM (210.103.xxx.39)- 혜라 연기자 조금더 연기력 되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 듯 하는 아쉬움이... 
 
 참 매력있는 역할인데 캐스팅을 더 신중하게 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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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형 책상에 '사기'책이 올라와있던데
 
 작가가 고전도 많이 보나봐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