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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쫌 무도좀...보고싶네요...

깊고넓고푸른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2-06-26 18:06:41

아후~~~

유일하게 보는 프로인 무한도전 안한지도 어언~~~몇주?

제엔장 몇주인지 이젠 세기도 힘드넹....

프로레슬링편을 컴으로 보고 있자니 참 보고싶네요...

 

30넘은 나이지만 전 자칭 무도빠인지라(나름 개인적 인연도 있지만요)

요사이 토욜날 참 할일이 없네요...

 

갸는 언제쯤이나 나갈런지?

저게 진짜 연말까지 버팅길려고 그러는지......

 

모든 정치색을 다 떠나서 ......................

무도를 못보게 하는걸로 나에게는 최고 나쁜XX

 

님들도 그러신가요??

토요일이 허전하고 할일이 없는......

내 주말을 돌리도!!!!

 

IP : 39.119.xxx.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6:16 PM (125.132.xxx.105)

    헉;; 윗님.....
    어쩜 저와 생각이 같은지요.
    전 엠사장도 싫고 무한도전도 싫어요.

  • 2.
    '12.6.26 6:19 PM (175.112.xxx.104)

    안해서 좋을건 또 뭐람.. 안보면 그만인걸~~~

    홍철이랑 하하의 내기가 어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나요..ㅠㅠㅠㅠㅠ
    빨랑 재철이가 내려와야 할텐데...

  • 3. ...
    '12.6.26 6:24 PM (121.167.xxx.114)

    시청률이 17 프로 이상은 나오고 데이트 하느라 다운받아보는 젊은이들 합치면 꽤나 많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로인데 거지같은 한 인간 때문에 그 행복을 뺏겨야 하다니 너무 억울해요.

  • 4. 원글...
    '12.6.26 6:36 PM (39.119.xxx.52)

    글쎄요...첫 댓글이 절 참 씁쓸하게 만드네요..뭐 개인에겐 생각차가 있겠죠....

    진짜진짜 사고싶은 물건을 기다렸는데 품절이라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면전에다
    저물건 진짜 거지같다 말하는 느낌이 살짝 들어서요......
    뭐 별상관은 없지만요

    음~~전 순수하게 무도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올린 글이죠 1회부터 챙겨보던 사람의 작은 소망글이었는데...
    삐딱하게 보이신걸까요???

  • 5. 183님아
    '12.6.26 6:50 PM (219.251.xxx.5)

    파업전에도 무도 잼없다는 글 종종 올라왔거든요~~호불호의 차이가지고..
    하지만 파업상황에서 상징적 존재가 된 무도이니..시기적으로 오해할 수 있겠네요..
    그럼 나는 파업은 찬성이지만 무도는 별로다 하심 될텐데~~지긋지긋까지야~
    님의 오바가 더 이상함..

  • 6.
    '12.6.26 6:58 PM (112.163.xxx.10)

    보고 싶네요 토욜마다 챙겨봤는데 그리워요

  • 7. ..
    '12.6.26 7:06 PM (112.164.xxx.31)

    진짜 무도 그리워요. 토욜날은 낙이 없어요. 그냥 야구나 보고있네요.

    하하 홍철 결과는 언제쯤 알수있으려나....

  • 8. 원글님 지원사격
    '12.6.26 7:07 PM (182.209.xxx.37)

    맨날맨날 케이블에서 하는 재방송... tv볼때마다 다른 프로그램은 안 보고 무도만 찾아서 챙겨보고 있어요... 아.. 이제 대사도 막 외웁니다.. 그래도 그리워요... 드라마, 뉴스.. 하나도 안 봅니다.. 무도 재방송만 봅니다..

  • 9. ..
    '12.6.26 7:10 PM (182.218.xxx.116)

    너무 보고싶어요.
    토요일 저녁 울아들하고 하하 호호 하면서 너무 좋았는데.....
    그런 프로 못보니 토요일이 너무 허전하게 느껴져요.

    안해서 좋을건 또 뭐람.. 안보면 그만인걸~~~ 222222222222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남들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 안해서 좋다는 건
    놀부심보.......

  • 10. ..
    '12.6.26 7:19 PM (124.51.xxx.163)

    무 한 도 전 ㅜㅜ

  • 11. .......
    '12.6.26 7:45 PM (121.188.xxx.242)

    무도 보고싶어요 ㅠ
    낮에 케이블에서 4년전 베이징올림픽 맞이 경기하는거 보고 쓰러졌어요 유도 수영 멀리뛰기등 특히 역도는 엉덩이로 나무젓가락꺾기 ㅋㅋ넘 웃겨서 ㅋㅋ
    지난거 다시봐도 엄청웃겼어요. ㅋㅋ
    엠비씨 노조 꼭 승리하길....

  • 12. 진짜
    '12.6.26 7:45 PM (125.176.xxx.150)

    진짜 보고싶다
    토욜 볼프로가 없음
    솔직히 엠비시는 안봄
    재철이때문에...

  • 13. ;;
    '12.6.26 7:54 PM (180.231.xxx.77)

    나도 그립다...

  • 14. 쥐떼를헤치고
    '12.6.26 8:13 PM (1.241.xxx.100) - 삭제된댓글

    태호피디 그리워서 병날라고 해요 ㅠㅠ

  • 15. 너~무 그리워서
    '12.6.26 8:33 PM (218.186.xxx.11)

    가슴이 아플 정도예요..

    그리고 원글님.. 지못미...
    관심없음 지나치면 될것을.. 굳이굳이 보고싶다는 글에 들어와 보기싫다는 글을 남기는 심리는 뭔지...

  • 16. 저랑
    '12.6.26 8:51 PM (175.117.xxx.155)

    똑같은 생각을 ㅋㅋㅋㅋ
    남편과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얘기에요
    언제쯤 하려나 ㅠㅠ
    토요일 여섯시쯤 되면 피자나 치킨 시켜놓고 맥주한잔하며 무도 보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무도 하는 날이 오긴 올런지 ㅠㅠ

  • 17. .ㅌ
    '12.6.26 9:26 PM (221.151.xxx.19)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보고싶다(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버전)

  • 18. 보고싶다
    '12.6.26 9:27 PM (119.207.xxx.131)

    진짜 애 둘 키우고 결혼초에 시집에서 살면서 삶의 낙이었는데 ㅜㅜ 빨리빨리 보고싶어요 그런 비리를 저지르고도 내려오지 않는 재처리쓰레기 나라가 미친거 같아요 다음 대통령은 정말 잘 뽑읍시다!! 예능프로 보는 즐거움 조차도 앗아간 미친 정권 ㅜㅜ

  • 19. ..
    '12.6.26 9:36 PM (175.203.xxx.37)

    전 무도 보면서 한주 스트레스 풀었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 20. 초등아이들...
    '12.6.26 10:26 PM (219.249.xxx.144)

    유일하게 보여줬던 프로그램이 무한도전과 동물농장...
    어제는 둘이서 입을 모아 그러네요
    "누나 무한도전 보고 싶지? 나도 보고 싶다 무한도전"
    속으로 ...나도 보고 싶다 무한도전...ㅜ.ㅜ
    큰소리로 한시간 내내 웃어본것이 언제인가 싶어요

  • 21. 기쁨별
    '12.6.26 10:40 PM (125.181.xxx.137)

    저두요..전 30대후반인데도 무도 열렬팬입니다.. 1주일 통틀어 거의 유일하게 챙겨보았던 프로인데 못보면 꼭 다운받아보구요.. 저의 삶의 낙이라고 할만큼 좋아하는 프로인데 정말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래도 케이블에서 예전거 계속 재방송해줘서 보고 또보고 해요..몇번을 봐도 너무 재밌고 우울할때 보면 기분좋아지고...저에게 너무 행복을 주는 프로인데 쥐새끼가 뽑아놓은 거머리같은 인간때문에 좋아하는 프로도 못보고 정말 화가납니다....그둘 세트로 없어지게 할수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 22. ^^
    '12.6.26 11:07 PM (210.98.xxx.102)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가 무한도전인데...1회부터 한회도 안빼고 본 무도빠에요. 케이블에서 본거 또 보며 수없이 챙겨보지만 이젠 정말 본방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무리 무도가 싫다고 하더라도 제목에서 부터 떡 하니 보고 싶다는 글에 꼭 저렇게 삐딱하게 댓글을 다셔야 겠는지...이건 예의가 아니지 싶네요.

  • 23.
    '12.6.27 1:15 AM (183.104.xxx.119) - 삭제된댓글

    둘째낳고 우울증에 와서 너무 힘들었을때

    매일 정신나간년처럼 멍하니 있었죠 죽고싶다는 생각만하면서요

    그때 무한도전이 참 위로가 됐었는데...ㅠㅡㅠ

    돌아와요 무도!

    물러나요 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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