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거리x파일에나온 팥빙수 넘 먹고 싶어요( 국산팥으로 한대요)

...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2-06-26 15:46:19

젊은 부부가 어찌그리  우리 국산거에 대한 생각이 이쁜지

 보는 내내 뿌듯합디다

 팥이 비싸서 2인문에 만원이라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지 못했다하는데

 너무 맛있겠던데,,,

IP : 59.19.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3:49 PM (221.139.xxx.119)

    저도 우연히 아침에 채널돌리다 보고선 거기가 어딘지 궁금해서 열심히 뒤졌어요..ㅎㅎ
    헉,,, 울 동네더군요....
    거기가 좀 구석 외진 골목이라 평소 손님도 없는것 같고 장사안되는것 같았는데...
    그 영월팥이 재고가 없어서 걱정이라던데...
    그 팥 떨어지기전 얼른 가보고싶네요..^^;;

  • 2. ,.
    '12.6.26 3:49 PM (221.139.xxx.119)

    아, 필받아서 저 지금 팥빙수팥 제조중입니다요....^^

  • 3. ...
    '12.6.26 3:52 PM (119.197.xxx.71)

    저희집도 정성껏 국산팥 직접 삶고, 국산 찹쌀가루로 직접 떡을 만들고, 비싼 과일을 가득담아 드리는데


    여보 당신은 왜 맛이 없다는 거야 ㅠㅠ

  • 4. 어딘가요
    '12.6.26 3:59 PM (59.7.xxx.28)

    국산팥이 너무 비싸서 일킬로 단팥만들어도 정말 얼마안되거든요
    보는내내 요즘 우유도 비싸고 떡도 비싸고.. 만원 받아도 단가가 맞을까 싶더라구요

  • 5. 우리도
    '12.6.26 4:28 PM (116.46.xxx.44)

    아들이 지방에서 홍차,커피 전문점을 내려고하는데
    우리가 올해 팥을 심으려고 씨앗을 준비해두었어요
    팥빙수에 들어 갈 팥이 필요하다고해서요~
    사서 하는거 보다는 농사지으면 절약이 되겠지요?

  • 6. ..
    '12.6.26 5:06 PM (222.101.xxx.126)

    마트에서 파는 볶음자리 팥도 국내산이던데.. 그나마 이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쨈도 볶음자리꺼 먹었는데...

  • 7. 하궁
    '12.6.26 5:43 PM (203.234.xxx.81)

    윗님 복음자리죠?^^ 읽다가 멸치볶음 생각나서 웃고 있어요~

  • 8. 저는
    '12.6.26 6:11 PM (110.14.xxx.164)

    국산팥 조린거 사서 집에서 해먹어요

  • 9. 시골여인
    '12.6.27 3:43 PM (59.19.xxx.144)

    농사지으면 정말 많이 나오는데

  • 10. 콜비츠
    '12.6.27 4:40 PM (119.193.xxx.179)

    한살림 팥빙수팥도 참 맛있어요~밀탑이랑 비슷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전 귀찮아서 그냥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4 포메들 말이에요 .. 10:49:06 11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7 ........ 10:45:48 324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6 와 미친 10:45:42 151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43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8 .. 10:42:27 171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581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575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07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610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88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69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40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017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0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38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745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64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7 심장쿵ㅠㅠ 10:09:09 735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5 지나다 10:08:02 1,076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0 ㄱㄴ 09:55:36 1,007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51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66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11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44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