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06-26 13:31:03

 

성지고등학교를 찾아보니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서울 화곡동에 있는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지요?

어떤 학교인지 분위기가 궁금해서요.

작은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2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1:31 PM (125.128.xxx.137)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오는 학교에요

  • 2.
    '12.6.26 1:40 PM (118.33.xxx.104)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90년대 후반에 근처 학교 다녔는데 자퇴한 아이들이 많이 다녔어요.
    물론 거기서도 적응 못하는 아이들은 못했고 적응하고 착실하게 다니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 3. 혹시
    '12.6.26 1:55 PM (125.129.xxx.218)

    125.128님 답 주신 건 감사하지만 덧글이 참 그렇습니다.
    그 덧글로 상처입는 분도 있으실 듯 하네요. 돌려서 말씀해주셔도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일반 학교와는 조금 다른 거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계속 답글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4. 글쎄요.
    '12.6.26 2:02 PM (61.102.xxx.178)

    요즘은 저도 모르겠구요. 저도 80년대 후반에 근처 다른 학교 다녔는데
    주로 성적 안되서 제대로 고등학교 진학 하지 못하거나 학교 짤리거나 하는 문제가 좀 있는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 였어요.
    사실 말이 학교지 제대로 된 학교건물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어떤 빌딩의 일부를 썼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복장이나 모습이 좀 우리랑 달랐죠. 아무래도 좀 일명 날나리 이런 애들이 많이 가던 곳이라서요.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학력인정이 안된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따로 검정고시를 봐서 학력을 인정 받았다고 들었고요.
    그런데 그 후에 지나가다 보면 어디 대학 누구 진학 이런 플렌카드 붙어 있었던걸로 보면 나중에는 학력인정이 되었는지는 그동네를 떠나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제 이야긴 어디까지나 한 20년전 이야기에요. 지금은 좋아졌을수도 있죠.

  • 5. ㅅㅅ
    '12.6.26 2:10 PM (210.107.xxx.161)

    지금도 그리 나아진 건 없어요.
    10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주로 여기에 적을 두고 있죠.
    무리하게 출석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그런 학생들도 있겠지만 아직 문제아들이 다니는 이미지가 남아있고요,,
    인문계로 보면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에요.

  • 6. 혹시
    '12.6.26 11:45 PM (211.108.xxx.232)

    답글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739 화성공장 시신 20구 추가발견됐다고 ㅠㅠ ㅇㅇ 16:08:36 234
1605738 초등학생들도 욕 엄청 하네요 5 000 16:05:45 128
1605737 팝송 찾아주세요 3 ㅇㅇ 16:04:17 43
1605736 중앙일보의 둔촌주공 주민 입장기사 1 코미디 15:59:38 367
1605735 타파웨어 또는 바퀜 중에서요?? 야채보관 15:58:21 100
1605734 우산(양산) 수리하는데가 있을까요? 5 요즘에 15:56:18 212
1605733 얼마나 감량해보셨나요 1 ..... 15:55:33 125
1605732 이시간은 라디오 뭐가 재밌나요 2 .. 15:51:42 174
1605731 연애남매 잼있어요 6 연프 15:51:29 252
1605730 미식 비빔면 맛있나요? 5 ... 15:50:32 245
1605729 49평 에어컨 17~18평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 15:47:24 278
1605728 학부모 중 정신병자같은 사람을 만나봤어요 2 ... 15:46:54 738
1605727 이재명은 당대표에 왜그렇게 집착해요? 32 한심 15:44:15 678
1605726 일본 중년부부에게 선물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요 17 ㄱㄱㄱ 15:41:23 268
1605725 식비 1주 단위로 계획 하시나요? 3 .... 15:40:47 264
1605724 부부각자 월급 관리시 교육비 꼭 유념하세요. 5 지나다 15:38:25 695
1605723 요즘은 영어공부로 TED 잘 안하나요? 1 영어 15:37:57 201
1605722 가끔 카페나 편의점 어린 알바생 꼬시는 방법 올리는거 범죄에요 4 15:37:27 335
1605721 패드립이라는 단어 아세요? 32 단어 15:30:24 1,053
1605720 고도비만언니가 저한테 24 15:27:12 2,335
1605719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인명피해 심각하네요. 22 ... 15:20:32 2,878
1605718 앞으로 자게에서 연예인글과 정치글 안쓰는거 어때요? 19 ........ 15:19:41 615
1605717 심장질환 병원 어디로 먼저 가야할까요? 3 엄마 15:16:16 365
1605716 마이크로닷, 수억 빌리고 '야반도주' 부모 언급할까...6년 만.. 5 ... 15:13:34 1,817
1605715 선의 베푼 女이장 호감인줄 착각 살해 17 ... 15:08:13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