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적었는데 몇주전부터 사료에 시큰둥해요.
어영부영 그동안 다 먹긴 했고
소간파우더 뿌려주니 며칠간은 또 폭풍흡입하더니
오늘은 급기야 소간파우더 뿌린 사료까지
아침부터 지금까지 입도 안대네요.
아주 사료를 들이밀면 못볼것 본것마냥 뒷걸음질을^^
그동안 살펴본 바 잘놀고 잘싸는거보면 밥투정이 분명한데
욘석 몇끼니까지 굶겨도 되는건가요.
오래키우신분들 보면 밥투정하면 밥그릇 싹 치웠다 한시간후에 주고
또 안먹음 싹 치우라해서 그리 하고 있는데
애기라 그래도 걱정돼서요.
말티즈가 입이 짧다더니 참말 그런건지.
이럴때 다른댁들은 어찌하시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