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 스크는 안 아파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지요....
저도 아이 낳고 엄청 고생했고 ...지금은 남편이 몇달째 고생중이네요.
결국 수술을 해야 할거 같은데 ....날마다 물리치료에 한방 침맞고 시간이 너무 많이
허비 되는거 같아 차도는 전혀 보이질 않고 ....정말 젊은 사람이 걷질 못하니 ...
일은 당연히 못하고 정말 힘드네요.
근데 수술을 결정하고 유명? 잘하신다는 의사분들 진료예약할려다 ...정말
8월까지 어림도 없네요.
이래서 수술은 정말 아는 사람이 있어야 좋다는 말을 하나봐요.ㅠ.ㅠ
그냥 사는 곳에서 가깝게 할까 싶은데 일산에 허리 수술 잘하시는의사분 아세요?
아님 집에서 멀더라도 강남이던 명일동이던 찾아 가야 할까요?
저는 어디라도 괜찮은데 남편은 아이들, 저 다 걱정 해서 멀리가지 말자고 해요.
아침내내 알아보다 결국 눈물바람~~~건강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