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호텔 뷔페가 가격대비 괜찮다고 들어 예약하려 했는데...
세종호텔 예전 은하수가 이름을 바꿔 새로 열었네요.
세종호텔이 한식 뷔페로 한 땐 명성을 휘날렸던 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훅 간 느낌이라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새로 열었다니 가 볼까 싶습니다.
혹시 최근에 다녀오신 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명동에서 모이신다면 로얄호텔 스모가스도 괜찮아요.
명동에서 모임 갖을 때 세종호텔 피렌체나 은하수를 이용했는데 은하수의 경우 4만여원이 넘어 부담스러워
바꾼 곳이 스모가스인데 어제 다녀 왔어요.
요즘 할인해서 주중 런치 25500원에 먹고 왔는데 음식 다양하고 만만하니 좋아요.
제가 지난 해인가 처음으로 스모가스 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안 갔거든요.
그 날 지중해음식특선인가 하는 주제로 프로모션을 해서 해물류가 많았는데, 음식들이 비려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로얄호텔 1층에도 뷔페가 있는데 거기도 나름 괜찮다고 듣긴 했지만, 그 때 기억때문에 거기도 그냥 패쓰했거든요.ㅜ.ㅜ
요즘은 다시 좋아졌나 봅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세종이 나아요. 이비스는 종류가 적어도 너무 적어요. 딱히 맛이 훌륭하지도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