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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들 사이가 갈수록 악화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06-25 23:24:26
남편이 분노조절을 못하고
말투가 참 사람 기분 나쁘게..
화나서 유리로 지 머리를 깨면서
내가 죽어야 되~ 성질 부린 이후..
아이들이나 저나 원상 복귀가 안됩니다.
우리가 느낀 공포나 이런 것이 얼마나 큰데
자신이 그날 그래서 애들 버릇잡았다고
키득키득 웃는 것 보곤 엽기스런 생각까지..
밖에 나가면 사람 좋은 웃음만 바보같을 정도로
짓구요. 좀 다중이 소질도 있어요.
한편으론, 뒤에서 사람욕하고 두얼굴이 특기인
시어머니 영향으로 남편이 더 그런가 싶기도 해요.
외모와 달리 시어머닌 여우과, 아이들이 질색팔색
합니다. 아이들말이, 할머니가 제 앞에서 제걱정,
제가 나가면 언제 그랬나 싶게 제 욕을 한대요.
남편은 단순 돌쇠과. 전 무덤덤.
남편도 시어머니 닮아 좀 다중인격에,
분노조절 장애에, 인색함에,
가르치려는 재수없는 말투.
아이들과 관계가 너무 나빠요.
시어머님 살아계신 동안 오쩔 수 없을 듯 해요.
IP : 203.226.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2.6.26 11:19 AM (218.159.xxx.194)

    남편과 같은 과이신 남편이시네요.
    저희도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괴로워했는데
    좀 크고 나니 아이들이 엄마한테만 속얘기 털어놓고 살갑게 구는 게 좀 찝찝했는지
    요즘은 되도록 애들한테 잔소리 안하려고 노력하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중심 잘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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