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용인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살기 어때요???

궁금해요 조회수 : 6,000
작성일 : 2012-06-25 23:10:11
신랑 회사가 오리역이라서 그쪽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인데요
지금 사는곳이 서울 도봉이라 거리가 멀어서 아직 본격적으로 알아보러 가진 못했어요 지금 사는집도 아직 안빠져서요

워낙 좋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막상 살아보질 않아서 어떤지 궁금해요
애기 26개월된 남자 아이 있어서 학군 이런건 아직 신경 안쓰고 있구요
강아지가 두마리 있어서 산책할 곳이 좀 있음 좋겠는데 산책할만한 곳이 있나요?
게스트룸이랑 스파 헬스 머 그런거 때문에 관리비도 좀 각정이 되는데 관리비는 어느정도인가요?

애기때문에 주변에 가볍게 장볼만한곳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일단 전세로 가구요 살다가 좋음 매매도 생각중이라 살고 계신 분들이나 아시는 분들 의견 좀 부탁드려요~
IP : 220.72.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11:14 PM (14.52.xxx.192)

    용인의 강남이라고 하잔아요. 친정이 그쪽이라.....
    산책할 곳도 있고 공기좋고 깨끗하고...

  • 2. 사견..
    '12.6.25 11:25 PM (59.12.xxx.52)

    저는 인근에 살고 저희 이모가 그곳에 사셔서 몇차례 가봤는데.... 단지는 좋으나..단지 밖은 너무 인프라가 나뻐 (인근 길도 복잡하고 교통도 안좋아 자가용이 필요한 상황) 좀 "그들만의 요새"이런 분위기예요...
    저도 스파등이 탐나서 이사 고려했다가 걍 맘접었어요.

  • 3. ..
    '12.6.26 8:57 AM (175.116.xxx.174)

    윗분말씀처럼 딱 그안만 좋아요..
    그밖으로 나오면 좀 상반된 느낌.. 도로도 안좋고 그렇다고 근처 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말 거기는 딱 그아파트 단지 안만 좋은거 같아요..

  • 4. 프블
    '12.7.13 11:28 AM (24.46.xxx.2)

    단지안에 큰 마트 있구요~ 나가면 더 많아여......시설은 대한민국 최고구여~

    어린이집, 병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단지 안에 있어서 애 키우기 좋습니다.

    주부와 아이들 살기 넘 좋구여~ 단지안이 다 산책하기 좋구요. 광교산 산책로도 있습니다.

    40평대가 한겨울에 관리비 40만원 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08 헐 ㅋㅋ 박솔미랑 홍종현이 띠동갑 !! 2 토모야 2012/06/26 2,823
124607 핸드폰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2 핸펀 2012/06/26 1,533
124606 애견 펜션 가면 재미있을까요? 2 처음 2012/06/26 1,839
124605 연고없는 동네서 맞벌이일경우...아이가 아프면? 8 dkdlrh.. 2012/06/26 2,852
124604 통신사 lg 괜찮아요? 급해요. 스맛폰바꾸면서 tv랑도 바꾸려구.. 6 tv 2012/06/26 1,631
124603 7살 아이와 가족 유럽여행.. 16 backpa.. 2012/06/26 3,398
124602 010-016 에서 전화가 와서 휴대폰바꿔준다고... 바보 2012/06/26 3,050
124601 40대 중반 입니다. 건강식품 추천 부탁드려요 9 걱정 2012/06/26 2,922
124600 사고력수학이 뭐예요? 1 엄마 2012/06/26 2,129
124599 들기름 3 살림못하는 .. 2012/06/26 1,751
124598 디비디 코드 프리! 1 디비디 2012/06/26 1,649
124597 티빙의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RED WEEK".. 정큰이 2012/06/26 1,371
124596 선물에 대해 주저리 1 환자 2012/06/26 1,009
124595 설문조사부탁드립니다(어패류구입에관한 설문입니다!!) 부탁드려요~.. 1 푸른스쿠터 2012/06/26 1,502
124594 주위에 자살한 친구나 친지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28 ... 2012/06/26 37,614
124593 머리끝 파마? 미용실 2012/06/26 2,530
124592 한국사회 왜 이래요? 4 녀자 2012/06/26 1,977
124591 남편 여자 동창이 울면서 돈빌려달라고 전화왔어요 19 웃자맘 2012/06/26 14,458
124590 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5 예쁘게 2012/06/26 1,901
124589 뉴욕 방문 6 여행 2012/06/26 2,182
124588 잠실야구장 가고 싶으시다는 121.130.xxx.57 님! 3 미니 2012/06/26 1,430
124587 아랫니통증인지,턱통증인지 욱신욱신? 1 조언좀 2012/06/26 7,501
124586 된장 유통기한이요.. 1 된장 2012/06/26 1,600
124585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남편이어야 하거늘.. 1 제정신.. 2012/06/26 2,572
124584 남의 개 문제로 속풀이하려구요 10 123 2012/06/2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