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사과향조아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2-06-25 23:09:35
맞벌이로 10년넘게 가사도우미를 채용하고 있어요.
얼마전 세상에너무 일을 완격하게 잘하시는분을 첨 만났네요.
오랜기간 여러분을 만났지만 내일처럼 꼼꼼히 너무 너무 완벽그자체네요.
근데 그분이 갑자기 친정어머님간호로 보름여일 하시고 못오신다고...
다른분이 바로 오셨지만
이미 그이모를 맛본? 후라 그분이 너무 절실해서 사정해서
주2회 오시기로 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시어머님이 병원검사로 주말과 주초까지 계시기로 해서 긴얘기 안하구 그냥
주1회수요일만 오시면 어떻겠냐구 했더니
그것도 어렵게 바꿔서 뺀건데 하시며 굉장히 언잖아하시며
다른사람 알아보라구ㅠㅠ하시네요.

IP : 112.15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향조아
    '12.6.25 11:14 PM (112.154.xxx.68)

    전 바쁘신분이라 더 좋아하실줄알았거든요.
    근데 얘기도 안들어보시고 딱 자르는데 솔직히 마음 상하더라구요.
    너무 매몰차서 하루종일 심란했어요.제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거든요.근데 그분께
    저는 그정도밖에 안됐나 싶구...
    나이 사십에 내가 넝수 경솔했나 ...
    하루종일 심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02 ‘반칙’ 가르치는 일제고사… 조직적 부정행위 묵인 7 샬랄라 2012/06/28 1,376
125101 질문좀 드릴께요. 스마트폰 2012/06/28 1,238
125100 친정엄마랑 함께 갈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친정 2012/06/28 1,161
125099 아침 식전에 운동할 때 배고 고픈데요. 4 아침운동 2012/06/28 2,477
125098 급질) 결혼집들이 선물로 칫솔 소독기 어때요? 13 제발 답변좀.. 2012/06/28 2,184
125097 신한4050카드로 이얼싼 중국어학원 할인되나요? 3 00 2012/06/28 1,471
125096 flower74 님은 뭐하실까요? 마이클럽 2012/06/28 1,617
125095 서울역에서 서울대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5 나들이 2012/06/28 4,237
125094 요즘... 일본 도쿄 여행도 정말 아닐까요??? 83 고민이당 2012/06/28 9,484
125093 너무 어렵습니다..... 2 단추수프 2012/06/28 2,073
125092 목이 며칠전부터 엄청 가려워요. 4 미추어 버리.. 2012/06/28 7,514
125091 기른너보다 며느리가 애틋하다 43 슬픈딸 2012/06/28 11,112
125090 요즘 박근혜가 이해됩니다 4 ... 2012/06/28 1,630
125089 좋은 아침에 김보연딸 나오네요 9 지금 2012/06/28 5,796
125088 문법도 자연스럽게 연결 될까요? 3 엄마표 영어.. 2012/06/28 1,539
125087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나요. 29 .. 2012/06/28 4,325
125086 매실 설탕은 거의 녹은거 같은데 매실이 둥둥 떠 있어요 5 가볍나 매실.. 2012/06/28 2,724
125085 온 몸에 불긋 불긋... .. 2012/06/28 1,175
125084 쓰다 모시조개국이.. 2012/06/28 936
125083 시어머니, 힘드네요. 책이든 상담소 등 추천 부탁드려요. 5 나한테 왜 2012/06/28 1,976
125082 생리중, 다이어트 힘드네요 ㅠㅠ 2 살빼자 2012/06/28 6,758
125081 요즘 미용실 시술 가격 1 웃자 2012/06/28 1,405
125080 인견 속옷은 어떤가요? 4 교환 2012/06/28 2,460
125079 6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8 1,049
125078 트위터에서 보고 마음 훈훈해진 사진 4 잔잔 2012/06/28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