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때문에속상해서ㅜㅜ

ㅜㅡ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2-06-25 18:45:53
동물복제도 가능한 시대인데 검은머리칼을 유지하고싶은건 욕심인가요ㅜㅠ
IP : 203.226.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2.6.25 6:52 PM (124.61.xxx.25)

    먹으면 검은 머리나는 알약하나 못만드시나요
    ㅠㅠ 그렇게 의술은 발달했다면서ㅎ

  • 2. ㄴㅁ
    '12.6.25 6:53 PM (115.126.xxx.115)

    더 욕심 내지 말자구요..

  • 3. ,,,,
    '12.6.25 7:16 PM (121.181.xxx.159)

    의술 아직 멀었어요..불치병도 세고 셌어요..
    여드름도 뭐 완치되는 약 없고...(관리 차원이지)
    정신병도 뭐 완치되는 약 없고...(이것또한 평생 약먹으면서 심해졌다 괜찮아졌다 반복)
    아토피도 그렇고
    머리칼이 흰거는 그래도 대머리 보다 낫잖아요.
    탈모도 아직 획기적인 치료법 없어요..뒷머리 뽑아 앞에 심는건데 큰돈주고 심어논거 빠지면 얼마나 아까울까..

  • 4. 흐음
    '12.6.25 7:23 PM (1.177.xxx.54)

    흰머리
    키크는 기술
    암에 안걸리게 하는 기술.
    뭐 기타등등 아직 많이 멀었죠.
    멀리 빨리 자라는 저는 앞쪽에 흰머리땜에 미치겠어요.
    그나마 뒷부분이 많이 안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좀 더 있음 정수리 부분 올라오면...휴...그때까지 흰머리 안나는 기술이 나왔음 싶네요

  • 5. 동변상련
    '12.6.25 7:38 PM (58.120.xxx.68)

    에구~ 저도 흰머리때문에 너무 짜증납니다.
    30대 초반에 앞머리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38부터 전체염색한지 어언 몇년인가...
    지금 46이니...
    이 심정은 흰머리 나서 염색하는사람이나 알거예요
    제 친구들 다 염색안하고 살더만...
    난 왜 이런지...
    60이 넘은 울 시누들도 새치하나 없어군요...
    염색하면 머리도 탈모가 심하고 휭해지지요..슬퍼요
    참,,,염색하실때 PPD(페닐렌디아민) 이성분 없는걸로 염색하세요..
    이성분은 방광암을 불러온다네요.
    거의 모든 염색약에 이성분이 들어가는데 없는것도 찾아보시면 있답니다.
    예전에 티비 비타민 방송서 나와서 기억하고 있어요...

  • 6. --
    '12.6.25 8:02 PM (94.218.xxx.238)

    염색약이라도 있으니 어디에요. 울 엄마는 20년전엔 염색도 못해서 36살 나이에 백발로 다녔어요;; 눈이 하도 안 좋아서 염색약이 독하다보니 염색하면 눈이 시리고 힘들어서 염색 못했어요.

  • 7. -_-
    '12.6.25 8:30 PM (220.78.xxx.12)

    25살..사회생활 하면서 부터 새치가 생기더니..36살..횐머리 혼자 뽑으면서 웁니다..ㅠㅠ

  • 8. 저도끼워주세요
    '12.6.25 10:08 PM (119.195.xxx.177)

    저도 요즘 머리만 보면 꿀꿀합니다
    41세인데 염색안하면 안되네요
    염색도 일주일에 한번은 부분적으로 앞을 해야되네요

    더군다나 애까지 어리니 더 꿀꿀합니다
    둘째 낳으라는 소리 엄청 듣는데
    나이도 나이지만 이놈의 흰머리 때문에 못낳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62 기미를 가리는 화장법이어요 10 ... 2012/06/28 10,639
124761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제가 이상 .. 2012/06/28 1,474
124760 인덕션 1 쿠쿠아줌마 2012/06/28 1,104
124759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2012/06/28 5,334
124758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안녕 2012/06/28 4,014
124757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죄송한말씀 2012/06/28 3,316
124756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557
124755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1,256
124754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1,008
124753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154
124752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205
124751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3,956
124750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432
124749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74
124748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688
124747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42
124746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545
124745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895
124744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883
124743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083
124742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143
124741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67
124740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075
124739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656
124738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