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당) 교통사고 후유증 물리치료 병원추천 부탁드립니다...

당근좋아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2-06-25 14:34:31

사고난지 두 달이 되어가네요..

가까운 한의원에서 거의 매일 침맞고 가끔 뜸뜨고 하는데 별 차도가 없어요.

목은 남의 목 가져다 꽂아 놓은듯 쑤시고 똑바로 세워 가누고 있는게 일이네요...

허리는 낳아진다 싶더니 속옷 하나 빨고나면 너무 아파서 안펴져요... 

죽을만큼은 아니어서 참으며 직장다니는데, 남들은 사고나고도 멀쩡해 보인다 하지만 이건 평생 가지 싶네요...

다른 괜찮은 병원 얼른 찾아 고쳐놓아야지 아님 간단한 집안일도 못하는 환자 되겠어요...ㅜㅠㅜㅠㅜㅠ

IP : 14.40.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어디세요?
    '12.6.25 2:45 PM (112.170.xxx.78)

    제가 2달 좀더... 전에한의원 취직했거든요.^^
    임광 앞 참경희라고 동진프라자 홍성우피부과 앞이에요.
    침 물리치료랑 부항 뜸 그리고 척추교정 만지시면 될것같은데
    꾸준히요...

  • 2. ........
    '12.6.25 7:28 PM (118.219.xxx.199)

    부항으로 엄청 피를 많이 빼야돼요 이거 한의원에서는 안해줘요 부항하는법을 배워서 직접 피를 빼세요 한번에 많이 빼면 안되구요 한번 빼고서 열흘정도에 또 빼야돼요 한번할때 한군데서 3번에서 5번을 빼야돼고 이런식으로 다섯번은 빼야 조금 나아질거예요 팔안쪽 무릎 뒤 접히는 곳은 부항으로 피를 빼면 안돼요 가락동시장근처에 부항으로 피 빼주는곳있다던데 어디인지는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74 초1문제 알려주세요 3 바람 2012/06/28 1,206
125373 기미를 가리는 화장법이어요 10 ... 2012/06/28 10,777
125372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제가 이상 .. 2012/06/28 1,538
125371 인덕션 1 쿠쿠아줌마 2012/06/28 1,220
125370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2012/06/28 5,403
125369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안녕 2012/06/28 4,089
125368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죄송한말씀 2012/06/28 3,388
125367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665
125366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1,368
125365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1,081
125364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232
125363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291
125362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4,021
125361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511
125360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942
125359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761
125358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99
125357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625
125356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967
125355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954
125354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156
125353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213
125352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643
125351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145
125350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