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도 좀 규제 해주면 안되나요? ㅠㅠㅠㅠ

애엄마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12-06-25 13:26:57

빠리바게뜨 뚜레쥬르...이 체인점에서 파는 빵 말고 다른게 먹고싶네요..ㅠㅠㅠ

 

울동네 작은 동네 빵집들 두 체인점 공세에 다 문닫았어요..

 

동네 빵집 아침마다 갓구워서 뜨끈뜨끈하게 팔던 식빵이며 사라다빵이며..그립네요...ㅜㅜ

IP : 110.14.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집은
    '12.6.25 1:28 PM (211.49.xxx.44)

    대기업 직영이 아니라 다 프랜차이즈라서 안될꺼에요.

  • 2. 애엄마
    '12.6.25 1:30 PM (110.14.xxx.142)

    ㅎㅎ 그러겠죠? 동네빵집들도 분발하는곳이 많던데..울동네는 아직이네요..

  • 3. ..
    '12.6.25 1:36 PM (175.112.xxx.104)

    정말 징하게도 많죠? 저희 동네에는 한블럭에 파리 빵집이 두개나 있어요. 아직 뚜레 빵집은 없는데...다시 예전처럼 동네 장사가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 4. 빵순이
    '12.6.25 1:39 PM (112.161.xxx.119)

    그렇죠? 전 어지간히 빵 좋아하는데 파리빵만 징그럽게 먹어댔더니 물려서 이제 먹기가 싫어요.
    가끔 다른동네 갈때만 색다른 곳 있으면 사오네요.

  • 5. 동네 빵집
    '12.6.25 1:44 PM (125.135.xxx.131)

    저는 사랑하는데..
    예전 우리 아파트 이사오니 상가에 빵집이 있더라구요.
    개인이 하는 건데 저녁되면 반 값으로 주기도 하고 끼어주기도 잘 하고..
    재밌고 좋았는데..맛도 좋았어요.
    마트를 시장보단 선호하지만 빵집은 동네가 좋아요. 중형 수퍼도 좋구요.

  • 6. ..
    '12.6.25 2:14 PM (110.9.xxx.208)

    식빵은 동네 빵집이 더 좋지 않나요? 전 다른 빵은 잘 안사먹기에..식빵을 이틀에 한번씩 동네 빵집을 이용해서 삽니다. 그런데 동네 빵집이 훨씬 비싸요.

  • 7. 개인빵집
    '12.6.25 2:15 PM (14.52.xxx.59)

    혼자서 꾸리려면 과로사해요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요,새벽부터 반죽하고 굽고 하루종일 해야합니다
    그러니 잘되는 개인빵집들은 탄탄한 재력을 근간으로 제빵사를 여러명 두던가 해야되고
    프랜차이즈는 그나마 반죽을 받아서 구우니 꾸릴수 있는거죠
    우리나라 빵집은 품목이 너무 많아요 ㅠ
    케익에 과자에 달달한 빵에 발효빵에 식빵까지 ㅠㅠ

  • 8. 그런데
    '12.6.25 3:16 PM (121.152.xxx.55)

    동네빵집이라고 다 싸고 맛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쩔땐 광고도 안하는 빵집이 왜이리 비싼가 싶을때가 더 많거든요 저는 케이크류만 프랜차이즈점에서
    사먹는편이고 일반빵은 동네제과점에서 파는걸 더 좋아하는데 동네빵집이라고 들어갔다가 더 비싸고 빵맛도 그저그런집을 꽤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16 들기름 3 살림못하는 .. 2012/06/26 1,646
123715 디비디 코드 프리! 1 디비디 2012/06/26 1,567
123714 티빙의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RED WEEK".. 정큰이 2012/06/26 1,294
123713 선물에 대해 주저리 1 환자 2012/06/26 923
123712 설문조사부탁드립니다(어패류구입에관한 설문입니다!!) 부탁드려요~.. 1 푸른스쿠터 2012/06/26 1,429
123711 주위에 자살한 친구나 친지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28 ... 2012/06/26 37,379
123710 머리끝 파마? 미용실 2012/06/26 2,461
123709 한국사회 왜 이래요? 4 녀자 2012/06/26 1,910
123708 남편 여자 동창이 울면서 돈빌려달라고 전화왔어요 19 웃자맘 2012/06/26 14,373
123707 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5 예쁘게 2012/06/26 1,819
123706 뉴욕 방문 6 여행 2012/06/26 2,086
123705 잠실야구장 가고 싶으시다는 121.130.xxx.57 님! 3 미니 2012/06/26 1,349
123704 아랫니통증인지,턱통증인지 욱신욱신? 1 조언좀 2012/06/26 7,380
123703 된장 유통기한이요.. 1 된장 2012/06/26 1,514
123702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남편이어야 하거늘.. 1 제정신.. 2012/06/26 2,478
123701 남의 개 문제로 속풀이하려구요 10 123 2012/06/26 1,728
123700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로 만드세요. 2 6월 30일.. 2012/06/26 2,066
123699 살림 잘하기 싫어요.,,,,,,,,,,,,,,, 14 아... 2012/06/26 4,971
123698 베스트유머! 날씨도 더운데 완전 웃긴거 보고 기운네요^^ 3 수민맘1 2012/06/26 1,884
123697 아빠가 바람피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와주세요 17 ... 2012/06/26 20,219
123696 간단한 와인안주 추천 해 주세요^^ 8 팔랑엄마 2012/06/26 2,738
123695 미니 짤순이(음식물용) 사용 중이신 분! 6 살까 말까 .. 2012/06/26 5,064
123694 파리 호텔이랑 로마 호텔 위치 어떤게 나은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휴가~~ 2012/06/26 1,908
123693 남 얘기 같지 않은 얘기 31 아침해 2012/06/26 17,578
123692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2/06/26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