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백... 사면 후회할까요 ㅡㅡ;

ㅡㅡ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12-06-24 23:41:36
티비보는 작은방.. 어케 꾸미나 고민하다가 빈백을둘까하는데 고견듣고파요
IP : 121.13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12.6.24 11:52 PM (61.102.xxx.178)

    빈백이 브랜드가 여러가지던데..국산브랜드로 샀었어요.
    국산중에선 젤 유명한 브랜드...
    첨엔 좋은거 같았는데 이게 여름엔 넘 덥구요..그래서 다 안앉을려고 해요.
    그리고 이게 약간 메쉬처럼 그런 느낌의 천이라서 반바지 입고 앉았다 일어나면 온 다리에 무늬가 생기고요.
    또 문제는 이게 쓰면 쓸수록 가라 앉는다는거죠.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는 살때 상품평인가 남기면
    리필을 주는거였거든요. 그게 왜 필요 한가 했더니 쓰면쓸수록 부피가 줄어 들어서 자꾸 보충해줘야 하더라고요.
    솔직히 잘 앉지도 않았는데 매번 보충 해주고 하다가 결국 리필 다 썼는데 새로 사려니 값이 넘 비싸서 내다 버렸습니다. 완전 비추

  • 2. ㅎㅎㅎ
    '12.6.25 1:50 AM (180.66.xxx.186)

    허리에 안 좋아요!
    그리고 냄새도 나요.
    저는 일부러 엠비언트라운지라고 수입 제품을 샀었는데, 천은 천소파에 쓰이는 고급 천이고 냄새도 안난다고 해서..
    그래도 앉아있으면 뭔가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안에 들어있는 충전재가 스티로폼이라 그런 것 같네요. 먼지도 잘 타고, 들어내고 청소하기도 귀찮고.

    절대 사지 마세요. 구입한 가격의 1/3도 안되는 가격에 처분하고 나니 후회만 드네요.

  • 3. 사지마세요
    '12.6.25 1:58 AM (218.236.xxx.174) - 삭제된댓글

    네 후회합니다
    전 결국 버렸어요 ㅜㅜ

  • 4. ...
    '12.6.25 8:54 AM (175.253.xxx.229)

    비추입니다~
    버릴때도 고생이예요..- -;

  • 5.
    '12.6.25 8:55 AM (112.148.xxx.100)

    거실이 좁아 쇼파버리고 빈백샀어요 위에 말 다 맞아요 충전재가라앉고 여름에 덥고 때타구요 근데 저희 거실에두고 책보거나 스마트폰하거나 티비볼때 써요 지금도요 반쯤작아졌는데 양옆에쇠고리로 걸어두면 형태도 유지되고 좋네요 전 ㅎㄱ빈백이예요

  • 6. ***
    '12.6.25 10:31 AM (222.110.xxx.4)

    저는 삼각뿔 헤드용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충전재 가라앉고 여름에는 몸에 붙으니 후끈
    근데 기댈때는 편하긴 해요. 다시 사도 작은건 사고 싶은데 큰건 좀 고민됩니다.

  • 7. 샤랄
    '14.2.4 9:48 PM (125.252.xxx.59)

    엠비언트 고객 서비스는 사기수준
    제품 진짜 후기도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사이트후기는 충전재받으려고 쓴글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91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978
129090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202
129089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725
129088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1,032
129087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301
129086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883
129085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856
129084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2,010
129083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210
129082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340
129081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4,351
129080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8,061
129079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362
129078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663
129077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720
129076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426
129075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558
129074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146
129073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404
129072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236
129071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299
129070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5,137
129069 머리빗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13 탈모방지 2012/07/10 7,065
129068 라면. 이거 뭡니까?? 6 ?? 2012/07/10 2,977
129067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햇볕쬐자. 2012/07/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