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 서울쪽 아파트 사시는 분들. 분위기 어떻세요? 얘기 나누어 봐요

부동산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2-06-24 18:02:16

지금 아파트 사는것은(실거주 목적) 아직 아닌거겠죠?

 

일단, 저희 부모님이 과천쪽에 관심을 갖고 계셔서 저도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천쪽에서 현재 가장 대단지이고 신축인 단지가 있는데(2008년 입주 시작)

26평대인가? 5억대선이 무너지고 4억 6-7천에 매매가 나온듯 합니다.

전세가는 3억대 인듯 하고요.

2009년만해도 26평대 로얄동이 6억 5천인가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30평대는 로얄집은 7억대, 안좋은 동이나 집은 6억 초중반에 거래되는 듯 하네요.

전세가는 3억 중반 하는듯 하고요.

잘 나갈때 9억까지 갔었던거 같은데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

분위기를 알고싶습니다.

살고 계신 아파트 분위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실거래가 확인해보니.

이 아파트는 2008년 위기때보다 더 떨어진듯 하네요...

근데, 실거래가 싸이트도 급매는 안올라오는듯 하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 확인해보니,

급매는 별로 안올라오는듯 해서요...

제가 최저가 쯤에 거래를 해서 알거든요 ;;

IP : 221.139.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6.24 6:04 PM (221.165.xxx.188)

    대출없이 구매가능하고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 사도 나쁠건 없을듯해요. 대출있고 어느정도 가격오를거 생각하고 산다면 말리고 싶어요. 저는 세입자인데 저희집주인도 집내놨다고 올초에 들었어요. 그런데 초반에 한명보고 더이상 연락도 없고 보러오지도 않네요.

  • 2. 부동산
    '12.6.24 6:10 PM (221.139.xxx.212)

    실거래가 싸이트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거래량도 없고 하다보니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은 더 자세히 아시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저도 저 지역에 관심 많아서 우선 적어봤고요

    거래되던 호가라던가, 지금 현재 분위기, 전세가 등등
    아무래도 관심지역이라던가, 거주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가장 아무래도 정확할듯 해서요..^^

    암튼 요새 장난은 아닌듯 하네요...

  • 3. 글쎄요
    '12.6.24 6:16 PM (14.52.xxx.59)

    직접 가보세요
    실제로 매물도 거의 없구요,나와있는 한두집도 대출이 많이 끼었다던가,그냥 한번 내놓은 집이라던가 뭐 이런 경우도 있어요
    실거주에 대출 안 끼고 사는거라면 사실 언제 사셔도 내가 필요한때 사면 되는거죠
    재건축아파트 같은건 재건축 조건에 따라 요동치는거라서 그걸로 판단하기는 좀 무리가 있구요

  • 4. ..
    '12.6.24 6:21 PM (175.197.xxx.135)

    저는 서울 동작구 살아요
    34평 소유자입니다
    저는 분양받아 10년넘게 살아서 역사(?)를 잘알아요
    2001년 입주했고,분양가 1억8천대였어요
    (세금에 인테리어 해서 2억정도 들었죠)
    2007년 최고 5억9천찍었어요
    4월에 지료보니까 4억1천에 매매됐네요
    며칠전에 친구가 이사오고싶다고 해서 알아보니 3억9천까지 나왔네요
    굳이 서두르실건 없을것 같아요

  • 5. 부동산
    '12.6.24 6:25 PM (221.139.xxx.212)

    위에님 감사합니다. 역사를 잘 알려주셔서요..
    실거래가 확인이나, 네이버나 등등
    직접 사시는분들께 얘기 듣는게 최고인거 같아서요..
    제가 서울 부동산 다 돌아볼수도 없고.
    저도 그래서 관심지역 자세히 쓴거고요~
    얘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작구면 9호선 들어가서 교통 좋아지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실거주로 사는거, 그냥 사면 상관없겠지만
    몇억씩 들어가는건데
    그냥 마음놓고 사는건 아닌것도 같아서요 ^^;;

  • 6. 경기남부는
    '12.6.24 8:44 PM (118.218.xxx.208)

    이제 하락시작이예요.
    수원중심으로요...
    작년부터 광교 입주하고 있고 6천 세대 아이파크 시티 입주중인데 아직도 미분양이 남아 있다지요.
    내년에 서수원쪽만 6천세대 넘게 입주예정이구요, 모두 아직까지 미분양이지요.

    지금은 전세는 안떨어지고 있지만
    올 연말부턴 전세가도 많이 떨어질거예요.
    수원기점으로 인근 화성, 용인, 오산까지 다 영향이 미칠 것같아요.

  • 7. 과천사는데
    '12.6.24 9:07 PM (219.251.xxx.5)

    제가 살고 있는 단지같네요..
    음..여기 분위기가 그닥 좋진 않구요..가격도 쓰신 것과 비슷합니다.
    앞으로도 호재는 별로 없어 보이구요..
    천천히 알아 보고 맘에 드는 집으로 고르세요..요즘은 매수자가 우위인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67 위에도 용종이 있나요? 2 위암일까요?.. 2012/07/05 1,849
124566 지름신 강림하셨습니다. 제습기 6L/10L 어떤거 살까요? 15 제습기 2012/07/05 3,578
124565 수험생기도 1 재수생맘 2012/07/05 1,049
124564 덥고 습한 여름에 브라 뭐 입으세요? 곰푸우 2012/07/05 2,557
124563 공황장애완치하신분들 저에게 힘좀주세요 9 낫고싶다 2012/07/05 5,009
124562 축구 보고 계세요? 3 달별 2012/07/05 1,488
124561 출산 준비물,, 꼭 필요한것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53 2012/07/05 1,784
124560 립스틱 정글 8 미드 2012/07/05 2,150
124559 재학생 방학동안 기숙학원 보내는거 어떤가요 답글 많이주.. 2012/07/05 1,338
124558 소향이 나가수에 합류하네요~~ 22 ccm가수 2012/07/05 4,380
124557 [7월13일]성북동네장터로 초대합니다. 도도마녀 2012/07/05 1,155
124556 잠깐만 영어도와주세요 1개만 5 ㅎㅂ 2012/07/05 1,068
124555 김치 살려고 하는데 어디서 주문해서 드세요? 4 // 2012/07/05 1,866
124554 볼때마다 눈물나게 하네요 39 그냥 2012/07/05 17,230
124553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는 집을 왜이렇게 컴컴하게 하고 사는건가요?.. 23 .... 2012/07/05 13,954
124552 방송3사가 외면한 고리 1호기 ‘부실점검’, '불투명성' 1 yjsdm 2012/07/05 832
124551 양파껍질차색이 거무스름해요? 자유 2012/07/05 1,115
124550 김치냄새가 이상해요. 배추김치 2012/07/05 1,341
124549 겨드랑이 멍울 지방과 암 구별 어찌 다른가요? 3 초음파상 2012/07/05 7,430
124548 워터픽 구형과 신형이 있던데요.. 4 워터픽 2012/07/05 2,312
124547 이상형 찾기 해보세요 ^^; 66 재미삼아 2012/07/05 9,265
124546 신사의 품격..설명좀 해주실분... 3 2012/07/05 2,014
124545 수리 크루즈 너무 이쁘네요 11 수리사진많음.. 2012/07/05 7,882
124544 통합진보 윤금순 의원 사퇴..서기호 승계 10 참맛 2012/07/05 1,737
124543 집에서 양파튀김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맛있는 곳? 1 양파튀김 2012/07/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