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교 영화 나쁘지 않았어요

이해잘안되지만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2-06-24 17:19:47

박범신 힐링캠프 인상적이었어요.

소설은 아직 안읽었지만 영화를 보니 홍보를 이상하게 한 거 맞네요..

노출신은 좀 더 가려서 해도 될걸  김고은 배우 20세밖에 안됬는데..

그리고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호랑이 새끼?)는 키우는 거 아니라는 거..

이적요가 그 실력도 없고 야심만 많은 제자한테 틈을 주는게 아니었어요-_-

배우 박해일에 대한 호감과 극중 제자가 넘 얄미워서 나중에 통쾌하더군요..

그리고 은교..  고등학생이 완전 까졌다는거...

아무리 그 제자가 책을 집피한 거라고 오해를 해도 몸을 섞을 수 있는지...

고딩이....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에는
    '12.6.24 5:23 PM (222.251.xxx.89)

    제자와 은교의 관계가 좀더 일찍 입니다.
    노시인 집에 은교가 오기전 부터요....

  • 2. ...
    '12.6.24 5:25 PM (58.238.xxx.185)

    전 그 고딩보고 제가 참어리구나....했다는~
    저 30대~ㅋㅋㅋㅋ

  • 3. --
    '12.6.24 6:20 PM (92.74.xxx.141)

    님이 뭘 모르는 듯. 까진 애들 많아요. 중딩들도 얼마나 까졌는데요.
    은교 역 맡은 배우는 한국 나이는 22살이더군요. 어쨌든 극 중 이지만 17세로 나오는 데 그런 적나라한 섹스신은 필요 이상이었음.

  • 4. ...
    '12.6.24 6:24 PM (27.1.xxx.98)

    소설 속 은교는 엄마의 고된삶의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아이였어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것을 주면서
    관게를 맺어가지요.
    순진한 아이는 아니였지만 그저 되바라진 아이로만 보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 5. 너무 과했음
    '12.6.25 12:41 AM (121.145.xxx.84)

    박해일과의 상상신에서도...
    특히 젊은 남주와의 관계도..;;;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94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손뜨게질 2012/07/10 1,830
129093 위로 좀 해주세요.. 4 ... 2012/07/10 1,273
129092 나는 딴따라다 4회요 Alma 2012/07/10 2,050
129091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978
129090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202
129089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725
129088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1,032
129087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301
129086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883
129085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856
129084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2,010
129083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210
129082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340
129081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4,351
129080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8,061
129079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362
129078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663
129077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720
129076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426
129075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558
129074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146
129073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404
129072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236
129071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299
129070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