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유럽 날씨는요??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12-06-23 21:38:18

바이마르 -프라하-아우슈비츠 -크라카우-타트라-부다페스트-비엔나-체스키 크롬로프-짤쯔부르크-힐슈타트-짤쯔캄머굿-퓌센-문헨- 뉘른 베르크-로덴부프크- 프랑크 푸르트 6개국 10일 입니다.

 

제가 질문 드렸었죠?

답변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 코스로 갈려구요.

그런데  지금 날씨가 어떨까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도 찾아보긴 할께요~

여행사에 상담하려니 통화가 잘 안되서요.

IP : 110.10.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올렛
    '12.6.23 10:13 PM (110.14.xxx.164)

    날씨 검색해보시는게 정확해요 여행사에서도 잘 모르더군요
    워낙 변화무쌍해서요
    작년 8월초에 갔는데 가기전 일주일 동안 계속 비가 온다고해서 .. 걱정했는데 다행이 딱 그쳤어요
    날씨는 딱 좋은 정도였고요 하루 비가 좀 왓지만 시원해서 괜찮았고요 오히려 좀 추웠어요
    스카프랑 긴팔옷 하나정도 꼭 가져가시고요 특히 호숫가는 비가 자주오니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에요
    참 그리고 가실때 소주랑 컵라면 김치 약간 챙겨가셔서 밤에드시면 느끼한 속이 좀 풀려요
    현지 가이드 주시면 너무 좋아하고요 아직도 그곳엔 한국음식이 비싸고 귀해요
    중간에 타트라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했으니 수영복 챙겨가시고요

  • 2. 변덕스런 날씨
    '12.6.23 11:27 PM (180.231.xxx.60)

    제가 열흘전에 다녀왔는데요
    현지 가이드 들도 올해는 날씨가 너무 이상하다고 하네요

    저는 12일중에 두번 비 왔고요 세번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나머지 날들은 춥다 서늘했다 해서
    항상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옷 갖고 다녔답니다

    그리고 매일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면 약간 덥고 위로가면 춥고 그래요
    긴옷 챙겨가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25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5,275
123124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582
123123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406
123122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370
123121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779
123120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2,197
123119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825
123118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634
123117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614
123116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4,265
123115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699
123114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746
123113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1,050
123112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540
123111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4,038
123110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902
123109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2,348
123108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7,213
123107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494
123106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957
123105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742
123104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780
123103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3,287
123102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552
123101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4,261